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침내
☆☆ 부사
🗣️ 발음, 활용: • 마침내 (
마침내
)📚 주석: 주로 부정적인 뜻으로 쓴다.
🗣️ 마침내 @ 용례
- 마침내 항복하다. [항복하다 (降伏/降服하다)]
-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마침내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오른 김 선수의 이야기는 더없이 감동적이었다. [더없이]
- 나는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전심전력을 다하여 마침내 성공할 수 있었다. [전심전력 (全心全力)]
- 최 감독이 마침내 김 작가와 결혼한대요. [직업적 (職業的)]
- 나의 오랜 소원이 마침내 이루어졌다. [-어지다]
- 동서의 장벽을 없앤 독일은 마침내 경제 통합도 이루었다. [통합 (統合)]
- 올바른 방향으로 나갈 수 없을 것 같던 일이 마침내 정상 궤도에 올랐다. [오르다]
- 마침내 두 주인공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이 영화의 말미를 장식했다. [말미 (末尾)]
- 우리의 결혼을 반대하시던 양가 부모님들이 마침내 결혼을 승인해 주셨다. [승인하다 (承認하다)]
- 형은 부모님의 뜻을 어기고 마침내 유학을 떠났다. [어기다]
- 우리는 이사를 하려고 여러 집들을 보다가 마침내 하얀 이층집을 계약했다. [보다]
- 마침내 정복되다. [정복되다 (征服되다)]
- 에베레스트산의 정상은 세계적인 탐험가에게 마침내 정복되었다. [정복되다 (征服되다)]
- 유민이는 그간의 고생은 과거의 일로 남겨 두고 마침내 국가 대표의 꿈을 이루었다. [그간 (그間)]
- 아버지에게 혼나던 형은 새근새근 소리가 점차 커지더니 마침내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새근새근]
- 김 작가는 창작욕을 불태운 결과 마침내 장편 소설을 완성했다. [불태우다]
- 두 회사가 사십 차례 이상 의논한 끝에 마침내 협정이 이루어졌다. [협정 (協定)]
- 승규는 선생님께 들은 조언을 가슴에 새겨 마침내 긴 방황을 극복할 수 있었다. [새기다]
- 직원들의 의견은 장시간 회의를 통해 마침내 하나로 집결되었다. [집결되다 (集結되다)]
- 우리 군은 마침내 적들을 몰아내고 수도를 탈환했다. [탈환하다 (奪還하다)]
- 마침내 깨치다. [깨치다]
- 끊임없는 도전이 각고의 결실을 맺어 마침내 그가 시험에 붙었다. [각고 (刻苦)]
- 마침내 왕을 바꾸겠다고 일어난 반란군에 대하여 토벌이 시작되었다. [토벌 (討伐)]
- 주방에서 궂은 일만 도맡아 하던 내게 주방장은 마침내 요리를 해 볼 기회를 주었다. [궂다]
- 부처는 6년 동안 고행한 끝에 마침내 깨달음을 얻었다. [고행하다 (苦行하다)]
- 그녀는 소아마비 후유증으로 귀머거리가 되었지만 상당한 노력 끝에 마침내 대학에 입학했다. [귀머거리]
- 우리는 돌이 많고 험한 산을 간신히 기어올라서 마침내 정상에 도착했다. [기어오르다]
- 민준이는 오랜 명상 끝에 마침내 정신이 통일되는 상태에 이르렀다. [통일되다 (統一되다)]
- 직원들의 임금을 체불한 회사가 마침내 부도를 냈다. [체불하다 (滯拂하다)]
- 한참의 침묵을 깨트리고 마침내 누군가가 입을 열었다. [깨트리다]
- 최 장군은 기나긴 혈투를 통해 마침내 그의 목을 베었다. [혈투 (血鬪)]
- 우리 군은 전쟁에서 적군을 대적하여 마침내 승리를 거두었다. [대적하다 (對敵하다)]
- 걸음마를 배우던 아이가 마침내 제 혼자서 첫발을 디뎠다. [첫발]
- 마침내 영화는 정의로운 검사의 승리로, 다시 말해 사필귀정으로 끝났다. [사필귀정 (事必歸正)]
- 노사 양측은 논의를 진전시켜서 마침내 합의를 이끌어 내었다. [진전시키다 (進展시키다)]
