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라리
☆☆ 부사
🗣️ 발음, 활용: • 차라리 (
차라리
)
🗣️ 차라리 @ 뜻풀이
🗣️ 차라리 @ 용례
-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고따위 물건은 차라리 내다 버리는 게 낫겠다. [고따위]
- 절대로 안 된다. 차라리 내 심장에 못을 박아라. [심장 (心臟)]
- 차라리 사유화해서 땅을 개발하는 게 더 좋을 듯해요. [사유화하다 (私有化하다)]
- 아이, 차라리 하지 마요. [아이]
- 최 씨는 그들의 일을 차라리 자기 손으로 하고 싶으리만큼 걱정이 되었다. [-으리만큼]
- 사람답게 살지 못할 바에는 차라리 죽는 편이 낫다며 그는 온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분신을 하려 했다. [분신 (焚身)]
- 그것보다도 차라리 청소기로 먼지를 빨아들이는 게 나을 것 같아. [털털]
- 나 같으면 소달구지를 타고 털털 끌려가느니 차라리 걸어가겠다. [털털]
- 손해를 보면서 계속 소를 기르느니보다 차라리 파는 게 낫겠다. [-느니보다]
- 그렇게 몽상을 할 시간이 있으면 차라리 공부나 열심히 해라. [몽상 (夢想)]
- 그렇게 툴툴댈 거면 차라리 하지 마. [툴툴대다]
- 응. 그런 얼토당토않은 질문엔 차라리 답하지 않고 되묻는 게 더 효과적이었던 것 같아. [반문 (反問)]
- 무대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는 지수의 몸짓은 율동이라기보다 차라리 동적인 춤에 가까웠다. [동적 (動的)]
- 이렇게 맛 없는 음식을 먹을 바엔 차라리 굶겠어. [엔]
- 대학에 가느니 차라리 가출을 할 거예요. [부랑아 (浮浪兒)]
- 이런 이도 저도 아닌 맛을 낼 바에는 차라리 다니만 못하다. [-니만]
- 그러게. 차라리 집이랑 학교가 머니만 못하다. [-니만]
- 이 일에 대한 책임이 어찌 나만의 몫이랴마는 차라리 내가 혼자 책임지는 것이 낫다. [-랴마는]
- ‘곰보다 여우가 낫다’는 말은 미련퉁이보다는 약삭빠른 놈이 차라리 낫다는 말이다. [미련퉁이]
- 구구하게 돈을 얻느니 차라리 굶어 죽겠네. [구구하다 (區區하다)]
- 그녀보다는 차라리 그가 더 나은 것 같아. [최소한 (最小限)]
- 맞아, 그럴 바에야 차라리 일자무식한 게 낫겠어. [일자무식하다 (一字無識하다)]
- 어차피 그만둘 회사에서 잘렸으니 차라리 잘된 셈이었다. [잘되다]
- 이렇게 정신 못 차리는 네 꼴을 보느니 차라리 집에 돌아가겠어. [-느니]
- 차라리 조금 뻣뻣한 옷감으로 옷을 만드는 게 어때요? [흐느적거리다]
- 약 때문에 더 큰 부작용이 생긴다면 차라리 약을 먹지 않느니만 못하다. [-느니만]
- 민준은 우매한 사람들과 이야기하느니 차라리 입을 다무는 편이 낫겠다고 생각했다. [우매하다 (愚昧하다)]
- 그렇게 꾸역꾸역 올라오는 화를 참지 말고 차라리 소리를 질러. [꾸역꾸역]
- 그런 거에 돈을 쓸 바에는 차라리 나를 줘. [에는]
- 형은 강간범들은 차라리 저승으로 보내야 한다고 중얼거렸다. [저승으로 보내다]
- 경기에서 지는 것이 차라리 낫지 저렇게 부정행위를 통해 승리를 하는 것은 오욕을 남길 뿐이야. [오욕 (汚辱)]
- 그런 남자랑 결혼할 바에는 차라리 혼자 사는 게 옳다. [옳다]
- 양쪽 눈의 시력 차이가 너무 클 때에는 차라리 외눈을 뜨는 편이 나을 때도 있다. [외눈]
- 차라리 시원하게 내리는 게 더 나은데. [찔끔대다]
- 차라리 굶어 죽을망정 너에게 도움을 청하는 일은 없을 거야! [-을망정]
