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세

어미  

1. (예사 낮춤으로) 말하는 사람이 기꺼이 하겠다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1. -MSE: (formal, moderately addressee-lowering) A sentence-final ending used to express the speaker's intention to do something willingly.

🗣️ 용례:
  • 올해가 가기 전에 내가 꼭 연락함세.
    I'll be sure to contact you before the end of the year.
  • 자네가 빌린 책은 내가 좀 가져감세.
    I'll take the book you borrowed.
  • 아무리 그래도 내 딸은 자네에게 못 줌세.
    But my daughter can't give it to you.
  • 그럼 그때 우리가 잘 가던 찻집에서 봄세.
    Then let's see at the teahouse we used to go to.
  • 새해가 되었으니 새 마음으로 일을 시작해 봄세.
    Now that it's new year, let's start working with a new heart.
  • 오늘 저녁은 내가 삼세.
    I'm the third one tonight.
    됐네. 자네가 무슨 돈이 있다고 그러나.
    There you go. even though you have no money.
참고어 -음세: (예사 낮춤으로) 말하는 사람이 기꺼이 하겠다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 주석: 받침이 없거나 ‘ㄹ’ 받침인 동사 뒤에 붙여 쓴다.

시작

시작


소개하기(자기소개) (52) 집안일 (41) 스포츠 (88) 건축 (43) 대중 매체 (47) 주말 및 휴가 (47) 대중 문화 (82) 문화 비교하기 (47) 길찾기 (20) 인사하기 (17) 공공 기관 이용하기(우체국) (8) 소개하기(가족 소개) (41) 시간 표현하기 (82) 병원 이용하기 (10) 종교 (43) 집 구하기 (159) 사회 문제 (226) 음식 설명하기 (78) 교통 이용하기 (124) 여행 (98) 요리 설명하기 (119) 과학과 기술 (91) 언어 (160) 감정, 기분 표현하기 (191) 취미 (103) 심리 (365) 언론 (36) 문제 해결하기(분실 및 고장) (28) 하루 생활 (11) 외양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