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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 뜻풀이
(그런데, 그러니 , 그러면, 그런, 그럴)→ 그렇다
(그러고, 그러는데, 그러니 , 그러면, 그런, 그러는, 그럴, 그럽니다)→ 그러다
‘그러나’, ‘그러니 ’, ‘그러면’, ‘그리하여’, ‘그래서’의 뜻을 나타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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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 용례
저 섬에 도착하면 배에서 내릴 거야. 그러니 조금만 더 참아 봐.
칼날이 무뎌져서 그러니 이 숫돌에 칼을 갈아 보려무나.
응. 그러니 늦게까지 밖에 싸대지 말고 일찍 집으로 들어와.
얼마나 걸었다고 그러니 ? 앞으로는 너를 좀 일부러 걸려야겠구나.
그러니 부디 만수무강하세요.
사돈댁에 가는데 빈손으로 가려고 그러니 ?
내가 언제 널 무시했다고 그러니 ?
어머, 정말 고맙구나! 안사돈께도 하나 드리지 그러니 ?
얘야, 너 왜 그렇게 여자 짝꿍을 놀리고 그러니 ? 짓궂은 장난은 다들 싫어한단다.
너 결혼은 언제 하려고 그러니 ?
뭐야? 왜 뜬금없이 등장인물이 죽고 그러니 ?
너 얼굴 매무새가 왜 그러니 ?
너 왜 갑자기 그렇게 토라지고 그러니 ?
승규야, 왜 양복은 꺼내 입고 그러니 ?
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는 거지. 뭘 그런 것 같고 그러니 .
조금 더 먹지 그러니 ?
왜 정장을 입고 그러니 ?
그러니 함께 일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겠군요.
얼굴도 빨갛고 숨도 가쁘게 쉬고 왜 그러니 ?
너 그렇게 무작정 직장을 그만두다니 대관절 이제 어떻게 살려고 그러니 ?
국어 참고서가 신간으로 나왔던데 다시 사지 그러니 ?
맞아요. 그러니 현지 제품들과의 동질화 전략을 내세우는 것이 좋겠어요.
응. 이 일이 우리 아버지 귀에 들어가는 날에는 나 정말 집에서 쫓겨날지도 몰라. 그러니 제발 모르는 척해 줘.
어머, 너 왜 전화에다 대고 갑자기 화를 내고 그러니 ?
이렇게 비가 죽죽 내리는 날에 어디를 나간다고 그러니 ?
작업하던 파일을 다 날려 버렸대. 그러니 얼마나 짜증이 나겠니?
너 아까부터 눈을 세로 치켜뜨는 것 같아. 왜 그러니 ?
그러니 ? 곰팡이균을 없애 준다는 이 약을 뿌리렴.
걔가 화가 많이 나서 그렇게 심하게 말했을 거야. 그러니 너무 귀담아 두지 마.
그냥 톡톡 두드린 건데 뭘 그렇게 화를 내고 그러니 ? 어쨌든 미안하다.
네, 그러니 아마도 한 사람의 범행인 것 같군요.
넌 이생에서 그렇게 잘못을 많이 저지르고 얼마나 후회하려고 그러니 ?
왜 갑자기 옷을 벗고 그러니 ?
그러니 조심해서 들지 그랬어요.
맞아, 그러니 공교육이 무너질 수밖에.
왜 아침부터 울상을 하고 그러니 ?
너, 그렇게 공부를 안 해 가지고 어떻게 대학에 가려고 그러니 ?
손님, 머리가 너무 엉켜서 그러니 조금만 참아 주세요.
그러니 끊임없이 재정비를 하는 것이겠지.
아니, 걔는 왜 헤어지는 마당에 벼락 맞을 소리만 하고 그러니 ?
자꾸 요럼 방학 숙제는 언제 하려고 그러니 ?
너 얼굴이 왜 그러니 ? 수염이 아주 숭숭해졌구나.
그러니 정신 바싹바싹 차리도록!
너는 왜 내 전화의 문자 메시지를 훔쳐보고 그러니 ?
대학생이 되었는데 친구들과 놀러도 다니고 연애도 좀 하지 그러니 ?
