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만
☆☆☆ 부사
🗣️ 발음, 활용: • 그만 (
그만
)
📚 파생어: • 그만하다: 하고 있던 일을 멈추다.
🗣️ 그만 @ 뜻풀이
- 말을 자르다 : 하고 있는 말을 중간에서 그만 하게 하다.
- 붓을 놓다 : 글을 마무리하고 그만 쓰다.
- 말(을) 삼키다 : 하려고 한 말을 그만 두다.
- 멈추다 : 눈이나 비 등이 그만 내리다.
🗣️ 그만 @ 용례
- 그 문제에 대해서는 별로 왈가왈부하고 싶지 않으니 그만 돌아가세요. [왈가왈부하다 (曰可曰否하다)]
- 만년필에 잉크를 채우다가 그만 책상 위에 잉크를 쏟고 말았다. [잉크 (ink)]
- 옷 가게 점원이 거머리처럼 붙어서 권유하는 바람에 그만 사 버렸어. [거머리]
- 이제 그만 자재도 아이는 놀이에 정신이 팔려 잘 생각을 안 한다. [-재도]
- 그 일은 그만 잊어 버려. [-재도]
- 응. 사기꾼의 교묘한 말투와 유혹적 눈빛에 그만 넘어갔지 뭐야. [유혹적 (誘惑的)]
- 나는 남편의 옆구리를 팔꿈치로 툭툭 치며 이제 그만 집에 가자고 신호를 보냈다. [팔꿈치]
- 허술한 보안 관리로 홈페이지의 암호가 그만 외부로 누설되어 버렸다. [누설되다 (漏泄/漏洩되다)]
- 민준이는 욕심에 휩쓸려 그만 돈을 훔치고 말았다. [휩쓸리다]
- 이제 그만 뛰어내릴게요. [뛰어내리다]
- 이놈은 그만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놈]
- 나는 이놈의 회사가 지긋지긋했지만 그만둘 처지도 못 되었다. [이놈]
- 가래침 좀 그만 뱉어. [가래침]
- 아직 반도 안 드셨는데 그만 드시게? [-게]
- 미안하다고 사과하는데 그만 받아 주지 그래? [의례적 (儀禮的)]
- 욕심은 그만 떨치고 빨리 하나만 골라. [떨치다]
- 여보, 우리 이제 그만 버티고 승규의 결혼을 허락합시다. [버티다]
- 나는 선생님께 혼이 날까 두려워 그만 거짓말을 해 버렸다. [-여 버리다]
- 어머, 회사 그만 둔 거야? 그럼 이젠 회사에 안 나오겠네? [짐을 싸다]
- 담배 좀 그만 펴. 연거푸 피운 담배가 벌써 두 갑째야. [연거푸 (連거푸)]
- 빙판길을 내려오다가 그만 미끄러져 넘어지고 말았어. [미끄러지다]
- 미안해. 나한테 온 편지인 줄 알고 그만 뜯어 버렸어. [뜯기다]
- 조사하면 다 밝혀지니까 이제 그만 혐의 사실을 시인하지. [둘러쓰다]
- 이제 그만 만나자는 그녀의 말에 그는 슬픈 감정을 감출 수가 없었다. [슬프다]
- 그는 무릎을 꿇고 비는 나에게 이같이 말했다. “난 다 용서하니까, 그만 일어나.” [이같이]
- 아니야. 나 지금 다이어트 중이어서 이제 그만 먹어야 해. [다이어트 (diet)]
- 먹을 때는 개도 때리지 않는다는데 그만 좀 하세요. [먹을 때는 개도 때리지 않는다]
- 그만 시끄럽게 하고 조용히 엎어져 있어. [엎어지다]
- 어험, 그만 떠들고 일어나도록 하게. [어험]
- 뭘 잘했다고 훌쩍훌쩍해? 그만 울어. [훌쩍훌쩍하다]
- 적잖이 술을 마신 것 같은데 그만 일어나. [적잖이]
- 널 떠난 사람에 대한 미련일랑은 이제 그만 두어라. [일랑은]
- 이제 그만 일어나! [단잠]
- 경찰관님, 제발 저를 그만 놓아주세요. [놓아주다]
