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싹하다
동사
1. 몹시 무섭거나 추워서 몸이 움츠러들거나 소름이 끼치다.
1. GIVE SOMEBODY THE CREEPS: To tremble or have goosebumps because of extreme fear or cold.
-
오싹한 상황.
A creepy situation. -
등골이 오싹하다.
My spine aches. -
몸이 오싹하다.
I feel chills. -
갑자기 오싹하다.
Suddenly creepy. -
순간 오싹하다.
It's creepy at the moment. -
갑자기 눈앞으로 큰 트럭이 빠르게 지나가 등골이 오싹했다.
Suddenly a big truck passed before my eyes, and my spine shuddered. -
고층 빌딩 옥상에서 아래를 보는 순간 나는 온몸이 오싹했다.
The moment i saw down from the roof of the skyscraper, i felt chills all over. -
♔
와. 오늘 정말 춥구나! 밖에 나오니까 오싹한데?
Wow. how cold it is today! it's creepy outside.
♕
응. 오늘이 올해 들어서 가장 추운 날이라고 그러더라.
Yeah. i heard it's the coldest day of the year.
🗣️ 발음, 활용: • 오싹하다 (
오싸카다)
📚 파생어: • 오싹: 몹시 무섭거나 추워서 몸이 움츠러들거나 소름이 끼치는 모양.
🗣️ 오싹하다 @ 용례
- 죽음을 찬미하는 노래라니 좀 오싹하다. [괴기하다 (怪奇하다)]
- 발을 헛디뎌 절벽에서 떨어질 뻔한 일을 생각하면 아직도 등골이 오싹하다. [등골(이) 오싹하다]
- 등줄기가 오싹하다. [등줄기]
- 모골이 오싹하다. [모골 (毛骨)]
-
ㅇㅆㅎㄷ (
얼씬하다
)
: 어떤 장소나 눈앞에 잠깐 나타났다 없어지다.
동사
🌏 APPEAR BRIEFLY; SHOW UP: To appear for a moment and disappear in front of a place or one's eyes. -
ㅇㅆㅎㄷ (
으쓱하다
)
: 어깨가 한 번 올라갔다 내려오다. 또는 어깨를 한 번 올렸다 내리다.
동사
🌏 SHRUG: For one's shoulders to rise and fall once, or to raise or lower one's shoulders once. -
ㅇㅆㅎㄷ (
오싹하다
)
: 몹시 무섭거나 추워서 몸이 움츠러들거나 소름이 끼치다.
동사
🌏 GIVE SOMEBODY THE CREEPS: To tremble or have goosebumps because of extreme fear or c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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