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慣用句


죽 끓듯 하다 : 화나 분통 등의 감정을 참지 못하여 마음속이 부글부글 끓어오르다. [粥が沸くようだ: 怒りや憤りなどに堪えることができず、感情が激しくなる。]

목이 떨어지다 : 죽임을 당하다. [首が落ちる。首が切られる: 殺される。]

목에 칼이 들어와도 : 죽음을 각오하고서라도 끝까지 버티다. [首に刀を突きつけられても: 死を覚悟して最後まで堪える。]

낙동강 오리알 : 무리에서 떨어져 나오거나 홀로 소외되어 처량하게 된 신세를 뜻하는 말. [洛東江のあひるの卵: 群れから孤立したり、疎外されたりして哀れな身の上になったことを意味する語。]

문맥이 닿다 : 문장의 앞뒤 관계가 잘 통하다. [文脈がつながる。文脈が通じる。辻褄が合う: 文章の前後の筋が通っている。]

꼬리(를) 감추다 : 자취를 감추고 숨다. [尾を隠す。行方を眩ます: 姿を隠す。]

말허리를 자르다 : 다른 사람의 말을 도중에 자르다. [話の腰を切る: 人の言葉を途中で遮る。]

문명의 이기 : 현대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만들어진 편리한 생활 수단이나 기구. [文明の利器: 現代技術の発達に伴って作られた、便利な生活手段や器具。]

코를 쳐들다 : 우쭐거리며 잘난 체하다. [鼻を上げる: 好い気になって偉そうな顔をする。]

잠을 깨우다 : 일깨워서 정신 차리게 하다. [眠りを覚ます。目覚めさせる: 覚醒させる。]

난을 치다 : 난초를 그리다. [蘭を育てる。蘭を描く: 蘭を描く。]

피부로 느끼다 : 직접적으로 느끼다. [肌で感じる: 直接的に感じる。]

발에 채다[차이다] : 여기저기 흔하게 있다. [足にかかる。よくある: あちらこちらにざらにある。]

발등에 불(이) 떨어지다 : 일이 몹시 급박하게 닥치다. [足の甲に火が落ちる。足下に火が付く。尻に火が付く: 事が非常に切羽詰っている。]

밥숟가락이나 뜨다[먹다] : 사는 형편이 웬만하다. [飯の匙でも取る: 暮らしがまあまあである。]

간을 졸이다 : 매우 걱정하고 불안해하다. [肝を砕く: 苦心して不安がる。]

자리(가) 잡히다 : 새로 하는 일에 편할 만큼 익숙해지다. [上手になる。慣れる: 新しく手掛けた事に慣れて楽になる。]

날이면 날마다 : 매일매일의 모든 날에. [来る日も来る日も: 毎日のように。]

여간(이) 아니다 : 보통의 정도가 아니고 대단하다. [普通ではない。並大抵ではない: 普通ではなく、すごい。]

날(이) 서다 : 연장의 날이 날카롭다. [刃が立つ: 道具の刃が鋭い。]

날(을) 세우다 : 연장의 날을 날카롭게 하다. [刃を立てる: 道具の刃を鋭くする。]

날개(가) 돋치다 : 상품이 빠른 속도로 팔려 나가다. [羽が生える: 商品などが早く売れる。飛ぶように売れる。]

시치미(를) 떼다[따다] : 자기가 하고도 하지 않은 척하거나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다. [白を切る。とぼける: 自分がやっていてもやらなかったふりをしたり、知っていても知らないふりをする。]

유종의 미 : 어떤 일의 끝을 잘 마무리하는 성과. [有終の美: ある物事を最後を立派に仕上げる成果。]

날아갈 것 같다 : 기분이 아주 좋다. [飛べそうだ: 気持ちが非常にいい。]

남의 밑에 들어가다 : 다른 사람에게 고용되어 일하다. [人の下に入る。薪水の労を取る: 人に雇われて働く。]

남대문(이) 열리다 : 남자 바지의 앞쪽 지퍼나 단추가 채워지지 아니하고 열려 있다. [南大門が開いている: 男性のズボンの前が開いている。]

정신(이) 빠지다 : 비정상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다. [正気でない: 異常に考えて行動する。]

불똥(이) 튀다 : 안 좋은 일이나 사건의 결과가 엉뚱한 사람에게 영향을 끼쳐 화가 미치다. [火の粉が飛び散る。飛び火する: 良くない事や事件の結果が関係のない人に影響して災いが及ぶ。]