- 나는 밥을 먹다가 그만 혀를 깨물고 말았다. [혀]
- 거울이 떨어져 깨지면서 뛰는 유리 조각에 나는 그만 눈을 찔리고 말았다. [뛰다]
- 야, 그만 좀 키들거려. [키들거리다]
- 군대로 떠나는 날, 민준은 절대로 눈물을 보이지 않겠다고 마음먹었지만 어머니의 얼굴을 보고 그만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마음먹다]
- 민준이는 그만 헤어지자고 하는 여자 친구에게 눈물겹게 매달렸다. [눈물겹다]
- 아빠는 아이가 아끼던 화분을 깨트리자 그만 평상심을 잃고 화를 내고 말았다. [평상심 (平常心)]
- 그러길래 너 코딱지 그만 파라고 했지? [코딱지]
- 부피가 큰 물건을 묶으려다가 고무줄이 그만 끊어져 버렸다. [고무줄]
- 학교에 지각한 승규는 떠나려는 버스를 잡으려다 그만 실각을 해서 발목을 다치고 말았다. [실각 (失脚)]
- 아가야, 이제 그만 놀고 코해야지. [코하다]
- 또 돈을 빌려 달라고 할 생각이라면 그만 가시게나. [괄시 (恝視)]
- 중앙선을 침범해 다가오는 차와 정면충돌을 피하려고 핸들을 급히 돌리다가 그만. [정면충돌 (正面衝突)]
- 학교에서 서예를 하다가 붓을 그만 떨어뜨렸어요. [먹]
- 나는 이제 당신의 잘못은 다 잊었으니 그만 덮고 새롭게 다시 시작합시다. [덮다]
- 그만한 일로 엉엉 소리를 할 것이라면 당장 그만 두도록 해. [엉엉]
- 지수는 가방을 사려고 모아 둔 돈을 그만 도둑맞고 말았다. [-아 두다]
- 여자는 아이를 안고 개울을 건너가다 그만 물에 빠지고 말았다. [건너가다]
- 엄마, 저 이제 그만 가 볼게요. [보따리 (褓따리)]
- 남편은 그만 자자고 말한 뒤 돌아누워 잠들어 버렸다. [돌아눕다]
- 나는 술에 취할 것 같으면 술을 그만 마시고 자리를 털고 일어난다. [자리를 털고 일어나다]
- 민준이는 그만 떠들라고 그 녀석의 주둥아리를 쥐어박고 싶었다. [주둥아리]
- 주접 그만 부리고 어서 들어가서 잠이나 자. [주접]
- 좀 쉬었으면 이제 그만 일어나서 가자. [일어나다]
- 자, 그만 떠들고 칠판을 보세요. [자]
- 시간이 너무 늦어서 저는 이제 그만 갈랍니다. [-ㄹ랍니다]
- 급한 사정이 생겨서 지금 다니는 회사는 이달까지만 일하고 그만둘랍니다. [-ㄹ랍니다]
- 너희들 그만 좀 웅성댈 수 없니? [웅성대다]
- 음, 걔는 너한테 마음이 없는 것 같은데 이제 그만 포기하는 건 어떠니? [퉁기다]
- 너희 둘 이제 그만 화해하지 그래? [용의 (用意)]
- 그런 고물 찰랑은 그만 타고 폐차하지 그래? [ㄹ랑은]
- 왜 아니겠어. 그만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한적한 변두리 쪽에 가게나 하나 냈으면 싶다. [변두리 (邊두리)]
- 에, 이제 그만 생각하고 잠이나 자야겠어. [에]
- 너희 그만 좀 싸워라. 서로 조금만 양보하고 참으면 얼마나 좋니. [양보하다 (讓步하다)]
- 이제 다른 생각은 그만 두고 수업에나 집중하여야지. [-여야지]
- 초보 운전자는 그만 실수로 앞 자동차의 범퍼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범퍼 (bumper)]