- 여인은 정조를 빼앗기느니 차라리 죽음을 선택했다. [빼앗기다]
- 나는 사랑을 구걸하면서 자존심을 버리느니 차라리 이별을 택했다. [구걸하다 (求乞하다)]
- 골칫덩이를 계속 끌어안고 있지 말고 차라리 새 차를 한 대 사지 그래. [끌어안다]
- 차라리 가난하게 살망정 비굴하게 살지는 않겠다. [-ㄹ망정]
- 그럼 차라리 콧수염을 길러 보는 건 어때? [무성하다 (茂盛하다)]
- 요즘 세상은 돈이면 다 되는 것 같아. 차라리 우리가 사회주의 사회에 살고 있으면 이런 일은 없었을 텐데. [사회주의 (社會主義)]
- 그렇게 화를 끓이다가는 병난다. 차라리 그냥 화를 내. [화를 끓이다]
- 그런 것에 돈을 쓸 바에 차라리 불우 이웃을 도와라. [-ㄹ 바에]
- 제구실을 못할 바에야 차라리 방해나 안 되게 회사를 그만두게. [제구실]
- 책상 앞에 앉아서 꾸벅꾸벅하지 말고 차라리 누워서 자. [꾸벅꾸벅하다]
- 그래요, 차라리 다른 집을 알아보는 게 좋겠어요. [환락가 (歡樂街)]
- 왜 조선 후기의 사람들은 머리카락을 자르느니 차라리 목을 자르라고 했나요? [교조적 (敎條的)]
- 집에만 있지 말고 차라리 여행을 다녀오는 건 어때? [남아돌다]
- 아이고, 속 터져. 그렇게 말해 줘도 모르겠어? 내가 너하고 말하느니 차라리 개하고 말하겠다! [너하고 말하느니 개하고 말하겠다]
- 여자는 한 젊은 여자의 머리채를 잡고 “차라리 너 죽고 나 죽자”며 소리를 질렀다. [너 죽고 나 죽자]
- 노래 부르지 말고 차라리 춤을 추지 그랬어. [노래하다]
- 나라면 차라리 그 시간에 실력을 키워서 정당하게 승진하겠어. [얼씬얼씬]
- 계속 고민하지 말고 차라리 자신 있게 대시해 봐. [대시하다 (dash하다)]
- 그거 버릴 거면 차라리 날 줘. [ㄹ]
- 우리 집을 팔아서 차라리 은행에 돈을 맡겨놓을까요? [들다]
- 그래, 얼마나 힘들겠니. 차라리 그럴 땐 목 놓아 실컷 우는 게 약이야. [약 (藥)]
- 나는 적군에게 잡혀가서 고문을 당하느니 차라리 죽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 [잡혀가다]
- 아는 게 탈이라던데 차라리 어머님이 모르시는 편이 더 나았겠다. [아는 것이 병[탈]]
- 이렇게 고통스러운 병고에 시달리느니 차라리 죽는 게 낫겠어. [병고 (病苦)]
- 이왕 아침 식사가 늦었으니 차라리 이른 점심을 먹기로 하자. [이왕 (已往)]
- 그의 폭력에 참다 못한 그녀는 차라리 자기를 죽이라며 고함을 질렀다. [죽이다]
- 당신이 하도 거칠게 운전을 하니까 차 타기가 겁나요. 차라리 내가 할게요. [거칠다]
- 처가살이가 눈치도 보이고 해서 늦게 들어가는 게 차라리 편해요. [처가살이 (妻家살이)]
- 하루 종일 누워만 있을 바에 차라리 밖으로 나가자. [-을 바에]
- 일을 하면서 불평만 늘어놓을 바에 차라리 하지를 마. [-을 바에]
-
ㅊㄹㄹ (
차라리
)
: 대비되는 여러 가지 사실이 모두 마음에 들지 않지만, 그래도 이리하는 것이 나음을 나타내는 말.
☆☆
부사
🌏 RATHER: An adverb used to indicate that one prefers a certain option, when other available options are less appealing. -
ㅊㄹㄹ (
추리력
)
: 추리하는 힘.
명사
🌏 REASONING ABILITY: An ability to reason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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