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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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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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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자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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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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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 용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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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른다는데도 자꾸만 저한테 물어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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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무언가에 홀린 듯 깊은 물속으로 자꾸만 걸어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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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나와의 대화에 집중을 하지 못하고 자꾸만 옆을 힐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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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가시 돋친 말들이 자꾸만 나의 심기를 건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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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꼬마가 자꾸만 자전거를 사 달라고 조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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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만 시험에 탈락하는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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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질이 아직 서툴러서 바늘에서 코가 자꾸만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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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토론에서는 한쪽이 논리적인 근거는 들지 않고 자꾸만 견강부회 식의 억지 주장을 펼쳐 논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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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이는 너무 졸려서 눈이 자꾸만 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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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시간에 자꾸만 재채기가 나서 참느라 혼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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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거기 떡볶이 되게 맛있지? 너무 맛있어서 자꾸만 가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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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 데이트를 하고 난 후 며칠 동안 그녀의 낭랑한 목소리가 자꾸만 귓가를 맴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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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길바닥을 자꾸만 굴절시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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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놓인 전화기가 자꾸만 눈에 힐끗거려서 공부에 집중을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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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는 동물을 좋아해서 자꾸만 집에서 개를 키우자고 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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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배가 자꾸만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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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앞에서 아팠던 이야기를 하는 게 민망해서 말이 자꾸만 가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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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규는 술에 취해서 저도 모르게 자꾸만 게걸음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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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등이 스멀스멀하고 가려워 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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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자가 자꾸만 사족을 달아서 발표가 예상보다 늦게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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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밥을 먹을 때마다 벌어진 잇새로 자꾸만 음식물이 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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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샌 지수는 자꾸만 졸음이 쏟아져서 말똥말똥 깨어 있기가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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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잔뜩 힘을 주고 글씨를 썼더니 심이 자꾸만 뚝뚝 부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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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응석이 자꾸만 심해지자 아버지는 회초리를 들어 무서운 훈계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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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턱 주위가 아 픈지 입을 자꾸만 실룩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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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소비가 자꾸만 줄어 정부는 묵은 쌀을 보관하는 데도 엄청난 돈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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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알토인데 왜 자꾸만 소프라노 음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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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참석자가 적어 신임 회장 선출이 자꾸만 늦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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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사장은 아까부터 가게 앞을 맴도는 어정쩡한 손님이 자꾸만 신경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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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기억이 깜박이더니, 어머니의 생신까지도 잊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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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은 자꾸만 정신이 깜빡대는지 때때로 아들의 얼굴도 못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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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는 자꾸만 어른의 지시를 거스르는 버릇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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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망가져서 닫으려고 해도 자꾸만 바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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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는 사탕이 목에 걸렸는지 자꾸만 캑캑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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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뒤가 자꾸만 가려운데 좀 봐 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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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딱히 하는 일이 없어서 그런지 자꾸만 상념에 빠져 마음이 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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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는 불안한 마음에 자꾸만 책상을 손가락으로 톡탁톡탁 두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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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를 젓지 않았는데도 세찬 강물에 자꾸만 배가 강 하구로 밀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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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안의 자식인 줄만 알았던 딸이 미국으로 떠난다는 생각에 자꾸만 쓸쓸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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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가 큰지 자꾸만 흘러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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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이제 다 큰 성인이 되었는데도 내 눈에는 어린아이로만 보여 자꾸만 노파심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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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자꾸만 오르는 물가를 보고 저마다 한마디씩 툴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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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흔쾌히 장난감을 양보하고서도 미련은 남는지 자꾸만 곁눈질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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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이 자꾸만 늘어가는 바람에 아버지는 부득이 사업을 정리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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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자꾸만 엄마에게 업어 달라고 보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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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영어 공부를 하지 않다가 오랜만에 영어로 말을 하려니까 자꾸만 버벅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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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다는데도 자꾸만 도와주겠다고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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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친구와 헤어지기 아쉬운 마음에 자꾸만 발걸음이 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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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앉아서 일을 하다 보면 입이 궁금해서 자꾸만 단것을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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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목 뒤에 있던 혹이 자꾸만 도드라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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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자꾸만 화를 돋우니까 내가 그러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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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바로 눕혀 놓으면 자꾸만 몸을 뒤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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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어서 그런가 자꾸만 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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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질퍽질퍽해서 자꾸만 발이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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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피해자는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잊고 싶은 기억을 자꾸만 들춰야 하는 것이 매우 큰 상처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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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내가 자꾸만 옛날 일까지 들춰서 비난을 하는 통에 매일 다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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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는 노래 가사가 자꾸만 귓전에 아른거려 공부에 집중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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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과장의 이야기가 너무 따분해서 직원들은 자꾸만 하품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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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염소가 자꾸만 뿔로 내 다리를 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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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자꾸만 앞으로 흘러내리는 긴 머리카락을 귓등으로 쓸어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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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맵기는 했으나 입안에 척척 감기는 맛이 자꾸만 손이 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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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야. 의존적인 성격을 좀 고쳐 보라고 했는데 자꾸만 나한테 기대려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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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혼자서 할 수 있겠니? 엄마는 자꾸만 의아스러운 생각이 드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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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꾸만 뜨는 옆머리에 왁스를 발라 머리가 뜨지 않도록 매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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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가 어찌 그리도 맛있는지 자꾸만 먹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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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분수에 맞지 않는 욕심이 꾸역꾸역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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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자기가 잘못한 일에 자꾸만 나를 걸고넘어지며 내 탓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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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무엇이 불만인지 얼굴을 찡그리고 자꾸만 입을 옹알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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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갖가지 이유를 붙여 자꾸만 일에서 빠져 나가려고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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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규가 자꾸만 지구가 곧 멸망할 거라면서 이상한 말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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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신이 자꾸만 까물대고 속이 울렁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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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날짜가 다가오니 자꾸만 가슴이 울렁거려 견딜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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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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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조하는 말로) 자꾸.
🌏 FREQUENTLY; REPEATEDLY; AGAIN AND AGAIN: (emphasizing form) Again and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