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ㄹ거나

어미  

1. (두루낮춤으로) 말하는 사람이 자기 생각에 대하여 스스로 묻거나 상대방의 의견을 물어봄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1. -LGEONA: (informal addressee-lowering) A sentence-final ending used when the speaker asks himself/herself about his/her thoughts or asks for another person's opinion.

🗣️ 용례:
  • 아이고, 이 일을 어쩔거나!
    Oh, my god, whatever this is!
  • 기분도 그런데 오늘 한잔할거나?
    Feels like that, too. maybe a drink today?
  • 일이 이렇게 엉망이 되었는데 내가 너를 어찌 볼거나.
    Whatever i see of you when things are so messed up.
  • 지수가 이번에 또 시험에서 일등했다더라.
    I heard ji-soo won the test again this time.
    아, 이 열등감과 박탈감을 어찌할거나!
    Oh, whatever you do with this sense of inferiority and deprivation!
참고어 -을거나: (두루낮춤으로) 말하는 사람이 자기 생각에 대하여 스스로 묻거나 상대방의 의견…

📚 주석: 받침이 없거나 ‘ㄹ’ 받침인 동사 또는 ‘-으시-’ 뒤에 붙여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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