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침
☆☆ 부사
🗣️ 발음, 활용: • 마침 (
마침
)
📚 분류: 시간
🗣️ 마침 @ 뜻풀이
- 가는 날이 장날 : 어떤 일을 하려고 하는데 마침 그때 생각하지도 않은 일이 생긴다는 뜻.
- 탈고 (脫稿) : 원고 쓰기를 마침.
- 탈상 (脫喪) :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상을 마침.
- 군필 (軍畢) : 병역의 의무를 마침.
- 졸업 (卒業) : 학생이 학교에서 정해진 교과 과정을 모두 마침.
- 수료 (修了) : 학문이나 기술을 배우는 일정한 과정을 마침.
- 이수 (履修) : 일정한 교과 과정이나 과목 등을 순서대로 공부하여 마침.
- 폐회 (閉會) : 집회나 회의가 끝남. 또는 의회, 전람회, 박람회 등을 마침.
- 불명예 제대 (不名譽除隊) : 군인으로서의 위신을 떨어뜨리거나 법을 어기는 행위를 해서 강제로 군 복무를 마침.
🗣️ 마침 @ 용례
- 마침 들를 일이 있어 왔어. [웬일]
- 마침 내가 지원한 해에 정원이 미달이었어. 시기적 운이 좋았지. [시기적 (時期的)]
- 응, 마침 오늘 몇 가지 행동을 단서로 해서 고객이 유형화될 수 있다는 걸 배웠어. [유형화되다 (類型化되다)]
- 쌀이 다 떨어졌는데 마침 삼촌이 쌀을 보내주셨어요. [사람이 굶어 죽으란 법은 없다]
- 좋아. 마침 눈이 많이 와서 스키 타기에 좋을 것 같아. [스키 (ski)]
- 공원묘지에서는 마침 장례식이 진행되고 있었다. [공원묘지 (公園墓地)]
- 마침 이번 주말에 내려갈 건데 잘됐네요. [심부름하다]
- 그때 마침 야구장에서는 고교 야구 결승전이 벌어지고 있었다. [야구장 (野球場)]
- 그래. 마침 할 일 없이 맨숭맨숭 지루했어. 어디 가려고? [맨숭맨숭]
- 아이구, 마침 저기 선생님이 오시네. [-네]
- 지금 막 먼저 온 친구들과 술 한잔 하려고 했는데 마침 잘 왔어. [잘]
- 선생님께서 반장을 찾으셨는데 마침 반장이 자기 앞을 지나가더래요. [-더래요]
- 네, 마침 한 분이 있습니다. [객원 (客員)]
- 저희 반에 마침 빈자리가 하나 있어요. [전학생 (轉學生)]
- 마침 화장실이 근처에 있었으니 말이지 배가 아파 죽는 줄 알았다. [말]
- 유민이가 민준이에게 선물로 책을 받았는데 그 책은 마침 유민이가 사려던 것이었다. [-는데]
- 나한테 마침 영화 표가 두 장 있는데 영화 보러 가지 않을래? [-는데]
- 마침 우리 악단에 테너 소리가 필요하던 차에 적절한 연주자를 구할 수 있었다. [테너 (tenor)]
- 마침 지루하고 맹맹했는데 구경이나 갈까? [맹맹하다]
- 나는 밤중에 목이 말라 마침 옆에 있는 물을 달게 마셨다. [달다]
- 좋아. 마침 구두가 필요했었거든. [물물 교환 (物物交換)]
- 잘됐네. 마침 그 프로그램을 방청할 수 있는 표를 구했거든. 같이 가자. [방청하다 (傍聽하다)]
- 선생님께서 들어오신 순간 마침 떠들고 있던 우리는 벌을 서야 했다. [순간 (瞬間)]
- 민준이가 나에게 전화했을 때는 마침 민준이에게 가려던 차였다. [차 (次)]
- 마침 출출하던 차에 잘됐다. [차 (次)]
- 시헙 합격을 학수고대하던 차에 마침 학교에서 합격 통보가 왔다. [학수고대하다 (鶴首苦待하다)]
- 오늘은 마침 장이 서는 날이어서 재미있는 볼거리가 풍부하다. [볼거리]
- 오늘날 로마의 미사는 시작 예식, 말씀 전례, 성찬 전례, 마침 예식으로 구성된다. [예식 (禮式)]
- 아니. 대성당인데도 마침 신부님들이 안 계시더라고. [대성당 (大聖堂)]
- 밖에서 들려오는 찹쌀떡 장수의 소리에 마침 출출했던 우리는 얼른 찹쌀떡을 사러 나갔다. [찹쌀떡]
- 오늘은 친구와 나들이를 가기로 했는데 마침 날이 따뜻하고 좋다. [좋다]
- 마침 목말랐는데 잘됐다. 한 모금 마시자. [쪼르륵]
- 참 잘됐다. 마침 너희 집에 가려던 참이었는데 네가 왔구나. [잘되다]
- 저한테 마침 초대권이 두 장 생겼는데 같이 가실래요? [초대권 (招待券)]
- 나는 마침 가방에 있던 비스킷 몇 봉지를 아이에게 주었다. [비스킷 (biscuit)]
- 소매치기가 지갑을 뺏어 달아나다가 마침 주변을 순찰하던 경찰관에게 붙잡혔다. [경찰관 (警察官)]
- 마침 술 한잔 생각났었는데 좋지. [가볍다]
- 나는 마침 심심하던 참이라 사내가 늘어놓는 재담에 푹 빠져들었다. [재담 (才談)]
- 마침 시장하던 차에 밥상을 보니 군침이 돋았다. [군침(이) 돋다]
- 가방을 도둑맞을 뻔했는데 마침 경찰이 나타났지 뭐야. [적시 (適時)]
- 마침 그 무렵 홋카이도는 반정부군에 점거된 상태였다. [점거되다 (占據되다)]
- 마침 라디오에서는 아나운서가 야구 중계를 하고 있었다. [아나운서 (announcer)]
- 네, 마침 두 개만 남아 있었어요. [두엇]
- 그래. 마침 나도 파마가 풀려서 새로 머리를 하려던 참이었어. [파마 (←permanent)]
- 네. 마침 이번 토론 주제가 저의 평소 관심사와 일치하거든요. [관심사 (關心事)]
- 평소에 사고 싶었지만 가격이 비싸서 못 샀던 물건이 마침 세일 상품으로 나와 있었다. [세일 (sale)]
- 좋지, 마침 소주 한잔이 생각나던 참이었는데. [생각나다]
- 마침 그날은 잔업이 없는 날이어서 나는 일찍 퇴근할 수 있었다. [잔업 (殘業)]
- 마침 큰형은 집에 없었고 나와 작은형만 집에 있을 때였다. [작은형 (작은兄)]
