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통내기 (普通 내기)

명사  

1. 어렵지 않게 대할 만한 평범한 사람.

1. ORDINARY PERSON: A commonplace person who can be handled without difficulty.

🗣️ 용례:
  • 보통내기가 아니다.
    Not a common bet.
  • 저렇게 체구가 큰 사람과 싸워 이긴 것을 보니 그는 보통내기가 아니다.
    Seeing that he fought and won against such a big man, he's no ordinary wager.
  • 저 선수는 나이가 어린데도 국가 대표로 발탁된 것을 보면 보통내기가 아닌 것이 분명하다.
    It's obvious that that player was not a common bet, given that he was selected as the national representative despite his young age.
  • 어제 회의 때 보니 김 대리는 부장님 앞에서도 꼬박꼬박 할 말을 다 하더라.
    I saw at yesterday's meeting that assistant manager kim had every word to say in front of the manager.
    그래? 평소에 조용히 지내길래 고분고분한 성격인 줄 알았더니 보통내기가 아니네.
    Yeah? i thought you were a docile personality because you're usually quiet, but it's not an ordinary bet.
유의어 여간내기(如干내기): 다루거나 대하기 쉽게 여길 만큼 평범한 사람.

🗣️ 발음, 활용: 보통내기 (보ː통내기)

📚 주석: 주로 '보통내기가 아니다'로 쓴다.

🌷 ㅂㅌㄴㄱ: 초성 보통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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