납작코가 되다 : 심하게 체면이 깎이거나 자존심이 상하다. [あぐら鼻になる: ひどく面子をつぶされたり、自尊心を傷つけられたりする。]

비교도 되지 않다 : 어느 것이 월등하게 뛰어나 다른 것과 견줄 만한 가치도 없다. [比較にならない。比べ物にならない。ケタ違い: ある物事がずば抜けて優れているため、他とは比べる価値もない。]

물 쓰듯 하다 : 돈이나 물건을 함부로 쓰고 낭비하다. [湯水のように使う。浪費する: 金や物を惜しげなく使い、浪費する。]

물을 끼얹은 듯 : 많은 사람이 갑자기 조용해지거나 분위기가 심각해지는 모양. [水を打ったように: 多くの人が急に静かになったり、雰囲気が深刻になったりするさま。]

물인지 불인지 모르다 : 사리를 분간하지 못하거나 따져 보지 않고 함부로 행동하다. [水なのか火なのか分からない。文目も分かず: 道理をわきまえず、深く考えずにむやみに行動する。]

눈(이) 돌아가다 : 놀라거나 화가 나서 상황을 분별하지 못하다. [目が眩む: 驚いたり、怒ったりして、思慮分別がつかない。]

물(이) 좋다 : 술집이나 유흥 주점에 출입하는 사람들의 외양적인 상태가 좋다. [水が良い: 酒場や飲み屋に出入りする人の見た目が良い。]

눈(이) 뒤집히다 : 충격적인 일을 당하거나 어떤 일에 열중하여 이성을 잃다. [目が眩む: 衝撃的な事に遭ったり、ある事に熱中したりして理性を失う。]

낯(을) 들다 : 남을 떳떳이 대하다. [顔を上げる: 堂々と人に接する。]

낯(이) 두껍다 : 부끄러움을 모르고 염치가 없다. [面の皮が厚い: 恥知らずで、ずうずうしい。]

낯을 못 들다 : 창피해서 남을 떳떳이 대하지 못하다. [合わす顔がない。顔が合わせられない。顔向けできない: 恥ずかしくて、堂々と人と接することができない。]

비위(가) 상하다[뒤집히다] : 냄새가 강하거나 비린 것 등에 대해 견디는 능력이 좋지 않아 금방 토할 듯하다. [脾胃が悪くなる。気持ち悪い。吐きそうだ: 臭いが強いか生臭いものに耐えられず、今にでも吐きそうだ。]

물결을 타다 : 시대의 분위기나 형세에 맞추어 행동하다. [波に乗る: 時代の雰囲気や形勢に合わせて行動する。]

침 발라 놓다 : 무엇이 자기 소유임을 표시하거나 그것을 마음에 두다. [唾を付ける: 何かが自分のものであることを表示したり、それを心に留めておいたりする。]

침(을) 뱉다 : 아주 치사하거나 더럽게 생각해서 업신여기고 깔보다. [唾を吐く: 非常に汚いと思って、見下げる。]

침(을) 삼키다[흘리다] : 몹시 가지고 싶거나 먹고 싶어 하다. [唾を飲む。唾を引く。よだれが出る: 非常に欲しがったり食べたがったりする。]

딴 주머니를 차다 : 몰래 다른 속셈을 가지거나 다른 일을 계획하다. [別の巾着を下げる: 密かに別の思惑を持っていたり、別の事を企てたりする。]

파리(를) 날리다 : 손님이 없고 장사가 잘 안되어 한가하다. [ハエが飛び交う。閑古鳥が鳴く: 客が来なくて商売がはやらない。]

물고 늘어지다 : 어떤 일을 포기하지 않고 참을성 있게 오래 붙잡고 놓지 아니하다. [食い下がる。粘り強く取り組む: ある物事を放棄せず、根気強くあきらめない。]

물고 뜯다 : 서로 뒤엉켜 물고 뜯으며 심하게 싸우다. [噛み付き、むしり取る: 互いにもつれ合って激しく争う。]

빙산의 일각 : 겉으로 드러난 부분은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음. [氷山の一角: 表に出た部分はごく一部でしかない。]

빛을 보다 : 알려지지 않은 일이나 물건, 노력 등이 세상에 알려지고 인정받다. [光を見る。世間に知られる: 知られていない事・物・努力などが世間に広まって認められる。]

물불을 가리지 않다 : 어떠한 어려움이나 위험이 있어도 신경 쓰지 않고 강행하다. [水火も辞さない: どんな困難や危険があっても、いとわず強行する。]

