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껏 (限 껏)

☆ 부사

1. 할 수 있는 데까지.

1. TO THE FULLEST EXTENT; TO ONE'S HEART'S CONTENT: The fullest extent possible or as long as one wants to do something.

🗣️ 용례:

한껏 높이다.
Raise to the full.
한껏 느끼다.
Feel to the full.
한껏 발휘하다.
Exert oneself to the full.
한껏 부풀리다.
Inflate to the full.
한껏 살리다.
Make the most of it.
한껏 즐기다.
Enjoy to the full.
동생은 내일 소풍을 간다는 사실에 한껏 들떠 있었다.
My brother was as excited as he could about going on a picnic tomorrow.
승규는 오늘 데이트가 있어서 한껏 멋을 부리고 외출했다.
Seung-gyu had a date today, so he went out all dressed up.
나는 숲 속을 걷다가 신선한 공기를 마시기 위해 숨을 한껏 들이켰다.
I was walking through the woods and took a deep breath to breathe fresh air.
♔ 감독님, 내일 수영 대회에서 꼭 좋은 성적을 낼게요.
Director, i'll make sure i get a good result at the swimming competition tomorrow.
♕ 그래. 가서 자네의 능력을 한껏 발휘하고 오게.
Yeah. go and do your best.

한껏: to the fullest extent; to one's heart's content,できるかぎり【できる限り】。おもいきり【思い切り】。おもうぞんぶん【思う存分】,au maximum, pleinement,a lo máximo, plenamente,جدًّا ، كثيرًا ، إلى حدّ كبير,ханатал, эцэст нь хүртэл, тултал,hết sức, hết cỡ, mết mức,มากที่สุด, อย่างเต็มที่, เท่าที่จะทำได้,sekuat tenaga, sebisanya,по мере возможности; до предела; изо всех сил,尽量，尽情,

🗣️ 발음, 활용: • 한껏 (한ː껃)
📚 분류: 정도

🗣️ 한껏 (限 껏) @ 뜻풀이

도도히 (滔滔히) : 감정이 한껏 고조되어 매우 즐겁게.
실컷 : 하고 싶은 대로 한껏.
충만되다 (充滿되다) : 한껏 채워져 가득해진 듯하다.
충만하다 (充滿하다) : 한껏 차서 가득하다.
충만 (充滿) : 한껏 차서 가득함.
꺾다 : 목청이나 곡조를 한껏 높였다가 갑자기 낮추다.
활짝 : 꽃잎 등이 한껏 핀 모양.
도도하다 (滔滔하다) : 감정이 한껏 고조되어 매우 즐겁다.
잔뜩 : 힘이 닿는 데까지 한껏.
꺾이다 : 목청이나 곡조가 한껏 높아졌다가 갑자기 낮아지다.

