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얼응얼하다

동사  

1. 글이나 노래 등을 입속으로 중얼거리듯이 자꾸 읽거나 부르다.

1. MURMUR: To continuously read or sing in an indistinct voice.

🗣️ 용례:
  • 응얼응얼하며 읊다.
    Recite with a murmur.
  • 응얼응얼하며 읽다.
    Read with a murmur.
  • 나는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응얼응얼하며 따라 불렀다.
    I put on my earphones and sang along, muttering the music.
  • 서재에서는 아버지가 책을 읽느라고 응얼응얼하는 소리가 났다.
    In the study, there was a murmur of father reading.
  • 아까부터 무슨 노래를 응얼응얼하는 거니?
    What song have you been mumbling about?
    응. 내가 좋아하는 가수의 신곡이야.
    Yeah. it's my favorite singer's new song.
유의어 응얼거리다: 글이나 노래 등을 입속으로 중얼거리듯이 자꾸 읽거나 부르다., 남이 알아듣기…

2. 남이 알아듣기 어려울 정도로 입속으로 중얼거리듯이 자꾸 말하다.

2. MURMUR; MUMBLE; MUTTER: To continuously say something so indistinctly as to be hardly heard by others.

🗣️ 용례:
  • 응얼응얼하는 소리.
    Mumbling.
  • 응얼응얼하며 말하다.
    Mutter to one'.
  • 응얼응얼하며 중얼거리다.
    Mutter with a murmur.
  • 나는 면접을 앞두고 응얼응얼하면서 준비해 온 말을 되뇌어 보았다.
    I mumbled back what i had been preparing for the interview.
  • 나는 교수님 앞에서 주눅이 들어서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응얼응얼하며 말했다.
    I said in front of the professor, muttering in a shrill voice.
  • 저 교수님은 응얼응얼하며 말씀하셔서 자장가처럼 들려.
    That professor muttered, so it sounds like a lullaby.
    맞아. 무슨 말인지 잘 안 들려.
    That's right. i can't hear you.
유의어 응얼거리다: 글이나 노래 등을 입속으로 중얼거리듯이 자꾸 읽거나 부르다., 남이 알아듣기…

3. 불평을 입속으로 혼자 중얼거리다.

3. GRUMBLE: To say one's complaints to oneself in an indistinct voice.

🗣️ 용례:
  • 응얼응얼하며 구시렁대다.
    Mutter and whine.
  • 응얼응얼하며 불평하다.
    Mutter and complain.
  • 남편은 반찬이 맛이 없다고 응얼응얼하면서 구시렁거렸다.
    The husband grumbled, muttering that the side dishes were tasteless.
  • 모처럼 산책을 나왔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우리는 응얼응얼하며 불평을 했다.
    We came out for a long walk and it was so hot that we moaned and complained.
  • 뭘 그렇게 응얼응얼하며 구시렁대고 있니?
    What are you mumbling about?
    일이 너무 많아서 해도 해도 끝이 안 나요.
    There's so much work that i can't finish.
유의어 응얼거리다: 글이나 노래 등을 입속으로 중얼거리듯이 자꾸 읽거나 부르다., 남이 알아듣기…

🗣️ 발음, 활용: 응얼응얼하다 (응어릉얼하다)
📚 파생어: 응얼응얼: 글이나 노래 등을 입속으로 중얼거리듯이 자꾸 읽거나 부르는 소리. 또는 그 모…

💕시작 응얼응얼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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