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

☆☆☆ 대명사

1. 모르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1. A pronoun used to indicate a person that one does not know.

🗣️ 용례:

당신은 누구이기에 내 집 근처에서 어슬렁대는 거요?
Who are you to wander around near my house?
민준은 자기 집에 들어온 낯선 사람에게 누구냐고 물었다.
Minjun asked the stranger who came into his house who was.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이 잃어버린 연필은 누구의 것이냐고 말했다.
The teacher told the students whose pencil was this lost.
♔ 웬 꽃다발이야? 누구 갖다 주려고?
What's with the bouquet? who are you going to bring?
♕ 여자 친구에게 선물로 줄 거야.
I'll give it to my girlfriend as a gift.
♔ 와! 집이 정말 좋다. 이 집은 누구의 소유니?
Wow! the house is really nice. who owns this house?
♕ 우리 아버지 거야.
It's my father's.
♔ 거기 누구 계세요? 아무도 안 계세요?
Is anyone there? is anybody there?
♕ 제가 이 집 주인입니다만 무슨 일이시죠?
I own this house. may i help you?
♔ 승규 씨가 누구입니까?
Who is mr. seunggyu?
♕ 저 책상에 앉은 분이 승규 씨입니다.
That's seung-gyu at that desk.

2. 정해지지 않은 어떤 사람을 가리키는 말.

2. A pronoun used to indicate a random person.

🗣️ 용례:

이 일은 매우 쉬워서 누구든지 금방 할 수 있다.
This work is so easy that anyone can do it quickly.
그 선수의 축구에 대한 열정은 누구 못지않게 대단했다.
The player's passion for football was as great as anyone.
승규는 누구보다도 자기 일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다.
Seung-gyu is the one who cares and loves his work more than anyone else.
죄를 지으면 지위의 높고 낮음과 관계없이 누구나 벌을 받아야 한다.
Anyone who commits a crime must be punished regardless of their high or low status.
사람이 길가에 쓰러져 있었지만 누구 하나 도와주는 사람이 없었다.
A man was lying on the side of the road, but there was no one to help him.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국민이라면 누구든지 자신의 의견을 마음껏 말할 권리를 가진다.
In a democratic society, any citizen has the right to express his or her opinion to the fullest.
♔ 정말 이 모임에 가입하는 데 아무런 조건이 없나요?
Is there really no condition to join this meeting?
♕ 네. 남녀노소 상관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어요.
Yes, anyone of all ages can join.

3. 굳이 이름을 밝힐 필요가 없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3. A pronoun used to indicate a person whose name does not have to be necessarily disclosed.

🗣️ 용례:

지수는 개그맨 누구 같다며 놀려 대는 소리에 화를 냈다.
Jisoo got angry at the sound of her teasing, saying, "you look like a comedian.".
이 대학은 올해 저명한 학자 누구를 신임 교수로 임명하였다.
This university appointed this year a renowned scholar named nugu as its new professor.
수상자는 누구 덕에 큰 상을 받게 되었다고 수상 소감을 말하였다.
The winner said his acceptance speech that he was given a great prize thanks to someone.
이 그림은 누구라고 이름을 대면 다 알 법한 유명한 화가의 작품이다.
This painting is the work of a famous painter who is known by his name.
아버지는 압정을 바닥에 둔 아들에게 누구 다치는 꼴을 보고 싶어서 그랬냐며 꾸중하셨다.
The father scolded his son for wanting to see someone hurt.
♔ 왜 이렇게 늦었어?
Why are you so late?
♕ 미안해. 누구를 잠깐 만나고 오느라고 늦었어.
I'm sorry. i was late to meet someone for a while.
♔ 환자분, 수술을 받으시려면 보호자가 필요한데 누구 함께 온 사람 없으신가요?
Patient, you need a guardian to have surgery, is there anyone with you?
♕ 네. 저 혼자 병원에 왔는데요.
Yeah. i came to the hospital alone.

🗣️ 발음, 활용: • 누구 (누구)
📚 분류: 의문 소개하기(가족 소개)
📚 주석: 의문문에 쓴다.

