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찰되다 (摩擦 되다)

동사  

1. 두 물체가 서로 닿아 문질러지거나 비벼지다.

1. RUB: For two objects to rub.

🗣️ 용례:
  • 옷소매가 마찰되다.
    Clothing somae friction.
  • 표면이 마찰되다
    Surface friction.
  • 피부가 마찰되다.
    Skin rubs.
  • 세게 마찰되다.
    Friction hard.
  • 심하게 마찰되다.
    Severe friction.
  • 속살이 옷 안쪽의 상표에 자꾸 마찰되어 아팠다.
    My skin was sore from rubbing against the label on the inside of the garment.
  • 자전거 체인에 녹이 슬어 마찰될 때마다 시끄러운 소리가 났다.
    The chain of bicycles rusted and there was a loud noise whenever it was rubbed.
  • 의사 선생님, 제가 무릎이 너무 아파요. 왜 그렇죠?
    Doctor, my knee hurts so much. why is that?
    뼈와 뼈가 마찰되지 않도록 하는 연골이 상해서 그래요.
    It's because the cartilage that keeps the bones from rubbing is damaged.

2. 사람들이나 집단의 생각 또는 의견이 달라서 충돌하게 되다.

2. CAUSE A CONFLICT: For people or groups to clash because of their different thoughts or ideas.

🗣️ 용례:
  • 마찰되는 주장.
    Frictional argument.
  • 의견이 마찰되다.
    Be at odds with each other.
  • 서로 마찰되다.
    Friction with each other.
  • 심하게 마찰되다.
    Severe friction.
  • 계속 마찰되다.
    Continue to rub.
  • 나는 상대편과 불필요하게 마찰되지 않도록 주의했다.
    I took care not to rub unnecessarily against the other side.
  • 김 실장은 상사와 여러 면에서 마찰되는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았다.
    Kim was stressed by problems of friction with his boss in many ways.
  • 사장은 운영진들과의 의견이 자꾸 마찰되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The president expressed discomfort as opinions with the management continued to rub together.

🗣️ 발음, 활용: 마찰되다 (마찰되다) 마찰되다 (마찰뒈다)
📚 파생어: 마찰(摩擦): 두 물체가 서로 닿아 문질러지거나 비벼짐. 또는 그렇게 함., 사람들이나 …

🌷 ㅁㅊㄷㄷ: 초성 마찰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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