- 승규는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들을 모두 이겨내고 마침내 전 구간을 완주했다. [완주하다 (完走하다)]
- 홍 감독이 마침내 사퇴를 했더라고. [작용되다 (作用되다)]
- 마침내 깨다. [깨다]
- 범인으로 지목된 그 여자는 마침내 무죄로 결판났다. [결판나다 (決判나다)]
- 마침내 깨우치다. [깨우치다]
- 지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결사적인 노력으로 마침내 성공하였다. [결사적 (決死的)]
- 마침내 태어난 아이는 승규 부부에게 더없는 기쁨이었다. [더없다]
- 어머니는 내가 마침내 졸업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무척 좋아하셨다. [좋아하다]
- 마침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을 찾게 되어 한시름을 덜었다. [한시름]
- 여러 장정들의 협공으로 큰 곰이 작살에 맞아 마침내 거꾸러졌다. [거꾸러지다]
- 민준이가 이끄는 탐험대가 마침내 해협 횡단에 성공했다. [탐험대 (探險隊)]
- 국산 제품의 가격이 점점 오르더니 마침내 수입 제품의 가격과 등가가 되었다. [등가 (等價)]
- 그는 힘든 학위 과정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견디고 인내하여 마침내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견디다]
- 남북 단일 축구 팀 구성을 위한 논의가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구성 (構成)]
- 정 회장은 가난했던 어린 시절에도 공부를 열심히 했고, 마침내 큰 기업을 이끄는 부자가 되었다. [부자 (富者)]
- 그는 온갖 풍파를 겪은 끝에 마침내 사장 자리에 올랐다. [풍파 (風波)]
- 이주민들은 원주민과의 투쟁에서 이기고 마침내 그 지역을 차지하였다. [투쟁 (鬪爭)]
- 기상청은 지난주 내내 계속됐던 궂은비가 마침내 내일 물러갈 것으로 예보했다. [궂은비]
- 우리는 마침내 독립하여 온전한 자립 정부를 구성하게 되었다. [자립 (自立)]
- 평생에 걸친 노력으로 김 씨는 마침내 판소리의 대가가 되었다. [대가 (大家)]
- 아버지께서 작물 재배에 종사한 결과 마침내 특용 작물을 개발하는 데 성공하셨다. [종사하다 (從事하다)]
- 계속 쏟아지던 비가 점차 잦아들더니 마침내 그쳤다. [잦아들다]
- 지수는 마침내 고개를 들고 나를 건너보며 말을 시작했다. [건너보다]
- 승규는 검약하게 산 덕분에 마침내 집을 장만할 수 있었다. [검약하다 (儉約하다)]
- 두 사람은 마침내 부부의 연을 맺기로 했다. [연 (緣)]
- 그 육상 선수는 경쟁자를 물리치고 마침내 왕좌를 차지했다. [왕좌 (王座)]
- 지수는 마침내 자기 소유의 땅과 건물을 갖게 되었다. [건물 (建物)]
- 형은 몇 년 동안 어찌어찌 준비해서 마침내 시험에 합격했다. [어찌어찌]
- 그들은 용감히 싸워 마침내 거의 모든 적을 포로로 잡거나 살육하였다. [살육하다 (殺戮▽하다)]
- 여러 학문에서 담당하던 교육학은 마침내 독립 학문으로 전이되었다. [전이되다 (轉移되다)]
- 두 사람은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정열적 사랑을 나눈 끝에 마침내 결혼을 했다. [정열적 (情熱的)]
- 최근 발견된 유적으로 인해 마침내 천고의 비밀이 풀렸다. [천고 (千古)]
- 마침내 박 의원의 축출을 둘러싼 진실이 밝혀졌다. [축출 (逐出)]
- 보름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져 서서히 사라지더니 마침내 개기 월식이 일어났다. [개기 월식 (皆旣月蝕)]
