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신없이 (精神 없이)
☆☆ 부사
🗣️ 발음, 활용: • 정신없이 (
정시넙씨
)
📚 파생어: • 정신없다(精神없다): 무엇에 놀라거나 몹시 몰두하거나 하여 앞뒤를 생각하거나 올바른 판단…
📚 분류: 감각
🗣️ 정신없이 (精神 없이) @ 뜻풀이
- 천방지축 : 너무 급해서 정신없이 허둥거리며 날뛰는 모양.
- 헛손질 : 정신없이 손을 이리저리 흔드는 일.
- 천방지축 (天方地軸) : 너무 급해서 정신없이 허둥거리며 날뜀.
- 곤드라지다 : 피곤하거나 술에 취해서 정신없이 쓰러져 자다.
- 혼수 (昏睡) : 정신없이 잠이 듦.
- 술주정 (술酒酊) : 술을 마시고 취해 정신없이 하는 말이나 행동.
🗣️ 정신없이 (精神 없이) @ 용례
- 승규는 한 손엔 숟갈, 한 손엔 젓갈을 들고 정신없이 밥을 먹었다. [숟갈]
- 나는 정신없이 자동차를 내몰아 그곳을 빠져나왔다. [내몰다]
- 나는 신발짝이 벗겨진 줄도 모르고 정신없이 달렸다. [신발짝]
- 오늘부터 낼까지는 일정이 꽉 차 있어서 정신없이 바쁠 것 같다. [낼]
- 그 사내는 동료를 깔아뭉개고 있는 석탄 더미를 정신없이 파헤쳤다. [깔아뭉개다]
- 정신없이 일을 하다 보니 자정이 거의 가까워졌다. [거의]
- 너무 배가 고팠어서 정말 정신없이 먹었어요. [걸신 (乞神)]
- 아저씨는 마치 걸신들린 사람처럼 정신없이 밥을 먹었다. [걸신들리다 (乞神들리다)]
- 정신없이 바쁘다. [바쁘다]
- 정신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에서도 우리는 유연하게 행동할 필요가 있다. [유연하다 (悠然하다)]
- 정신없이 방 청소를 하고 보니 손은 물론이고 입고 있던 옷까지 온통 먼지투성이였다. [먼지투성이]
- 정신없이 일을 하면서 살다 보니 나도 어느새 인생의 중반기에 이르렀다. [중반기 (中盤期)]
- 팝콘을 튀기기 위해 냄비에 넣고 불을 켜니 정신없이 톡톡거리며 튀었다. [톡톡거리다]
- 지난 늦여름에는 방학 숙제와 개학 준비를 하느라 정신없이 보냈다. [늦여름]
- 유민은 미친 사람처럼 잃어버린 반지를 정신없이 찾아 헤맸다. [미치다]
- 요즘 아들 결혼식 준비며 사돈댁에 보낼 예물 준비로 정신없이 바쁘다. [사돈댁 (査頓宅)]
- 정신없이 쾅쾅대다. [쾅쾅대다]
- 정신없이 뛰어나오다. [뛰어나오다]
- 정신없이 날아들다. [날아들다]
- 주인은 정신없이 왔다 갔다 하는 강아지를 뒤좇아 다녔다. [뒤좇다]
- 새로 들어온 직원은 서류를 정리하다 전화를 받기도 하고 정신없이 덤벙였다. [덤벙이다]
- 정신없이 밀려다니다. [밀려다니다]
- 손님들이 들이닥치기 전에 미리 음식 준비며 집안 청소를 끝내 놓자니 정신없이 바빴다. [미리]
- 아이들은 온 집 안을 쿠당탕대며 정신없이 뛰어다녔다. [쿠당탕대다]
- 어제 축구 경기에서 정신없이 공을 차다 보니 골키퍼랑 맞닥뜨린 거야. [맞닥뜨리다]
- 개울에서 친구들과 정신없이 물을 텀버덩거리며 놀다 보니 어느새 해가 저물었다. [텀버덩거리다]
- 정신없이 빠르게 이야기하는 그의 말소리가 그야말로 쏜살과 같았다. [쏜살]
- 정신없이 일하다 시계를 보니 벌써 오후 여섯 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가리키다]
- 정신없이 쫓아가다. [쫓아가다]
- 민준은 아침에 정신없이 집을 나오는 바람에 휴대 전화를 놓고 왔다. [바람]
- 언니는 결혼한 후에 밖에서는 회사에 다니랴 집에서는 안살림을 도맡아 하랴 정신없이 바쁘다. [안살림]
- 이번 학기는 논문을 쓰느라고 정신없이 지나갔다. [학기 (學期)]
- 정신없이 뛰다. [뛰다]
- 우리는 기차를 놓칠까 봐 기차역으로 정신없이 뛰기 시작했다. [뛰다]
- 정신없이 해롱대다. [해롱대다]
- 우리는 약속한 시간에 대기 위해 정신없이 뛰었다. [대다]
- 정신없이 법석거리다. [법석거리다]
- 유민아, 너 왜 아침부터 정신없이 허둥거리니? [허둥거리다]
- 지수는 독서삼매에 빠져 정신없이 책을 읽느라 내가 부르는 소리를 듣지도 못했다. [독서삼매 (讀書三昧)]
- 정신없이 돌아가다. [돌아가다]
- 정신없이 돌아가다. [돌아가다]
- 정신없이 졸다. [졸다]
- 아이들이 정신없이 뛰어다니며 집 안을 들었다 놓는 바람에 엄마는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들었다 놓다]
