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멸되다 (磨滅 되다)

동사  

1. 마찰로 인해서 조금씩 닳아 없어지다.

1. BE WORN OUT: For a part of something to get worn out little by little from being repeatedly rubbed against something else.

🗣️ 용례:
  • 고속도로에서 급정거를 하는 바람에 타이어가 마멸되었다.
    A sudden stop on the highway wiped out the tires.
  • 정비사는 자동차 정비 중 마멸된 부속품을 새것으로 교체하였다.
    The mechanic replaced the worn-out accessories with new ones during the maintenance of the motor vehicle.
  • 진흥왕순수비는 오랜 세월 비바람에 마멸되어 글자를 알아볼 수 없게 되었다.
    Jinheung wangsunbi was worn out by the rain and wind for a long time, making the letters unrecognizable.

🗣️ 발음, 활용: 마멸되다 (마멸되다) 마멸되다 (마멸뒈다)
📚 파생어: 마멸(磨滅): 마찰로 인해서 조금씩 닳아 없어짐.

🌷 ㅁㅁㄷㄷ: 초성 마멸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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