🗣️ 누구 @ 뜻풀이

과신 (過信) : 누구 혹은 무엇을 지나치게 믿음.
의문 대명사 (疑問代名詞) : 누구, 무엇, 어디 등의 의문을 나타내는 대명사.
맞부딪치다 : 누구 혹은 무슨 일과 직접 맞서 겨루다.
과신하다 (過信하다) : 누구 혹은 무엇을 지나치게 믿다.

🗣️ 누구 @ 용례

욕실 청소는 이번에 누구 차례지? [욕실 (浴室)]
이건 누구 옷인데 이렇게 작으우? [-으우]
지금 탈의실에 누구 있나요? [-으오-]
팀장님의 제안에 반대 의견을 내놓은 사람이 누구예요? [내놓다]
요즘은 누구 앞에서든 아주 내놓고 잘난 척을 하더라. [내놓다]
원고와 피고의 말이 서로 달라 누구 말이 진실인지 알 수 없었다. [원고 (原告)]
너는 진수와 승규 말 중에 누구 말을 믿어? [상반되다 (相反되다)]
누구 하나 열심히 하는 사람이 없어 일이 엉망진창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엉망진창]
난 아무 짓도 안 했는데 대체 누구 잘못으로 문이 고장난 거야? [서로]
오늘 백화점에서 내가 누구를 만났게? [-게]
누구 생일이에요? 아침부터 음식을 많이 하시게. [-게]
친한 친구 둘이 싸우니까 누구 편을 들 수도 없고 내 입장이 애매하게 되었다. [애매하다 (曖昧하다)]
누구 앞으로 소포가 왔니? [귀하 (貴下)]
난 정말 억울해. 누구 말이 맞는지 판가름을 내자. [판가름]
이 곡은 누구 노래야? 처음 들어 봐. [자작곡 (自作曲)]
업계의 비정상적 관행을 모두 알고는 있었으나 누구 하나 섣불리 말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비정상적 (非正常的)]
이 많은 사람들이 양껏 먹어야 하는데 빵을 요만큼 가져와서 누구 입에 붙이겠는가? [누구 입에 붙이겠는가]
몰라, 아까 누구 전화를 받더니만 그 후로 저렇게 사나워. [펄펄]
잔칫집에 마련된 음식이 이것밖에 안 된다니 누구 코에 바르겠는가? [누구 코에 바르겠는가[붙이겠는가]]
재난 복구 현장에서는 누구 할 것 없이 무너진 곳을 보수하는 데 힘쓰고 있었다. [누구 할 것 없이]
오빠, 지금 누구 만나러 가는데? [-는데]
이 방은 누구 방이에요? [서실 (書室)]
이 목마는 누구 거예요? [목마 (木馬)]
누구 못지아니하다. [못지아니하다]
승규는 발자국 소리만 듣고 누구인지 가름을 잘할 수 있다. [가름]
우리 회사는 성별과 학력 등에 대한 가름 없이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기회를 주었다. [가름]
너 누구 말이 옳다고 생각하니? [가름]
누구 말이 맞는지 유민이와 직접 따져 봐. [따지다]
이 두툼한 핫바지는 누구 거야? [핫바지]
옷장에 쭈르르 걸린 옷들은 모두 누구 거야? [쭈르르]
탁자 위에 놓여 있는 액자에 있는 사진은 누구 사진이야? [놓이다]
저 아이는 누구야? [향하다 (向하다)]
누구? 우리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는 아이를 말하는 거야? [향하다 (向하다)]
우리 영업부는 회사 내에서 최고의 단결력을 자랑하는 부서로 회식을 해도 누구 한 사람 빠지는 법이 없다. [단결력 (團結力)]
거기는 공원이랬자 작아서 누구 집 마당 같아요. [-랬자]
이거 누구 책이라디? [-라디]
거짓말한 사람이 누구라디? [-라디]
이번 출장은 누구더러 가라디? [-라디]
엄마, 언니랑 저랑 둘 중에 누구 키가 더 커요? [도토리 키 재기]
누구 뽑았어? [던지다]
초인종이 울려도 아무런 대답이 없자 나는 세게 문을 걷어차며 누구 없냐고 소리쳤다. [초인종 (招人鐘)]
오늘 누구 만나? 너 또 다른 남자 만나지? [동성 (同性)]
너는 이번 선거에서 누구 뽑을 거야? [청백리 (淸白吏)]