- 그는 술자리가 길어지자 친구에게 그만 일어나자는 제스처를 보냈다. [제스처 (gesture)]
- 벌써 저녁때가 다 되다니 난 이제 그만 가 봐야겠어. [만종 (晩鐘)]
- 민준이는 노트북으로 서류를 작성하다가 그만 키보드에 커피를 쏟고 말았다. [키보드 (keyboard)]
- 강아지 그만 괴롭히렴. [어르다]
- 그래서 하려는 말이 대체 뭐야? 이제 그만 각설하고 말해 봐. [단도직입적 (單刀直入的)]
- 아이가 발을 헛디뎌 그만 계단에서 떨어져 크게 다쳤다. [떨어지다]
- 승규는 천천히 따라가다가 그만 함께 가던 일행들에게서 떨어지고 말았다. [떨어지다]
- 나는 한 번 맛이 붙은 일은 쉽게 그만 두지 못한다. [맛(이) 붙다]
- 지수가 자꾸 나를 키가 작다고 놀려서 나는 그만 울고 말았다. [놀리다]
- 그만 포기해. 전화 안 올 거야. [오다]
- 미리 말도 안 하고 이제 와서 일을 그만두겠다고 하면 어떻게 합니까? [오다]
- 닭싸움이 길어지자 나는 그만 다리에 힘이 풀려 넘어지고 말았다. [닭싸움]
- 이제 그만 재잘거리고 공부 좀 해. [재잘거리다]
- 어떡해. 새로 산 옷에 그만 커피 얼룩이 생겨버렸어. [곱다]
- 그만 칭얼거리고 방에 들어가 숙제해라. [칭얼거리다]
- 마음속에 있던 말이 나도 모르게 그만 입 밖으로 퉁겨졌다. [퉁겨지다]
- 정신 사나우니까 그 족 좀 그만 흔들어. [족 (足)]
- 승규는 일이 밀려서 무리하게 과로하다가 그만 쓰러졌다. [과로하다 (過勞하다)]
- 응. 사기꾼의 감언이설에 넘어가서 그만 큰돈을 날렸어. [감언이설 (甘言利說)]
- 학생이 학업에 충실해야지. 그만 놀고 가서 공부해라. [충실하다 (忠實하다)]
- 승규야, 이제 그만 유민이를 관대하게 용서해 줘. [관대하다 (寬大하다)]
- 옆집 꼬마가 교통사고로 그만 죽었대. [나이(가) 아깝다]
- 그만 꾸물거리고 빨리 준비해! [채근하다 (採根하다)]
- 다 됐으니까 그만 좀 채근하세요. [채근하다 (採根하다)]
- 술 좀 그만 마셔요. [하루살이]
- 아까도 안 된다고 했잖아, 성화 좀 그만 부려. [성화 (成火)]
- 그렇다니까. 사람 좀 그만 볶아. [볶다]
- 그 투박스럽고 볼품없는 가방은 그만 좀 들고 다녀라. [투박스럽다]
- 오늘 화를 참지 못하고 그만 직장 상사에게 대들었는데 어떡하지? [반성적 (反省的)]
- 그 교수는 상처한 큰 충격을 받고 학교를 그만두었다. [상처하다 (喪妻하다)]
- 이제 그만 네 삶을 살아야지. [상처하다 (喪妻하다)]
- 넌 밸도 없니? 그만큼 거절을 했으면 이제 그만 좀 괴롭혀. [밸]
- 사촌 동생이 내 장난감 자동차를 가지고 놀다가 그만 부서뜨리고 말았다. [부서뜨리다]
- 아, 도저히 모르겠다. 이제 그만 포기하자. [물고 늘어지다]
- 기름진 고기 좀 그만 먹어. 네가 섭취한 콜레스테롤이 동맥에 쌓이는 게 무섭지도 않아? [동맥 (動脈)]
- 그 운동선수는 훈련을 게을리하다가 그만 경기에서 크게 지고야 말았다. [게을리하다]
- 너도 이제 나이가 서른인데 파출소에 그만 드나들고 냉수 먹고 속 차려라. [냉수 먹고 속 차려라]
- 어제 밤을 샜더니 너무 졸려서 나도 모르게 그만. [깜박깜박]
-
ㄱㅁ (
고모
)
: 아버지의 누나나 여동생을 이르거나 부르는 말.
