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퍽대다

동사  

1. 진흙이나 반죽 등이 물기가 많아 부드럽게 진 느낌이 자꾸 들다.

1. BE MUDDY; BE WATERY: For mud, dough, etc., to feel wet and soft because it contains a large amount of water.

🗣️ 용례:
  • 질퍽대는 길.
    A muddy road.
  • 질퍽대는 도로.
    A muddy road.
  • 바닥이 질퍽대다.
    The floor is muddy.
  • 반죽이 질퍽대다.
    The dough is kneading.
  • 운동장이 질퍽대다.
    The playground is muddy.
  • 어부들은 장화를 신고 질퍽대는 갯벌에 들어갔다.
    The fishermen, wearing boots, entered the muddy mudflat.
  • 흙탕물은 자동차 바퀴도 빠질 만큼 질퍽댔다.
    The muddy water was so muddy that even the wheels of the car fell off.
  • 공사 중이어서 학교 곳곳이 질퍽대네.
    It's under construction, so the whole school is in a mess.
    응, 그래서 학교만 다녀오면 신발이 지저분해져.
    Yes, so every time i come back from school, my shoes get dirty.
유의어 질퍽거리다: 진흙이나 반죽 등이 물기가 많아 부드럽게 진 느낌이 자꾸 들다.
유의어 질퍽질퍽하다: 진흙이나 반죽 등이 물기가 많아 매우 부드럽게 진 느낌이 들다.
본말 질퍼덕대다: 진흙이나 반죽 등이 물기가 많아 부드럽게 진 느낌이 자꾸 들다.

🗣️ 발음, 활용: 질퍽대다 (질퍽때다)

🌷 ㅈㅍㄷㄷ: 초성 질퍽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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