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죽비죽
부사
1. 평평한 표면에 여럿이 다 끝이 길게 튀어나와 있는 모양.
1. PROTRUDINGLY; PROJECTINGLY: In a state in which all the tips of several things are protruding on a level surface.
-
비죽비죽 나오다.
Peep out. -
비죽비죽 돋아나다.
It sprouts up like crazy. -
비죽비죽 솟아나다.
Spring up like a rattle. -
나는 잔디밭 사이로 비죽비죽 솟아난 잡초를 뽑았다.
I plucked weeds that puffed up through the lawn. -
어머니는 외투에 비죽비죽 나온 실밥들을 가위로 잘라 주셨다.
Mother cut the stitches out of her coat with scissors. -
그들은 비죽비죽 솟은 고층 건물들을 뒤로 하고 도시를 떠났다.
They left the city, leaving the towering skyscrapers behind. -
♔
화분에 씨앗은 심었어?
Did you plant seeds in the pot?
♕ 응, 벌써 싹이 비죽비죽 돋아나고 있어.
Yes, it's already sprouting up.
센말
삐죽삐죽: 여럿이 다 끝부분이 조금 길게 나와 있는 모양.
🗣️ 발음, 활용: • 비죽비죽 (
비죽삐죽)
📚 파생어: • 비죽비죽하다: 여럿이 다 끝이 조금 길게 내밀려 있다., 언짢거나 비웃거나 울려고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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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ㅈㅂㅈ (
빈정빈정
)
: 남을 은근히 비웃으며 자꾸 비꼬는 말을 하거나 놀리는 모양.
부사
🌏 TEASINGLY; BANTERINGLY; SARCASTICALLY: In the manner of sneering at, being sarcastic about, or making fun of someone. -
ㅂㅈㅂㅈ (
북적북적
)
: 많은 사람이 한곳에 모여 매우 어수선하고 시끄럽게 계속 떠드는 모양.
부사
🌏 IN A BUSTLE: A word describing many people gathering in one place and continuously talking very loudly and chaotically. -
ㅂㅈㅂㅈ (
복작복작
)
: 많은 사람이 좁은 곳에 모여 어수선하고 시끄럽게 자꾸 움직이는 모양.
부사
🌏 CROWDEDLY: A word describing a scene where many people gather in a small place and move around continuously, in a loud and complicated manner. -
ㅂㅈㅂㅈ (
번질번질
)
: 겉 부분이 윤기가 흐르고 매우 미끄러운 모양.
부사
🌏 GREASILY; GLOSSILY; LUSTROUSLY: In a state in which the surface of something is sleek and very smooth. -
ㅂㅈㅂㅈ (
비죽비죽
)
: 평평한 표면에 여럿이 다 끝이 길게 튀어나와 있는 모양.
부사
🌏 PROTRUDINGLY; PROJECTINGLY: In a state in which all the tips of several things are protruding on a level surface. -
ㅂㅈㅂㅈ (
비죽비죽
)
: 기분이 언짢거나 울려고 할 때, 또는 비웃을 때 소리 없이 입을 내밀고 실룩거리는 모양.
부사
🌏 POUTINGLY: In the manner of pouting and twitching one's lips when one feels unpleasant, feels like crying, or laughs at someone or something. -
ㅂㅈㅂㅈ (
반질반질
)
: 물체의 겉에 윤기가 흘러 매우 매끄러운 모양.
부사
🌏 GREASILY; GLOSSILY; LUSTROUSLY: In a state in which the surface of something is sleek and very smooth. -
ㅂㅈㅂㅈ (
별주부전
)
: 조선 시대의 소설. 지은이와 지어진 시기는 알 수 없다. 병이 난 용왕을 위하여 별주부 자라가 토끼의 간을 구하기 위해 토끼를 용궁에 데려오지만 토끼가 잔꾀를 부려 도망친다는 이야기이다.
명사
🌏 BYEOLJUBUJEON: The Tale of a Turtle: A novel of the Joseon Dynasty; the writer and period are unknown; a story in which a terrapin captures a rabbit and brings it to an underwater palace in order to obtain its liver for the sick dragon king of the sea, but the rabbit is able to run away thanks to its wi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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