신경(을) 끊다 : 어떤 일에 더 이상 관심을 두지 않거나 생각하지 않다. [神経を切る。関心を持たない: ある物事にこれ以上、関心がなく、考えたりしない。]

무슨 놈의 : 뒤에 오는 말이 못마땅하여 욕하는 말. [何たる。何という: 後ろに来る言葉が気に入らなくて罵る言葉。]

무슨 바람이 불어서 : 어떠한 마음이 생겨서. 또는 웬일로. [どういう風の吹き回しか: どんな気持ちで。または、どういう理由で。]

무슨 뾰족한 수 있나 : 문제를 해결할 좋은 방법이 없다. [何か妙案があるのか: 問題を解決する良い方法がない。]

뼈가 휘도록 : 오랫동안 육체적인 고통을 견뎌 내면서. [骨が曲がるほど。骨身を削って。身を粉にして: 長い間、肉体的な苦痛に耐えながら。]

뼈를 묻다 : 단체나 조직에 평생토록 헌신하며 충성하다. [骨を埋める: 団体や組織に一生をささげて、忠誠をささげる。]

뼈만 앙상하다 : 오랫동안 먹지 못하거나 아파서 지나치게 여위다. [骨張る。さらばえる: 長い間、きちんと食べられなかったり、病気になったりして、痩せすぎる。]

뼈가 녹다[녹아나다] : 어렵거나 힘든 일로 고생하다. [骨が溶ける。苦労する: 難しくて大変な事で苦労する。]

뼈에 사무치다 : 원한이나 고통 등이 아주 강하다. [骨にしみる。骨身にこたえる。骨身にしみる。骨に徹する: 恨みや苦痛などがとても強い。]

뼈만 남다 : 오랫동안 먹지 못하거나 아파서 지나치게 여위다. [骨だけ残る。骨と皮だけ残る: 長い間、きちんと食べられなかったり、病気になったりして、痩せすぎている。]

뼈와 살로 만들다 : 경험, 사상, 이론 등을 완전히 자기의 것으로 만들다. [骨と肉で作る: 経験・思想・理論などを完全に自分のものにする。]

칼(을) 갈다 : 복수를 하기 위해 마음을 독하게 먹고 벼르다. [刀を研ぐ: 復讐を誓って、強い意志で機会を狙う。]

뿌리 뽑히다 : 생기거나 자랄 수 있는 근원이 없어지다. [根を抜き取られる。根こそぎにされる: 生じたり育ったりする根源が無くなる。]

뿌린 대로 거두다 : 자기가 한 행동에 따른 결과를 얻기 마련이다. [蒔いた通りに収穫する。自業自得。付けが回る: 自分の行いの結果を自分が受ける。]

숨 쉴 새도 없이 : 숨을 쉴 여유조차 없이 급하게, 빨리. [息をつく暇もなく。間髪をいれずに: 息をつく余裕さえなく急に、早く。]

숨을 거두다 : (완곡하게 이르는 말로) 죽다. [息を引き取る: 死ぬことを婉曲にいう語。]

죽으나 사나 : 어떤 경우라도. 언제나. [死んでいても生きていても。何が何でも: どんなことがあっても。いつも。]

죽은 목숨 : 죽은 것과 다름없이 살아가기 어려운 상황. [死んだ命。死んだも同然だ: 生きているとは言えないほど非常に苦しい状況。]

죽을 맛이다 : 죽고 싶을 만큼 매우 힘든 사정이다. [死にたい。二進も三進も行かない: 死にたくなるぐらい非常につらい状況である。]

죽을 둥 살 둥 : 모든 것을 바쳐 한 가지 일만 적극적으로 하는 모양. [死ぬか生きるか。死に物狂いで。必死に。我武者らに: 全力を尽くして、ひたすら没頭するさま。]

죽을 똥을 싸다 : 어떤 일을 하는 데에 너무 힘을 들이다. [死ぬ糞を垂れる。辛労する。粒粒辛苦する: 非常に苦労する。]

그저 그렇다 : 별로 특이할 것 없다. [まあそうだ。まあまあだ: これといって特異な点はない。]

사서 고생(을) 하다 : 고생하지 않아도 될 일을 자기 스스로 만들어 고생하다. [買って苦労をする: 苦労しなくてもいいことを、自らが作って苦労する。]

죽자 사자[살자] 하다 : 죽어도 좋고 살아도 좋다는 생각으로 있는 힘을 다하다. [死のう生きようとする。死に物狂いで。必死に: 死んでも生きてもいいという気持ちで全力を尽くす。]