☆☆☆
명사
🌏 PATERNAL AUNT: A word used to refer to or address the sister of one's father. -
ㄱㅁ (
고민
)
: 마음속에 걱정거리가 있어 괴로워하고 계속 신경 씀.
☆☆☆
명사
🌏 WORRY; ANGUISH: A state of being agonized and bothered due to a worry on your mind. -
ㄱㅁ (
건물
)
: 사람이 살거나 일을 하거나 물건을 보관하기 위해 지은 벽과 지붕이 있는 구조물.
☆☆☆
명사
🌏 BUILDING; STRUCTURE; EDIFICE: A structure with walls and a roof for people to live in or store objects. -
ㄱㅁ (
그만
)
: 그 정도까지만.
☆☆☆
부사
🌏 NO MORE: To just that much and no more. -
ㄱㅁ (
구매
)
: 상품을 삼.
☆☆
명사
🌏 PURCHASE; BUYING: The act of buying a product. -
ㄱㅁ (
강물
)
: 강에 흐르는 물.
☆☆
명사
🌏 RIVER WATER: Water running in a river. -
ㄱㅁ (
골목
)
: 집들 사이에 있는 길고 좁은 공간.
☆☆
명사
🌏 ALLEY: A long and narrow path between houses. -
ㄱㅁ (
국민
)
: 한 나라를 구성하는 사람. 또는 그 나라 국적을 가진 사람.
☆☆
명사
🌏 PEOPLE; NATIONAL; CITIZEN: People that compose a country or a person with the nationality of a country. -
ㄱㅁ (
가뭄
)
: 오랫동안 비가 오지 않는 날씨.
☆☆
명사
🌏 DROUGHT: A weather condition with no rain for a long time. -
ㄱㅁ (
개미
)
: 주로 기어 다니며 땅 속에 굴을 파고 떼를 지어 사는, 작고 허리가 가는 곤충.
☆☆
명사
🌏 ANT: A small, thin-waisted, crawling insect living underground in a group. -
ㄱㅁ (
고무
)
: 고무나무에서 나오는 액체를 굳혀서 만든 탄력이 강한 물질.
☆☆
명사
🌏 RUBBER: An elastic substance made by hardening the fluid from a rubber tree. -
ㄱㅁ (
거미
)
: 몸에서 끈적끈적한 줄을 뽑아 그물을 쳐서 벌레를 잡아먹고 사는 작은 동물.
☆☆
명사
🌏 SPIDER: A small insect that eats bugs it catches with its web, woven with thin sticky material it releases from its body. -
ㄱㅁ (
가만
)
: 움직이지 않거나 말 없이.
☆☆
부사
🌏 QUIETLY; MOTIONLESSLY: Without movement or words. -
ㄱㅁ (
과목
)
: 가르치거나 배워야 할 지식을 분야에 따라 나눈 갈래.
☆☆
명사
🌏 SUBJECT: Division of knowledge needed for teaching or learning according to categories. -
ㄱㅁ (
구멍
)
: 뚫어지거나 파낸 자리.
☆☆
명사
🌏 HOLE; PIT: An area sunken by drilling or digging. -
ㄱㅁ (
국물
)
: 국이나 찌개 등의 음식에서 건더기를 빼고 남은 물.
☆☆
명사
🌏 SOUP: Liquid of guk, soup, or jjigae, stew, left after all ingredients have been taken out. -
ㄱㅁ (
규모
)
: 물건이나 현상의 크기나 범위.
☆☆
명사
🌏 SIZE; SCALE; SCOPE: The size or scale of an object or phenomenon. -
ㄱㅁ (
근무
)
: 직장에서 맡은 일을 하는 것. 또는 그런 일.
☆☆
명사
🌏 WORK: The act of doing responsible duties at the workplace, or such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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