- 마침 너한테 전화하려던 참이었는데 딱 전화가 오네. [절묘하다 (絕妙하다)]
- 좋아요. 마침 제가 좋아하는 화가의 전시회가 열리던데요. [미술관 (美術館)]
- 마침 결혼한 누나가 거기서 살아서 누나 집에서 지내기로 했어. [붙이다]
- 마침 나도 스키 배우고 싶었는데 잘됐다. [강습회 (講習會)]
- 마침 아는 분이 계셔서 수월히 대답할 수 있었어요. [수월히]
- 바닷가에 가려고 했는데 마침 태풍이 몰아닥쳐서 휴가 계획은 수포가 돼 버렸어. [수포 (水泡)]
- 마침 재미있는 소설책을 샀는데 빌려줄까? [-을 만하다]
-
ㅁㅊ (
며칠
)
: 그달의 몇째 날.
☆☆☆
명사
🌏 DATE: A certain date of the month. -
ㅁㅊ (
무척
)
: 다른 것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매우, 아주, 대단히.
☆☆☆
부사
🌏 VERY; EXTREMELY: Very, extremely, exceedingly so that it is not comparable to any other. -
ㅁㅊ (
막차
)
: 그날 마지막으로 운행되는 차.
☆☆
명사
🌏 LAST BUS; LAST TRAIN: The last bus or train for the day. -
ㅁㅊ (
마치
)
: 다른 것에 빗대어 표현하자면.
☆☆
부사
🌏 AS IF: Expressing one thing by likening it to another. -
ㅁㅊ (
매체
)
: 어떤 사실을 널리 전달하는 물체나 수단.
☆☆
명사
🌏 MEDIUM: An object or means that delivers facts extensively. -
ㅁㅊ (
미처
)
: 행동, 동작, 생각 등이 아직 어떠한 정도 또는 상황에 이르기 그 전에 미리.
☆☆
부사
🌏 BEFOREHAND: In advance, before a certain action, motion, thought, etc., reaches a certain level or state. -
ㅁㅊ (
마침
)
: 어떤 기회나 경우에 딱 맞게 우연히.
☆☆
부사
🌏 OPPORTUNELY; JUST AT THE TIME: By chance, in the manner of being perfectly good for a certain opportunity or moment. -
ㅁㅊ (
마찰
)
: 두 물체가 서로 닿아 문질러지거나 비벼짐. 또는 그렇게 함.
☆☆
명사
🌏 FRICTION: The rubbing of one object against another, or the act of doing such a thing. -
ㅁㅊ (
멸치
)
: 몸은 13 센티미터 정도에 등은 검푸르고 배는 은백색이며 주로 말리거나 젓을 담가 먹는 바닷물고기.
☆☆
명사
🌏 ANCHOVY: A kind of sea fish with a silver-white belly and dark-blue back, about 13 cm. long, which is salted or dried in order to be made into side dishes. -
ㅁㅊ (
밑창
)
: 신발의 바닥에 붙이는 가죽이나 고무 조각.
☆
명사
🌏 SOLE: A piece of leather or rubber attached to the soles of shoes. -
ㅁㅊ (
마취
)
: 약물을 사용해서 일정 시간 동안 의식이나 감각을 잃게 함.
☆
명사
🌏 ANESTHETIZING: The process of making someone lose consciousness or senses for a certain time by using drugs. -
ㅁㅊ (
밀착
)
: 빈틈없이 달라붙음.
☆
명사
🌏 TIGHTNESS: The act of sticking to something compactly. -
ㅁㅊ (
모친
)
: 자기 혹은 다른 사람의 어머니를 정중하게 이르는 말.
☆
명사
🌏 MOTHER: A polite way of calling one's own or another person's mother. -
ㅁㅊ (
명칭
)
: 사람이나 사물 등을 가리켜 부르는 이름.
☆
명사
🌏 NAME; TITLE; TERM OF ADDRESS: A name given or designated to a person, an object, etc. -
ㅁㅊ (
맞춤
)
: 서로 떨어져 있는 부분을 제자리에 맞게 대어 붙임.
☆
명사
🌏 MATCH; ASSEMBLY: The act of putting together things that are apart from each other. -
ㅁㅊ (
매출
)
: 물건을 파는 일.
☆
명사
🌏 SALE: The act of selling an object. -
ㅁㅊ (
망치
)
: 쇠뭉치에 손잡이를 달아 단단한 물건을 두드리거나 못을 박는 데 쓰는 연장.
☆
명사
🌏 HAMMER: A tool of iron with a handle attached, used to beat a hard object or drive a nail. -
ㅁㅊ (
물체
)
: 구체적인 형태를 가지고 존재하는 것.
☆
명사
🌏 OBJECT: Something that exists in a concrete 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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