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롱 (欌籠)

명사  

🗣️ 발음, 활용: • 장롱 (장ː농)

• 장농 (欌籠) : → 장롱
• 농짝 (籠짝) : 전체 장롱 가운데 낱개의 장롱.

• 황소 뒷걸음치다가 쥐 잡는다더니 장롱 밑에 들어간 볼펜을 찾다가 만 원짜리 지폐 한 장을 발견했다. [황소 뒷걸음치다가 쥐 잡는다]
• 언니는 혼수품으로 장롱, 침대, 냉장고, 텔레비전 등을 준비했다. [혼수품 (婚需品)]
• 어젯밤 자는데 너무 추워서 장롱 안에 묵혀 놨던 전기장판을 꺼냈어. [전기장판 (電氣壯版)]
• 도둑은 장롱 문을 열고 손에 집히는 대로 패물과 돈뭉치를 꺼내 자루에 담았다. [돈뭉치]
• 난쟁이 장롱. [난쟁이]
• 새로 산 난쟁이 장롱은 키가 작아 텔레비전 받침대로 쓰기에 적당했다. [난쟁이]
• 승규는 장롱 위에 얹은 이불을 이불보로 덮었다. [이불보 (이불褓)]
• 장롱 안에 나프탈렌이 많이 승화되면서 크기가 반으로 줄었다. [승화되다 (昇華되다)]
• 어머니는 귀한 보석을 장롱 깊숙이 꾹꾹 감추어 두셨다. [꾹꾹]
• 장롱을 밀어젖히다. [밀어젖히다]
• 장롱 밑에 들어간 돈을 꺼내기 위해 가족들은 장롱을 밀어젖혔다. [밀어젖히다]
• 어머니는 옷이 좀먹지 않도록 장롱 속에 나프탈렌을 넣으셨다. [나프탈렌 (naphthalene)]
• 어머니는 목화솜을 새로 틀기 위해 장롱 안에서 두꺼운 겨울 이불을 꺼내셨다. [목화솜 (木花솜)]
• 아버지는 비상금을 장롱 깊이 간수해 두셨다. [깊이]
• 장롱 속에 간수하다. [간수하다]
• 어머니는 할머니께 받은 반지를 장롱 속 깊은 곳에 소중히 간수해 두었다. [간수하다]
• 설마 장롱 뒤에 숨었으랴. [-으랴]
• 유민이는 자고 일어난 뒤 이불을 휘말아 장롱 안에 잘 넣어 두었다. [휘말다]
• 장롱 길이를 뼘으로 재어 보니 내 손으로 열한 뼘 정도 되었다. [뼘]
• 어휴, 몇 달 동안 청소를 안 했더니 장롱 위에 먼지가 많이 내려앉았구나. [내려앉다]
• 장롱을 짜다. [짜다]
• 우와, 너희 집 장롱 멋지다. [짜다]
• 어제는 그동안 청소의 사각지대였던 장롱 위와 형광등을 깨끗이 청소했다. [사각지대 (死角地帶)]
• 나는 장롱 속에서 오랜 세월 탓에 색이 바랜 옛날 사진 몇 장을 발견했다. [색 (色)]
• 아내는 신혼 집에 장롱, 식탁, 텔레비전 등 새살림을 마련했다. [새살림]
• 장롱 안을 뒤척뒤척하다. [뒤척뒤척하다]
• 아, 다리를 장롱 모서리에 부딪혔어. [모서리]
• 겨울이 다가오자 어머니는 장롱 문을 열고 두꺼운 옷을 꺼내셨다. [문 (門)]
• 네. 손잡이도 다 떨어져서 장롱 문도 제대로 안 닫혀요. [농짝 (籠짝)]
• 장롱 위 함에 넣어 뒀어. [함 (函)]
• 케케묵은 장롱. [케케묵다]
• 어머니는 장롱 깊숙한 곳에 집문서와 통장을 숨겨 두셨다. [집문서 (집文書)]
• 고풍스러운 장롱. [고풍스럽다 (古風스럽다)]
• 중고 가구점에서 산 장롱은 낡았지만 고풍스러워 보였다. [고풍스럽다 (古風스럽다)]
• 장롱 한 채. [채]
• 형편이 어려운 그들의 살림살이는 이십 년도 더 된 장롱 한 채와 식기 몇 개가 전부였다. [채]
• 몇십 년 동안 장롱 속에 있었던 한복이 삭아 버렸다. [삭다]
• 쏟아진 물이 방바닥을 타고 장롱 밑바닥 쪽으로 흘렀다. [흐르다]
• 나는 아내 몰래 장롱 깊숙이 비상금을 꼬불쳐 두었다. [꼬불치다]