사람 죽이다 : 어떤 것이 사람을 너무 힘들고 고생스럽게 하다. [人を殺す。窮地に追い込む: ある物事が人をあまりにも困らせ、苦労させる。]

사람 살려 : 생명이 위험할 정도로 위급한 상황에 도움을 청하는 말. [助けて: 生命が危険なほど緊迫した状況で、助けを求める言葉。]

사람 같지 않다 : 사람이면 당연히 갖추어야 할 품행이나 인격을 갖추고 있지 않다. [人間ではなさそうだ: 人間ならば当然備わっているべき品行や人格に欠けている。]

판을 거듭하다 : 이미 출판된 책을 같은 판을 써서 다시 찍다. [版を重ねる: すでに出版された本を同じ印刷版を使って印刷を繰り返す。]

판에 박히다 : 말과 행동이 정해진 대로 반복되어 새롭지 못하다. [型に嵌まる: 決まった言葉と行動が繰り返されて新しみがない。]

판에 박은 말 : 새로운 정보가 없고 항상 똑같은 말. [判で押したような言葉: 新しい情報のない同じ言葉。]

판에 박은 듯하다 : 사물의 모양이 똑같거나 같은 일이 되풀이되다. [判で押したようだ: 形が同じだったり、同じことが繰り返されたりする。]

너는 너고 나는 나다 : 너와 나와는 관계가 없다는 뜻으로, 남에 대하여 무관심하고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태도를 이르는 말. [君は君で私は私である: 君と私は関係がないという意味で、他人に対して無関心で自分のことだけを考える利己的な態度を表す語。]

너면 너고 나면 나다 : 너와 나와는 관계가 없다는 뜻으로, 남에 대하여 무관심하고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태도를 이르는 말. [君は君で私は私である: 君と私は関係がないという意味で、他人に対して無関心で自分のことだけを考える利己的な態度を表す語。]

넋(이) 나가다 : 아무 생각이 없거나 정신을 잃다. [魂が抜ける。気が抜ける: 何も考えられないか、元気がない。]

팔자(가) 늘어지다 : 근심이나 걱정이 없고 사는 것이 아주 편안하다. [星回りが良い: 懸念や心配がなく、気楽に暮らす。]

산으로 들어가다 : 세상과 인연을 끊다. [山に入る: 世間と絶縁する。]

군복을 입다 : 군대에 들어가 군인이 되다. [軍服を着る: 軍隊に入って、軍人になる。]

누구 할 것 없이 : 특정한 사람을 가리켜서 말할 필요 없이 다 그러하게. [誰ともなく。誰彼無しに: 特定の人を指して言うことなくすべての人がという意を表す語。]

누구 코에 바르겠는가[붙이겠는가] : 여러 사람에게 나누어 주어야 할 물건 등의 양이 너무 적다. [誰の鼻につけられるか。全員が分けるには量が少なすぎる: 複数の人に配る物の量が少なすぎるという意を表す語。]

누구 입에 붙이겠는가 : 여러 사람에게 나누어 주어야 할 물건 등의 양이 너무 적다. [誰の口につけられるか。全員が分けるには量が少なすぎる: 複数の人に配る物の量が少なすぎるという意を表す語。]

어깨를 펴다 : 당당한 태도를 가지다. [肩を張る: 堂々とした態度を見せる。]

신주 모시듯 : 몹시 귀하게 여기어 조심스럽고 정성스럽게 다루거나 간직하는 모양. [神主を祭るように: とても貴重に思い、慎重に丁寧に扱ったり、大切にする様子。]

바람(을) 쐬다 : 기분 전환을 위해 바깥을 거닐다. [風に当たる。散策する: 気分転換のため、外を歩く。]

살을 붙이고 살다 : 어떤 곳에 정착해 살다. [肉を付けて暮らす。定着する: ある場所に定着して暮らす。]

살을 깎고 뼈를 갈다 : 몸이 야윌 정도로 몹시 고생하고 애쓰다. [肉を削り、骨を削る。骨身を削る: 痩せるほど、ひどく苦労して気を使う。]

살살 기다 : 무섭거나 두려워 눈치를 보며 조심스럽게 행동하다. [こそこそ這う。びくびくする: 怖がったり怯えたりして、顔色を伺いながら慎重に行動する。]

도로 아미타불(이라) : 어떤 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고생을 했지만 결국 아무것도 이루지 못함. [元の阿弥陀仏。元の木阿弥。骨折り損のくたびれ儲け: 何かを実現するために努力し苦労したのに、結局何も実現できないこと。]

어느 누구 : 모든 사람을 강조할 때 하는 말. [: 全ての人を強調していう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