🗣️ 한껏 (限 껏) @ 용례

데이트를 앞둔 지수는 한껏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 [부풀다]
그는 방 안을 밝은 촛불로 밝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냈다. [촛불]
형은 데이트가 있어서 머리에 스프레이를 뿌리고 한껏 단장을 했다. [스프레이 (spray)]
승규는 오늘 무슨 일이 있니? 한껏 멋을 냈더라. [멋]
좋았어. 자연의 멋을 한껏 느끼고 왔지. [멋]
한껏 불다. [불다]
우리 군은 연전연승으로 한껏 기세가 올라 있었다. [연전연승 (連戰連勝)]
유민은 단정했던 머리를 한껏 멋들어지게 잘라 아주 달라 보였다. [멋들어지다]
민준이는 모자를 한 쪽으로 삐딱하게 쓰고 한껏 멋을 내 보았다. [삐딱하다]
연말이 되자 사원들은 월급 외에 받을 상여금 생각으로 한껏 기대에 부풀었다. [상여금 (賞與金)]
한껏 매료되다. [매료되다 (魅了되다)]
그녀는 패션쇼에서 섹시한 의상을 선보여 그녀만의 도발적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도발적 (挑發的)]
우리는 한껏 기분을 내며 도시 한복판을 달리고 있었다. [한복판]
아이는 숨을 한껏 모은 다음 물속으로 들어갔다. [모으다]
우리 대학의 개교 백 주년 기념 축제가 열리자 캠퍼스는 한껏 분위기가 가열되었다. [가열되다 (加熱되다)]
한껏 차려입다. [차려입다]
파티에 참석한 사람들은 저마다 한껏 차려입고 멋을 낸 모습이었다. [차려입다]
언니는 가을이 되자 오래전에 산 바바리를 꺼내 입고 한껏 멋을 부렸다. [바바리 (←Burberry)]
주민들은 축포를 퉁 쏘아 올리며 축제의 마지막 밤을 한껏 즐겼다. [퉁]
승규는 배가 빵빵하게 팽창될 때까지 숨을 한껏 들이마셨다. [팽창되다 (膨脹되다)]
민준이는 중간고사에서 전교 일 등을 해서 한껏 신이 났다. [신]
축제의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르자 사람들이 밖에서 춤추며 뛰놀았다. [뛰놀다]
아이는 두 팔을 한껏 벋으며 엄마를 향해 달려가 안겼다. [벋다]
푸르게 드리운 버드나무들을 보니 춘정이 한껏 느껴지는구나. [춘정 (春情)]
민준이의 목소리가 변성기를 지나자 한껏 어른스러워졌다. [지나다]
공연장을 찾은 몇몇 관객은 멋진 공연에 한껏 도취되어 춤을 따라 추기도 했다. [도취되다 (陶醉되다)]
가게 여주인은 목걸이며 반지 같은 금붙이로 한껏 치장을 하고 있었다. [금붙이 (金붙이)]
그는 바지에 주름을 세우고 한껏 멋을 부린 모습이었다. [주름]
술기운이 한껏 오른 아저씨는 흥이 나서 젓가락으로 술상을 뚝딱거리며 노래를 불렀다. [뚝딱거리다]
오늘 집도 다 정리하고 왜 이렇게 한껏 무드를 냈어요? [무드 (mood)]
산에 오르니 여기저기에 울긋불긋 단풍이 들어 만추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었다. [만추 (晩秋)]
한껏 멋을 부렸지만 그 여자는 어딘가 모르게 촌티가 흘렀다. [흐르다]
그 연예인은 연기자뿐만 아니라 가수로도 활동하면서 다양한 재능을 한껏 과시하고 있다. [과시하다 (誇示하다)]
그 집 싱크대는 너무 낮아서 설거지를 할 때면 몸을 한껏 앞으로 기울여야 한다. [기울이다]
나는 들숨으로 한껏 가슴을 부풀린 뒤 문을 힘껏 밀었다. [들숨]
한껏 옴츠리다. [옴츠리다]
민준이가 머리에 왁스를 바르고 한껏 멋을 낸 모습으로 외출을 했다. [왁스 (wax)]
트럭은 요란한 소리와 함께 먼지를 한껏 피우며 그 언덕을 지나갔다. [피우다]
나는 도시를 벗어나 강촌의 신선한 공기를 한껏 들이마셨다. [강촌 (江村)]
한껏 고무되다. [고무되다 (鼓舞되다)]
어제 천 미터 경기에서 금메달을 따고 한껏 고무된 모습이군요. [고무되다 (鼓舞되다)]
삼촌은 색안경까지 쓰고 한껏 멋을 냈다. [색안경 (色眼鏡)]
거리에 쌓인 추풍낙엽이 가을의 정취를 한껏 자아냈다. [추풍낙엽 (秋風落葉)]
한껏 움츠리다. [움츠리다]
머리에 한껏 멋을 낸 승규는 머리 모양이 비뚤어질까 봐 행동을 조심했다. [비뚤어지다]
상류 사회 사모님들의 패션은 고상하고 우아한 기품을 한껏 보여 준다. [사모님 (師母님)]
잡은 물고기들은 한껏 살져 있어 먹기 좋았다. [살지다]
유민이가 오늘 몸매를 한껏 드러내는 원피스를 입고 왔더라. [드러내다]
어머니께서 명절을 맞아 한껏 요리 솜씨를 발휘하셔서 멋진 구절판을 만드셨다. [구절판 (九折坂)]
맞아. 저마다 한껏 멋을 내고 와서 그런지 평소와는 달라 보였어. [저마다]
사람들의 열띤 토론으로 회의실 분위기가 한껏 격양이 되었다. [격양 (激揚)]
콧수염을 기르고 나비넥타이로 멋을 한껏 부린 신사가 내게 다가와 말을 걸었다. [나비넥타이 (나비necktie)]
페티코트로 한껏 부풀린 치마를 입은 그녀는 마치 인형 같았다. [페티코트 (petticoat)]
민준이가 한껏 멋을 내는 걸 보니 여자 친구를 만날 모양이다. [-ㄹ 모양이다]
언니는 예쁜 옷을 입고 한껏 멋을 내어 외출하였다. [내다]
이 완성된 요리에 장식을 올려 주면 한껏 모양을 낼 수 있지요. [내다]
한껏 취한 아버지는 취흥에 겨워 어깨를 들썩이며 노래를 부르셨다. [취흥 (醉興)]
어린이날이 한 주 앞으로 다가오자 아이들은 한껏 들떠 있었다. [어린이날]