조카 생긴 것 축하해! 딸이야 아들이야? 누구 닮았어? [듯]
너랑 나랑 똑같은 외투를 입고 와서 벗어 놓으면 누구 것인지 헷갈릴 것 같아. [따로]
글쎄, 우린 누구 한 명이 주도적으로 리드하는 것 같지 않아. [리드하다 (lead하다)]
이 고린내가 대체 누구 족에서 나는 거야? [족 (足)]
누구긴, 네 발에서 나는 냄새지. [족 (足)]
우리 중에서 누구 하나를 딱 집어서 이번 실수가 그 사람만의 잘못이라고 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었다. [집다]
참, 너 누구 만나러 간다고 하지 않았어? [참]
참, 그때 집에 왔던 사람은 누구예요? [참]
감히 누구 앞이라고 거짓말을 하겠습니까? [이라고]
그럼 민준이가 누구 좋아하는지 말할까? [취중에 진담이 나온다]
그러게요. 누구 집 딸인지 참 곱네요. [곱다]
누구 하나 포섭해서라도 누가 승진하는지 알아내 봐. [포섭하다 (包攝하다)]
그건 또 누구 입에서 흘러나온 소문이야? [흘러나오다]
세 형제 모두 다 매력적이어서 딱히 누구 한 명을 잘났다고 꼽기는 어려웠다. [잘나다]
이 방은 누구 방이야? 담배 냄새가 좀 심한데? [골초 (골草)]
이번 일을 맡을 사람 누구 없어? 추천 좀 해 봐. [인물 (人物)]
김 선생님은 누구 하나 차별하지 않으시고 모든 학생들을 공평히 대해 주셨다. [공평히 (公平히)]
어험, 지금 누구 놀리는 게냐? [어험]
책을 주웠는데 겉에 이름을 안 써서 누구 책인지 모르겠네. [표지 (表紙)]
이 공터는 누구 소유의 땅인가요? [소유 (所有)]
누구 중국어 회화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구사하다 (驅使하다)]
동료들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서로의 얼굴만 쳐다볼 뿐 누구 하나 나서는 사람이 없었다. [얼굴만 쳐다보다]
동생과 나는 과자가 누구 것인지를 두고 언쟁을 벌였다. [언쟁 (言爭)]
아무렴, 누구 부탁인데 당연히 들어줘야지. [아무렴]
이게 다 누구 탓인데 날더러 화를 내는 거니. [ㄹ더러]
이 시 누구 거야? 되게 좋다. [짓다]
누구나 자신도 모르게 지은 죄가 있는 법이다. [짓다]
회장님의 권위에 짓눌린 사원들은 어느 누구 불만을 입 밖으로 꺼내지 않았다. [짓눌리다]
영수랑 승규 중에 누구 인맥이 더 넓은데? [-은데]
혹독한 훈련이었지만, 누구 하나 군소리하는 사람이 없었다. [군소리하다]
너 오늘 아침에 어디 갔었고 누구 만나서 뭐 먹었어? [일거수일투족 (一擧手一投足)]
세 마리는 사야지. 어른이 열 명인데 한 마리 가지고 누구 입에 붙여? [(누구) 입에 붙이다]
누구든지 좋은 안이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안 (案)]
누구 괜찮은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 없나요? [안 (案)]
내가 떨어뜨렸던 책을 주운 학생이 이게 누구 책이냐고 물어서 내 것이라고 대답했어. [-냐고]
뭐야, 진짜 누구 책임인지 하나하나 조목조목 따져 볼까? [조목조목 (條目條目)]
얘가 계속 누구 답이 맞았냔다. [-냔다]
혹시나 누구 아는 사람이 없나 해서. [힐금힐금하다]
밖에 누구 목소리가 흐리멍덩히 들리는데? [흐리멍덩히]
밖에 누구 왔나? 노크 소리가 들렸는데. [노크 (knock)]
모두들 눈치만 보며 수런댈 뿐 누구 하나 나서는 사람이 없었다. [수런대다]
누구 것. [것]
이 옷은 누구 거예요? [것]
사내 자식이 누구 닮아서 이렇게 예쁘니? [자식 (子息)]
이 책은 누구 거지? [제]
교실 밖에 누구 있어? 헛기침 소리가 들리네. [헛기침]

