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짝짝

부사  

1. 줄이나 획을 함부로 긋는 소리. 또는 그 모양.

1. HAPHAZARDLY: A word used to describe rough, uncontrolled strokes of a pen or brush, or such a motion.

🗣️ 용례:
  • 짝짝 그리다.
    Draw unevenly.
  • 짝짝 긋다.
    Draw unevenly.
  • 짝짝 쓰다.
    Write unevenly.
  • 짝짝 올려 긋다.
    Draw unevenly.
  • 짝짝 적다.
    Write unevenly.
  • 나는 매일 아침 수첩에 그날 계획을 적어 놓고 다 한 일에는 두 줄을 짝짝 그었다.
    Every morning i wrote down my plans for the day in my notebook and drew two lines in my work.
  • 틀린 문제에는 빨강색 색연필로 짝짝 줄을 그어져 있었다.
    The wrong questions were lined with red pencils.
  • 쪽지 시험 잘 봤어? 너는 몇 개나 틀렸어?
    Did you do well on the note test? how many are you wrong?
    야, 내 시험지에 붉은 줄이 짝짝 그어진 거 안 보여? 모르는 것투성이였어.
    Hey, don't you see the red lines on my test paper? i was full of things i didn't know.
여린말 작작: 너무 지나치지 않게 적당히.

2. 종이나 천 등을 마구 찢는 소리. 또는 그 모양.

2. VIOLENTLY; ROUGHLY: A word used to describe the sound made when one tears a piece of paper, cloth, etc., to shreds, or such a motion.

🗣️ 용례:
  • 짝짝 가르다.
    Split.
  • 짝짝 찢어지다.
    Split.
  • 짝짝 찢다.
    Tear apart.
  • 짝짝 찢어발기다.
    Tear and tear.
  • 짝짝 부수다.
    Break it apart.
  • 그녀는 틀어진 옷감을 짝짝 찢으며 직원들에게 다시 만들라고 소리쳤다.
    She tore up the wrong cloth and shouted to the staff to make it again.
  • 오빠는 당첨되지 않은 복권을 짝짝 찢더니 허공에 뿌렸다.
    My brother ripped open the unwonted lottery ticket and sprayed it into the air.
  • 지수는 승규가 보낸 편지를 뜯어보지도 않고 짝짝 찢어 버렸다.
    Jisoo tore up seung-gyu's letter without even opening it.
  • 갑자기 사진은 왜 짝짝 찢고 그래?
    Why are you suddenly tearing the picture apart?
    헤어진 남자 친구랑 예전에 찍었던 건데 이제 꼴도 보기 싫어서.
    I used to take pictures with my ex-boyfriend, but i don't want to see him anymore.
여린말 작작: 너무 지나치지 않게 적당히.

3. 신발 등을 가볍게 끌며 걷는 소리. 또는 그 모양.

3. SLUGGISHLY: A word used to describe the sound made when one walks, dragging one's shoes lightly, or such a motion.

🗣️ 용례:
  • 종종걸음 짝짝.
    Frequent steps.
  • 짝짝 걷다.
    Walk unevenly.
  • 짝짝 끌다.
    Split.
  • 짝짝 끌리다.
    Unmatched attraction.
  • 짝짝 뛰다.
    Clap clap.
  • 민준이는 집 앞의 슈퍼에 갈 때에는 슬리퍼를 짝짝 끌고 나갔다.
    Min-joon pulled his slippers out unevenly when he went to the supermarket in front of his house.
  • 아이들은 복도에서 실내화를 짝짝 끌고 다녔다.
    The children dragged their slippers in the hallway.
  • 왜 그렇게 신발을 짝짝 끌고 다니니?
    Why are you dragging your shoes like that?
    신경 쓰이셨다면 죄송해요. 사뿐사뿐 걸을게요.
    I'm sorry if i bothered you. i'll walk softly.
여린말 작작: 너무 지나치지 않게 적당히.

🗣️ 발음, 활용: 짝짝 (짝짝)
📚 파생어: 짝짝거리다: 줄이나 획을 함부로 자꾸 긋다. ‘작작거리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종이나… 짝짝대다: 줄이나 획을 함부로 자꾸 긋다. ‘작작대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종이나 천… 짝짝하다: 줄이나 획을 함부로 긋다. ‘작작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종이나 천 따위…

🗣️ 짝짝 @ 용례

시작

시작


날씨와 계절 (101) 인사하기 (17) 종교 (43) 약속하기 (4) 집안일 (41) 음식 설명하기 (78) 한국의 문학 (23) 감사하기 (8) 주거 생활 (48) 사회 제도 (78) 철학·윤리 (86) 대중 매체 (47) 감정, 기분 표현하기 (191) 초대와 방문 (28) 역사 (92) 직업과 진로 (130) 소개하기(가족 소개) (41) 여가 생활 (48) 식문화 (104) 스포츠 (88) 소개하기(자기소개) (52) 요리 설명하기 (119) 길찾기 (20) 정치 (149) (42) 복장 표현하기 (121) 사과하기 (7) 보건과 의료 (204) 심리 (365) 병원 이용하기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