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니
어미
1. (두루낮춤으로) 뜻밖의 사실에 놀라서 되묻거나 감탄할 때 쓰는 종결 어미.
1. -DANI: (informal addressee-lowering) A sentence-final ending used to ask again or admire an unexpected fact in surprise.
-
아직 해도 안 졌는데 벌써 가다니?
We haven't lost yet, but we're already gone. -
힘들게 모은 돈을 한꺼번에 다 날리다니!
Spending all the hard-earned money at once! -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정정하시던 양반이 돌아가셨다니.
I can't believe you died a few years ago. -
아니, 노인이 몸도 못 가누는데 젊은 것들이 빤히 쳐다보고만 있다니!
No, the old man can't keep his body and the young are staring at him! -
♔
아무도 안 가지고 가는 우산, 그냥 버릴까?
Umbrella no one's taking, shall we just throw it away?
♕ 버리다니? 네가 가져가.
Throw it away? you take it.
참고어
-ㄴ다니: (두루낮춤으로) 뜻밖의 사실에 놀라서 되묻거나 감탄할 때 쓰는 종결 어미.
참고어
-는다니: (두루낮춤으로) 뜻밖의 사실에 놀라서 되묻거나 감탄할 때 쓰는 종결 어미.
참고어
-라니: (두루낮춤으로) 뜻밖의 사실에 놀라서 되묻거나 감탄할 때 쓰는 종결 어미.
📚 주석: 동사와 형용사 또는 ‘-으시-’, ‘-었-’, ‘-겠-’ 뒤에 붙여 쓴다.
-
ㄷㄴ (
동네
)
: 자기가 사는 집 근처.
☆☆☆
명사
🌏 NEIGHBORHOOD; VILLAGE: The area nearby one's home. -
ㄷㄴ (
대낮
)
: 해가 하늘 높이 떠있어 환하게 밝은 낮.
☆☆
명사
🌏 BRIGHT DAY; BROAD DAYLIGHT: A bright daytime when the sun is high in the sky. -
ㄷㄴ (
도난
)
: 도둑을 맞음.
☆☆
명사
🌏 THEFT; BEING ROBBED: An act of being robbed. -
ㄷㄴ (
두뇌
)
: 사람이나 동물의 신경을 다스리는 머릿속에 있는 기관.
☆☆
명사
🌏 BRAIN: An organ in the head of a person or animal, which governs neurons. -
ㄷㄴ (
단념
)
: 가지고 있던 생각을 버리거나 포기함.
☆
명사
🌏 ABANDONMENT; GIVING UP THE IDEA OF SOMETHING: Abandoning or giving up one's id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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