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므리다

동사  

1. 벌어져 있던 것의 끝부분을 한곳으로 모으다.

1. PURSE; PUCKER: To tighten the end part of an open thing to one place.

🗣️ 용례:
  • 날개를 오므리다.
    Close the wings.
  • 다리를 오므리다.
    Close the legs.
  • 발을 오므리다.
    Close your feet.
  • 손을 오므리다.
    Close your hands.
  • 입술을 오므리다.
    Close one's lips.
  • 하늘을 날던 참새는 날개를 오므리고 전깃줄에 앉았다.
    The sparrow, flying in the sky, crouched its wings and sat on the electric wire.
  • 공사 현장을 지나가던 민준이는 먼지가 들어갈까 봐 눈을 오므렸다.
    Minjun, passing by the construction site, closed his eyes for fear of dust going in.
  • 민준아, 어른 앞에 앉을 때는 다리를 오므리고 앉는 거란다.
    Min-joon, when you sit in front of an adult, you sit with your legs folded.
    네, 알겠습니다.
    Yes, sir.

2. 물체의 겉을 안으로 둥글게 패어 들어가게 하다.

2. DEFLATE; SHRINK: To make the surface of an object become sunken.

🗣️ 용례:
  • 가방을 오므리다.
    Close a bag.
  • 깡통을 오므리다.
    Close a can.
  • 배를 오므리다.
    Close the belly.
  • 병을 오므리다.
    Close the bottle.
  • 볼을 오므리다.
    Close a ball.
  • 지수는 비닐봉지를 오므려 가방 속에 넣었다.
    Jisoo crouched a plastic bag and put it in her bag.
  • 민준이는 물건이 비에 맞지 않도록 물건이 담긴 봉투를 오므렸다.
    Minjun closed the envelope containing the goods so that they would not get wet in the rain.
  • 이 페트병은 이대로 분리 수거함에 넣으면 될까요?
    Do you want me to put this plastic bottle in the separate bin?
    손으로 페트병을 오므려서 부피를 줄인 다음에 넣어야 해.
    You have to squeeze the plastic bottle with your hands, reduce the volume, and then put it in.

🗣️ 발음, 활용: 오므리다 (오므리다) 오므리어 (오므리어오므리여) 오므리니 ()


🗣️ 오므리다 @ 뜻풀이

🗣️ 오므리다 @ 용례

🌷 ㅇㅁㄹㄷ: 초성 오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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