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렇다

☆☆   형용사  

1. 구체적으로 정하지 않은 어떤 상태나 조건에 놓여 있다.

1. WHATEVER: Being in a state or condition that is not definite.

🗣️ 용례:
  • 미식가인 승규는 가격은 아무렇든지 일단 맛이 중요했다.
    Seung-gyu, a gourmet, said that regardless of price, taste was important for now.
  • 나는 성적이야 아무렇건 상관없으니 아들이 건강하게 자라 주기를 바랬다.
    I wanted my son to grow up healthy, for it doesn't matter to me.
  • 나는 내 미래의 부인이 외모야 아무렇거나 상관이 없지만 마음씨만큼은 예뻤으면 좋겠다.
    I wish my future wife was pretty at heart, even though it doesn't matter whether she looks good or not.
  • 남편은 자식의 미래가 아무렇든 상관이 없는 모양이야.
    The husband seems to have nothing to do with his child's future.
    무관심한 게 아니라 자식을 믿어 주는 걸 수도 있지.
    Maybe he's not indifferent, but he's trusting his children.

2. 되는대로 막 하는 상태에 있다.

2. CARELESS: Being in a state where one does something without giving much thought to it.

🗣️ 용례:
  • 방 안에는 옷과 책들이 아무렇게나 널브러져 있었다.
    Clothes and books were scattered about the room at random.
  • 나는 동생의 질문에 생각나는 대로 아무렇게나 말했다.
    I said whatever came to my mind to my brother's question.
  • 승규는 귀찮다는 듯이 계약서에 아무렇게나 서명을 했다.
    Seung-gyu signed the contract at random, as if annoyed.
  • 어쩐 일로 안 하던 화장까지 하고 그래?
    Why are you wearing makeup that you haven't done before?
    모처럼 동창들 만나러 가는데 아무렇게나 하고 갈 수는 없잖아.
    I'm going to see my classmates for a long time, and i can't just do anything about it.

🗣️ 발음, 활용: 아무렇다 (아ː무러타) 아무런 (아ː무런) 아무래 (아ː무래) 아무러니 (아ː무러니) 아무렇습니다 (아ː무러씀니다)
📚 분류: 감정   감정, 기분 표현하기  

📚 주석: 주로 '아무렇거나', '아무렇든'으로 쓴다.


🗣️ 아무렇다 @ 뜻풀이

🌷 ㅇㅁㄹㄷ: 초성 아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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