• ㅈㄹ ( 자리 ) : 사람이나 물건이 차지하고 있는 공간. ☆☆☆ 명사
  🌏 SPACE; PLACE: A space that is occupied by someone or something.
• ㅈㄹ ( 주로 ) : 기본이나 중심이 되게. ☆☆☆ 부사
  🌏 USUALLY: In a manner of serving as a basis or center.
• ㅈㄹ ( 종류 ) : 어떤 기준에 따라 여러 가지로 나눈 갈래. ☆☆☆ 명사
  🌏 KIND; SORT: One of many classes into which something is divided according to certain criteria.
• ㅈㄹ ( 재료 ) : 물건을 만드는 데 쓰이는 것. ☆☆☆ 명사
  🌏 MATERIAL; INGREDIENT: Something that is used to produce an item.
• ㅈㄹ ( 저런 ) : 상태, 모양, 성질 등이 저러한. ☆☆☆ 관형사
  🌏 THAT; THAT KIND OF: Being that way in terms of state, shape, nature, etc.
• ㅈㄹ ( 정리 ) : 흐트러지거나 어수선한 상태에 있는 것을 한데 모으거나 치움. ☆☆☆ 명사
  🌏 ORGANIZING: The act of gathering or clearing away dispersed or unorganized items.
• ㅈㄹ ( 자랑 ) : 자기 또는 자기와 관계있는 사람이나 물건이 남에게 칭찬을 받을 만한 것임을 드러내어 말하거나 뽐냄. ☆☆☆ 명사
  🌏 BOAST; BRAG; SHOWING OFF: Saying things about oneself or people or things related to oneself in order to show off.
• ㅈㄹ ( 진리 ) : 참된 이치. 또는 참된 도리. ☆☆ 명사
  🌏 TRUTH: True logic, or true reason.
• ㅈㄹ ( 진로 ) : 앞으로 나아갈 길. ☆☆ 명사
  🌏 COURSE: A path that one takes onward.
• ㅈㄹ ( 저리 ) : 저곳으로. 또는 저쪽으로. ☆☆ 부사
  🌏 AWAY: To that place, or in that direction.
• ㅈㄹ ( 조림 ) : 고기, 생선, 채소 등을 양념해서 국물이 거의 남지 않게 바짝 끓여 만든 음식. ☆☆ 명사
  🌏 BRAISED DISH: A dish made by seasoning meat, fish, vegetables, etc., and boiling them until the water is almost gone.
• ㅈㄹ ( 장르 ) : 문학이나 예술의 갈래나 분야. ☆☆ 명사
  🌏 GENRE: A kind or category of literary or artistic work.
• ㅈㄹ ( 자리 ) : 깔고 앉거나 눕기 위해 바닥에 까는 물건. ☆☆ 명사
  🌏 MAT: A thing spread on the floor on which one sits or lies.
• ㅈㄹ ( 장래 ) : 다가올 앞날. ☆☆ 명사
  🌏 FUTURE: The time to come.
• ㅈㄹ ( 조리 ) : 건강을 되찾도록 몸을 보살피거나 병을 낫게 함. ☆☆ 명사
  🌏 CARE: The act of caring for one's body or having one's disease cured to regain one's health.
• ㅈㄹ ( 주름 ) : 피부가 노화되어 생긴 줄. 또는 잔금. ☆☆ 명사
  🌏 WRINKLE: A line or thin crease formed due to the aging of skin.
• ㅈㄹ ( 자료 ) : 연구나 조사를 하는 데 기본이 되는 재료. ☆☆ 명사
  🌏 MATERIAL; DATA; REFERENCE: Material which is the basis for conducting study or research.

시작 장

장 끝

시작 롱

롱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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