이웃과 왕래도 좀 하고 그러니 ?
나도 사정이 있어서 그러니 너무 섭섭히 생각하지 마.
무슨 일 있어? 한숨을 뿜어내고 그러니 ?
바람이 우우 세차게 부는데 이따가 가지 그러니 ?
그러니 훨씬 포근하고 아늑한 느낌이 들어 좋아요.
왜 그렇게 실장님만 보면 싫어하는 티를 내고 그러니 ?
어머, 너 뒤꿈치가 왜 그러니 ? 다 짓물렀구나!
밖에서 일하느라 힘들 텐데, 그냥 사 먹지 그러니 ?
해가 지기 전에 산을 넘는 게 좋을 것 같아. 그러니 지금 출발하자.
지금은 내가 사정이 좋지 않아서 그러니 이 일에 대해 이해를 부탁한다.
그러니 ? 청소 좀 해야겠다.
그러니 직원들 사이에서 성질이 고약한 사람으로 소문이 나지.
그러니 이제 장모님께 잘하렴.
너 갑자기 안 하던 효자 노릇을 하려고 그러니 ?
그러니 죽으면 누가 우리 제사를 지내 주겠소.
저 선배 정말 왜 그러니 ? 이제는 동아리 모임에도 나오기 싫어져.
너 그러다가 홀쭉이 되면 어쩌려고 그러니 .
너는 사소한 일에 활달히 반응하지 못하고 그러니 ?
승규야, 맨발로 다니다가 다치면 어쩌려고 그러니 .
파도가 거세져서 그러니 모두 구명대를 착용해 주십시오.
아직 어려서 그러니 언니인 네가 봐줘라.
높은 지대여서 그러니 조금만 참고 씻어.
맞아. 그러니 임신을 했을 때는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야 해.
직업도 없이 언제까지 흐늘대며 살려고 그러니 ?
재취업 교육 프로그램에라도 참가해 백수 생활을 탈출하지 그러니 ?
사람이 왜 그렇게 답답해? 그러다가 배탈이라도 나면 어쩌려고 그러니 ?
어머! 너 손이 왜 그러니 ? 피가 많이 나네?
너는 나이도 들 만큼 들어서 무슨 재혼을 하려고 그러니 ?
내가 언제 너에게 명령을 했다고 그러니 ?
너는 같이 일하는데 혼자 빌빌 힘도 못 쓰고 그러니 ?
내가 가는귀가 먹어서 그러니 좀 크게 말해 봐.
그러니 약방에 감초처럼 어느 모임에서나 인기가 좋지.
그러니 권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겠지.
네가 선생님 앞에서 자꾸 그러니 혼이 나지.
네. 그러니 되도록이면 빨리 끝내 주세요.
중요한 공적 행사가 있어서 그러니 양해해 주십시오.
피치 못할 사정이 있어서 그러니 한 번만 봐주게.
넌 음식에 환장된 것처럼 그러니 . 기다려 봐.
그렇게 책임 회피를 하면 나중에 일이 더 커질 수 있어. 그러니 솔직하게 잘못을 고백하는 게 좋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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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 앞의 내용과 뒤의 내용이 서로 반대될 때 쓰는 말.
🌏 BUT; HOWEVER : A word used to indicate that a statement is the opposite of the following statement.
: 노루의 일종으로 등은 갈색이고 배가 연한 노란색이며 암수 모두 뿔이 없고 송곳니가 밖으로 나와 있는 동물.
🌏 WATER DEER : A type of roe deer with a brown back, pale yellow belly, with both the male and female lacking antlers and dog teeth protruding from the mouth.
: 고약하고 불쾌한 냄새.
🌏 STINK : A nasty, repulsive smell.
: 똥이나 방귀 냄새와 같이 고약한 냄새.
🌏 NASTY SMELL; STINK : A stinking smell like that of feces or of a fart.
: '그리하나'가 줄어든 말.
🌏 GEUREONA : An abbreviated word for '그리하나' (a conjugated form of '그리하다' (do so)).
: '그러하니'가 줄어든 말.
🌏 GEUREONI : An abbreviated word for '그러하니' (a conjugated form of '그러하다' (be 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