- 정신없이 뛰어오다. [뛰어오다]
- 아이들은 이 방 저 방을 드나들며 정신없이 뛰어 놀았다. [드나들다]
- 학기 말이 되자 기말고사 준비하랴 리포트 쓰랴 정신없이 바빴다. [리포트 (report)]
- 어, 남루한 차림으로 와서 몇 그릇이나 정신없이 조지더니 드디어 갔네. [조지다]
- 그는 피아노를 치면서 정신없이 고개를 돌리는 기행을 보였다. [기행 (奇行)]
- 정신없이 처먹다. [처먹다]
- 결혼식을 치르느라 둘 다 지쳐서 정신없이 잠들었어. [초야 (初夜)]
- 지수는 정신없이 일을 이리저리하다 보니 밤이 되었다는 것도 모르고 있었다. [이리저리하다]
- 지수는 처음 보는 신기한 광경에 얼을 빼놓고 정신없이 두리번거렸다. [얼]
- 친구는 정신없이 달려왔지만 이미 버스는 떠난 뒤였다. [이미]
- 정신없이 쏘다니다. [쏘다니다]
- 정신없이 곯아떨어지다. [곯아떨어지다]
- 시험 공부 하느라고 며칠 밤을 새우더니 정신없이 곯아떨어지네. [곯아떨어지다]
- 지수는 현관에 정신없이 놓여 있는 우산들을 접어 구석에 세워 놓았다. [세우다]
- 신혼집 꾸미느라 정신없이 바쁘겠구나? [소품 (小品)]
- 남편은 얼큰하게 취한 채로 집에 들어와 정신없이 쓰러져 잤다. [얼큰하다]
- 나는 친구의 말을 정신없이 듣다가 얼떨결에 책을 내주었다. [얼떨결]
- 그는 너무 아파서 말도 제대로 못하고 정신없이 손짓했다. [손짓하다]
- 정신없이 뛰었더니 숨이 깔딱거리고 다리도 후들거리네요. [깔딱거리다]
- 제품 주문의 쇄도로 직원들은 정신없이 바쁘게 일하고 있다. [쇄도 (殺到)]
- 다들 일이 바빠 정신없이 움직이는 바람에 자연스럽게 무마되었어. [무마되다 (撫摩되다)]
- 쉬는 시간 종이 울리자 아이들이 정신없이 복도로 나갔다. [나가다]
- 정신없이 산길을 달리던 나는 깊은 구렁텅이로 떨어졌다. [구렁텅이]
- 정신없이 퍼먹다. [퍼먹다]
- 승규는 이별한 뒤 홧김에 정신없이 술을 퍼먹었다. [퍼먹다]
- 정신없이 놀다. [놀다]
- 정신없이 서성대지 말고 가만히 좀 있어라. [서성대다]
- 나는 그러그러한 일들로 인해 며칠 동안 정신없이 바빴다. [그러그러하다]
- 오늘도 어제와 다르지 않게 하루 종일 정신없이 바쁜 그러그러한 하루였다. [그러그러하다]
- 아이들은 정신없이 돌아가는 놀이 기구에 휘둘린 채 비명을 질렀다. [휘둘리다]
- 정신없이 시장 구경을 하다 보니 배가 출출하네. 뭐라도 먹을까? [즉석요리 (卽席料理)]
- 대부분의 사람들이 잠들어 있는 새벽에는 정신없이 돌아가는 도시에도 고요가 찾아온다. [고요]
- 정신없이 속기를 했더니 팔이 아프네. [속기 (速記)]
- 이 놀이 기구는 사람을 정신없이 휘둘러 혼을 빼놓았다. [휘두르다]
- 그 길에 사람이 정말 북적였는데 정신없이 빠져나오니 지갑이 없어졌지, 뭐야. [바싹]
- 지수는 뒷굽이 빠지는 것도 모르고 정신없이 아이에게 뛰어갔다. [뒷굽]
- 가만히 좀 있어. 왜 이렇게 손을 정신없이 움직여? [손장난]
- 지수는 지각을 피하려고 치맛자락을 너풀대며 정신없이 뛰어갔다. [너풀대다]
- 너무 배가 고파서 정신없이 먹느라고 그런 줄도 몰랐네. [너저분히]
- 비평가들은 정신없이 너저분한 그의 문체를 지적하였다. [너저분하다]
- 유민이는 정신없이 졸고 있는 친구를 보며 쿡쿡 웃음을 터뜨렸다. [쿡쿡]
- 지수는 이번 달이 몇 월인지도 모를 만큼 정신없이 바쁘게 지냈다. [월 (月)]
- 응. 하루하루가 정신없이 지나가. [하루하루]
- 나는 요즘 정신없이 흘러가는 세상살이에 책 한 권 읽을 여유도 낼 수가 없다. [세상살이 (世上살이)]
- 정신없이 일하며 살다 보니 어느덧 내 나이도 서른을 바라보게 되었다. [바라보다]
- 개들은 배가 몹시 고팠는지 정신없이 개밥을 먹었다. [개밥]
-
ㅈㅅㅇㅇ (
정신없이
)
: 무엇에 놀라거나 몹시 몰두하거나 하여 앞뒤를 생각하거나 올바른 판단을 할 여유가 없이.
☆☆
부사
🌏 FRANTICALLY: In the state of being so surprised or engrossed that one cannot think or judge proper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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