🌷 ㅎㄲ: 초성 한껏

ㅎㄲ ( 함께 ) : 여럿이서 한꺼번에 같이. ☆☆☆ 부사
🌏 TOGETHER; ALONG WITH: In the state of several people being all together.
ㅎㄲ ( 힘껏 ) : 있는 힘을 다하여. 또는 힘이 닿는 데까지. ☆☆ 부사
🌏 WITH ALL ONE'S MIGHT; AS FAR AS ONE CAN: Exerting all one's power; or doing one's best.
ㅎㄲ ( 한껏 ) : 할 수 있는 데까지. ☆ 부사
🌏 TO THE FULLEST EXTENT; TO ONE'S HEART'S CONTENT: The fullest extent possible or as long as one wants to do something.
ㅎㄲ ( 힐끗 ) : 슬쩍 한 번 흘겨보는 모양. ☆ 부사
🌏 WITH ONE GLANCE; WITH ONE LOOK: A word describing the motion of looking at something briefly one time.
ㅎㄲ ( 희끗 ) : 한 군데에 얼핏 흰 빛깔이 있는 모양. 부사
🌏 FAINTLY: In the state in which a faint form of white is briefly glimpsed.
ㅎㄲ ( 흘끗 ) : 곁눈으로 슬쩍 한 번 흘겨보는 모양. 부사
🌏 ASKANCE; SIDEWAYS: A word describing the motion of looking sideways at something furtively one time.
ㅎㄲ ( 흘낏 ) : 가볍게 한 번 흘겨보는 모양. 부사
🌏 BRIEFLY ASKANCE: A word describing the motion of looking askance at something quickly one time.
ㅎㄲ ( 흘끔 ) : 곁눈으로 슬그머니 한 번 흘겨보는 모양. 부사
🌏 ASKANCE; SIDEWAYS: A word describing the motion of looking sideways at something furtively one time.
ㅎㄲ ( 힐끔 ) : 눈을 옆으로 돌려 슬쩍 한 번 쳐다보는 모양. 부사
🌏 WITH ONE FURTIVE GLANCE: A word describing the motion of directing the eyes sideways and looking furtively at something one time.
ㅎㄲ ( 후끈 ) : 열을 받아서 갑자기 뜨거워지는 모양. 부사
🌏 BURNINGLY; GLOWINGLY: In the state of an object becoming suddenly hot, being exposed to heat or one's face becoming suddenly hot and turning red.
ㅎㄲ ( 혀끝 ) : 혀의 끝부분. 명사
🌏 THE TIP OF THE TONGUE: The tip of the tongue.
ㅎㄲ ( 화끈 ) : 열을 받아서 갑자기 뜨거워지는 모양. 부사
🌏 BURNINGLY; GLOWINGLY: In the state of an object becoming suddenly hot, being exposed to heat or one's face becoming suddenly hot and turning red.

💕시작 한껏 🌾끝

시작 한

한 끝

시작 껏

껏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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