- 왕의 계속되는 폭정에 마침내 반란이 폭발되었다. [폭발되다 (暴發되다)]
- 신라는 마침내 삼국을 통일하고, 새로이 발전을 꾀하였다. [삼국 (三國)]
- 김 씨는 마침내 경제학 학위를 받아 국내 최연소 경제학 박사가 되었다. [경제학 (經濟學)]
- 그가 쑥스러운 듯 계속 멈칫멈칫하다가 마침내 내게 사랑한다고 말했어. [멈칫멈칫하다]
- 우리는 험난한 역경을 이겨 내고 마침내 독재 정권을 무너뜨렸다. [험난하다 (險難하다)]
- 그 남자는 카페 입구에서 한참을 두리번거리다가 마침내 자신에게 손을 흔드는 여자를 발견했다. [두리번거리다]
- 정 씨는 문학에의 애정을 버리지 못하다가 마침내 늦은 나이에 작가의 꿈을 이루었다. [에의]
- 박 선수는 우연히 얻은 기회를 잘 잡아 마침내 팀의 주전 선수가 되었다. [잡다]
- 남극 탐험대가 추위와 여러 어려움을 이기고 마침내 극점에 도달했다. [남극 (南極)]
- 마침내 끝나다. [끝나다]
- 우리는 산길을 꾸불꾸불 돌고 돌아 마침내 한 절에 도착했다. [꾸불꾸불]
- 적군은 마지막 성이 공략된 후 마침내 항복을 선언했다. [공략되다 (攻略되다)]
- 마침내 종전하다. [종전하다 (終戰하다)]
- 우리 사이에는 마침내 이야깃거리도 동나고 어색한 침묵이 흘렀다. [동나다]
- 풍랑을 만나 표류하던 우리 배는 마침내 한 외딴섬에 닿았다. [외딴섬]
- 나는 삼 년이 넘는 기간 동안 공부한 끝에 시험에 합격하여서 마침내 정교사가 되었다. [정교사 (正敎師)]
- 아이는 꾸벅꾸벅 졸다가 마침내 잠이 들었다. [잠]
- 산속에서 한참을 수행하던 사내는 마침내 깨달음에 다다랐다. [다다르다]
- 기나긴 협상 끝에 마침내 노사 협조 체제가 이루어졌다. [협조 (協調)]
- 아내는 난산으로 진통을 거듭하다가 마침내 숨이 지고 말았다. [지다]
- 박 노인은 나이를 잊은 열정으로 공부하여 마침내 대학 졸업장을 받았다. [잊다]
- 아버지는 준장으로 진급하면서 마침내 장군이 되셨다. [준장 (准將)]
- 지속적 노력으로 지수는 마침내 시험에서 일 등을 했다. [지속적]
- 이번 사건은 완전 범죄가 될 수도 있었으나 경찰들의 끈질긴 수사로 마침내 범인이 잡혔다. [완전 범죄 (完全犯罪)]
- 김 박사의 가설은 연구자들에 의해 다각도로 논증되었고 마침내 타당한 학설로 인정을 받았다. [논증되다 (論證되다)]
- 1945년 우리나라는 마침내 식민지에서 벗어났습니다. [강점 (強占)]
- 아군은 전쟁에서 승리하여 마침내 적의 항복을 받아 내었다. [항복 (降伏/降服)]
- 마침내 원하던 일을 찾은 지수는 곧 다니던 직장을 관두었다. [관두다]
- 응. 새 노래가 발표되자마자 인기 순위가 급상승하더니 마침내 일 위를 했지 뭐야. [급상승하다 (急上昇하다)]
- 우리는 등산을 시작한 지 두 시간 만에 마침내 산봉우리에 오를 수 있었다. [산봉우리 (山봉우리)]
- 우리는 마침내 어려운 난관을 어찌어찌하여 극복했다. [어찌어찌하다]
- 우리는 오랜 시간 동안 여행하여 마침내 목적한 곳에 이르렀다. [목적하다 (目的하다)]
-
ㅁㅊㄴ (
마침내
)
: 끝에 가서 결국에는.
☆☆
부사
🌏 FINALLY; AFTER ALL: Eventually, in the end. -
ㅁㅊㄴ (
미친놈
)
: (욕하는 말로) 정신에 이상이 생겨 말과 행동이 보통 사람과 다른 사람. 미친 사람.
명사
🌏 CRAZY PERSON; LUNATIC; INSANE PERSON: (insult) A person who acts and talks differently from an ordinary person due to mental disorder; or a crazy p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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