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절내다 (撓折 내다)

동사  

1. 물건을 못 쓰게 될 정도로 깨뜨리거나 망가뜨리다.

1. WRECK; BREAK: To break or ruin an object so that it cannot be used.

🗣️ 용례:
  • 가구를 요절내다.
    Cut off furniture.
  • 그릇을 요절내다.
    Cut a vessel short.
  • 기계를 요절내다.
    Cut the machine to pieces.
  • 도구를 요절내다.
    Cut a tool short.
  • 유리컵을 요절내다.
    Cut a glass to pieces.
  • 민준이는 더운 여름에 선풍기를 요절내 가족들의 원성을 샀다.
    Min-joon cut off the fan in the hot summer and made a fuss about his family.
  • 승규는 부주의로 노트북을 떨어뜨려 요절냈다.
    Seung-gyu accidentally dropped his laptop and died.
  • 덤벙대지 좀 마. 네가 요절낸 그릇이 몇 개인지 아니?
    Stop flirting. do you know how many dishes you cut short?
    죄송해요. 다음부터는 주의하겠습니다.
    I'm sorry. i'll be careful next time.

2. 사람을 죽이거나 거의 죽을 정도로 매우 때리고 혼내다.

2. BEAT UP; BATTER: To hit and punish a person very severely to the point of being dead or almost dead.

🗣️ 용례:
  • 나쁜 놈들을 요절내다.
    Cut the bad guys off.
  • 인간을 요절내다.
    Bring a mortal to an early death.
  • 적들을 요절내다.
    Cut the enemy to pieces.
  • 단번에 요절내다.
    Die a premature death at once.
  • 장군은 숨어 있는 적들을 찾아 다 요절내 버렸다.
    The general found his hidden enemies and threw them all to the quick.
  • 나는 동생에게 깊은 상처를 준 사람들을 다 요절내고 싶었다.
    I mean all the people who hurt my brother deeply.i wanted to bow.
  • 요즘 내 주변에 나를 괴롭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There are so many people around me these days that are bothering me.
    어떤 놈들이야? 내가 당장 요절내 줄게.
    What kind of guys are they? i'll cut you off right away.

🗣️ 발음, 활용: 요절내다 (요절래다) 요절내어 (요절래어) 요절내 (요절래) 요절내니 (요절래니)
📚 파생어: 요절나다(撓折나다): 물건이 못 쓰게 될 정도로 깨지거나 망가지다.

🌷 ㅇㅈㄴㄷ: 초성 요절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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