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성스레 (精誠 스레)
부사
🗣️ 발음, 활용: • 정성스레 (
정성스레
)
📚 파생어: • 정성스럽다(精誠스럽다): 보기에 온갖 힘을 다하려는 참되고 성실한 마음이 있다.
🗣️ 정성스레 (精誠 스레) @ 용례
- 그녀는 부처님께 불공을 드리기 위해서 정성스레 잿밥을 준비하고 있었다. [잿밥 (齋밥)]
- 환자를 정성스레 보살피는 간호사는 마치 천사처럼 느꼈다. [천사 (天使)]
- 유독 정성스레 키워 온 막내딸을 출가시키려니 가슴 한 구석이 서운하였다. [출가시키다 (出嫁시키다)]
- 아버지는 선물을 비단 보자기에 정성스레 싸서 가지고 가셨다. [비단 (緋緞)]
- 그는 정성스레 벼를 정미하여 불순물이 모두 제거된 흰 쌀만 걸러내었다. [정미하다 (精米하다)]
- 정성스레 짜낸 육즙을 조금 마시니 입안에 스며드는 고소하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 [육즙 (肉汁)]
- 마부는 정성스레 말을 목욕시키고 말굽도 갈아 주었다. [말굽]
- 엄마가 정성스레 빚어내신 송편을 맛있게 먹었어요. [빚어내다]
- 사발 한가득 밥과 국을 담아 정성스레 상을 차렸다. [사발 (沙鉢)]
- 어머니는 아이의 머리카락 가닥가닥을 정성스레 빗겨 주셨다. [가닥가닥]
- 오빠는 정성스레 탕약을 달여 어머니께 드렸다. [탕약 (湯藥)]
- 정성스레 가꾸면 잘 클 거야. [박다]
- 농부들은 정성스레 키로 추수한 벼의 쭉정이를 날려 보냈다. [키]
- 어머니는 딸아이의 상처가 덧이 나지 않도록 정성스레 약을 발라 주었다. [덧]
- 김 대리는 팔삭둥이를 낳은 아내와 자신의 아들을 정성스레 보살폈다. [팔삭둥이 (八朔둥이)]
- 장금이는 정성스레 약물을 달인다. [약물 (藥물)]
-
ㅈㅅㅅㄹ (
정성스레
)
: 보기에 온갖 힘을 다하려는 참되고 성실한 마음이 있게.
부사
🌏 WITH GREAT CARE: In such a manner that appears genuine and sincere in trying to do one's best. -
ㅈㅅㅅㄹ (
조심스레
)
: 잘못이나 실수를 하지 않도록 말이나 행동 등에 주의를 하는 태도로.
부사
🌏 CAREFULLY; CAUTIOUSLY: With the attitude of being careful in speech, behavior, etc., not to make mistakes or err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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