🌷 ㄴㄱ: 초성 누구

ㄴㄱ ( 누구 ) : 모르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 대명사
🌏 A pronoun used to indicate a person that one does not know.
ㄴㄱ ( 내과 ) : 주로 약물로 내장 기관의 질병을 치료하는 의학 분야. 또는 그 분야의 병원. ☆☆☆ 명사
🌏 INTERNAL DEPARTMENT: A field of medical science that treats diseases of internal organs usually with medicine, or the department of the hospital that is in charge of the field.
ㄴㄱ ( 농구 ) : 다섯 사람씩 두 팀이 하며, 상대방의 바스켓에 공을 많이 넣으면 이기는 경기. ☆☆☆ 명사
🌏 BASKETBALL: A sport played by two teams of five players each, in which the winner is the team putting more balls into the other team's basket.
ㄴㄱ ( 날개 ) : 새나 곤충의 몸 양쪽에 붙어서 날 때 쓰는 기관. ☆☆ 명사
🌏 WING: The organ in a bird or insect, attached to each side of the body, which is used when flying.
ㄴㄱ ( 눈길 ) : 눈으로 보는 방향. ☆☆ 명사
🌏 GLANCE: The direction of one's gaze.
ㄴㄱ ( 눈가 ) : 눈의 주변. ☆☆ 명사
🌏 EYE RIM: Parts around the eye.
ㄴㄱ ( 난관 ) : 헤쳐나가기 어려운 상황. ☆ 명사
🌏 DIFFICULT SITUATION; DEADLOCK: A situation with many difficulties which are hard to resolve.
ㄴㄱ ( 냉기 ) : 찬 공기 또는 찬 기운. ☆ 명사
🌏 COLD AIR; CHILLY AIR: Cold air or a chill.
ㄴㄱ ( 냇가 ) : 냇물 가장자리의 땅. ☆ 명사
🌏 SIDE OF A STREAM: The land along a stream.
ㄴㄱ ( 난간 ) : 안전을 위하여 계단, 다리, 마루 등의 가장자리를 일정한 높이로 막아서 설치한 구조물. ☆ 명사
🌏 RAILING; HANDRAIL; BANISTER: The structure installed for safety to a certain height, along the edges of stairs, bridges, floors, etc.
ㄴㄱ ( 남극 ) : 지구의 남쪽 끝. 또는 그 주변의 지역. ☆ 명사
🌏 THE SOUTH POLE; SOUTH POLE REGION; ANTARCTICA: The southern end of the earth, or its surrounding region.
ㄴㄱ ( 내기 ) : 걸어 놓은 물품이나 돈을 이긴 사람이 갖기로 미리 약속을 하고 승부를 겨룸. ☆ 명사
🌏 BET; BETTING: An arrangement according to which the winner of a game, etc., will take pre-agreed goods or money.
ㄴㄱ ( 농가 ) : 농사에 종사하는 사람의 가정. ☆ 명사
🌏 FARMING FAMILY: The family of a person engaged in farming.
ㄴㄱ ( 낙관 ) : 인생이나 세상을 긍정적이고 희망적으로 봄. ☆ 명사
🌏 OPTIMISM: The attitude of viewing the world or life positively with hope.
ㄴㄱ ( 농경 ) : 농사를 짓는 일. ☆ 명사
🌏 CULTIVATION; AGRICULTURE: Farming.

💕시작 누구 🌾끝

시작 누

누 끝

시작 구

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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