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없이
☆☆ 부사
🗣️ 발음, 활용: • 없이 (
업ː씨
)
📚 파생어: • 없이하다: 없어지게 하다.
🗣️ 없이 @ 뜻풀이
- 트다 : 서로 조심스럽거나 부끄러운 마음이 없이 사귀는 관계가 되다.
- 비정하다 (非情하다) :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따뜻한 마음이 없이 차갑고 쌀쌀하다.
- 말짱하다 : 지저분한 것 없이 말끔하고 깨끗하다.
- 도마에 오른 고기 : 꼼짝할 수 없이 위험한 상황에 처하다.
- 부석부석 : 살이 핏기가 없이 부어오른 듯하고 윤기가 없이 거친 모양.
- 단단하다 : 약하거나 무르지 않고 빈틈이 없이 튼튼하다.
- 알뜰히 : 일이나 살림을 규모 있고 계획성 있게 하여 빈틈이 없이.
- 거침없이 : 일이나 행동 등이 중간에 머뭇거림이나 막힘이 없이.
- 삐쭉하다 : 무엇을 비웃거나 기분이 나쁘거나 울음이 나오려고 해서 소리 없이 입을 내밀다.
- 총망라 (總網羅) : 빠뜨리는 것 없이 모두 모아 넣음.
- 하나같이 : 모두가 조금도 다른 데가 없이 꼭 같이.
- 조급히 (躁急히) : 참을성 없이 몹시 급하게.
- 공명정대히 (公明正大히) : 하는 일이나 태도가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그릇됨이 없이 정당하고 떳떳하게.
- 괴사하다 (怪死하다) : 이유를 알 수 없이 죽다.
- 매끄럽다 : 저절로 밀려 나갈 정도로 거친 데가 없이 보드랍다.
- 삐죽삐죽하다 : 무엇을 비웃거나 기분이 나쁘거나 울음이 나오려고 해서 소리 없이 입을 내밀고 실룩거리다.
- 뻔지르르 : 말이나 행동 또는 사물 등이 실속 없이 겉으로만 그럴듯한 모양.
- 세밀하다 (細密하다) : 자세하고 빈틈이 없이 꼼꼼하다.
- 놀고먹다 : 일정한 직업이나 하는 일 없이 놀면서 지내다.
- 그저 : 이제까지 변함없이 계속해서.
- 실선 (實線) : 끊어진 곳이 없이 계속 이어져 있는 선.
- -라는데야 : 어떤 명령이나 권유 등의 내용을 전하며 어쩔 수 없이 그것을 따라야 함을 나타내는 표현.
- 외톨박이 : 주위에 친구나 가족이 없이 혼자인 사람.
- 헛돌다 : 실속이나 보람이 없이 돌다. 또는 제자리에서 쓸데없이 돌다.
- 생난리 (生亂離) : 별다른 이유 없이 매우 시끄럽게 들볶아 대는 것.
- 억측 (臆測) : 이유나 근거가 없이 추측함. 또는 그런 추측.
- 인정사정없다 (人情事情없다) : 남을 동정하는 따뜻한 마음도 없고, 일의 형편이나 까닭을 봐주는 것도 없이 몹시 엄격하다.
- 완전 (完全) : 부족한 점이 없이 모든 것이 다 갖추어져 있음.
- 빌빌대다 : 기운 없이 자꾸 느리게 움직이다.
- 고루고루 : 많고 적음의 차이가 없이 비슷비슷하게.
- 꼼꼼하다 : 빈틈이 없이 자세하고 차분하다.
- 천하장사 (天下壯士) : 세상에 견줄 데가 없이 힘이 센 사람.
- 미끈미끈하다 : 울퉁불퉁하거나 거친 데가 없이 몹시 부드럽다.
- 매끈하다 : 울퉁불퉁하거나 거친 데가 없이 미끄럽고 보드랍다.
- 안락 (安樂) : 근심이나 걱정 없이 몸과 마음이 편안하고 즐거움.
- 지고하다 (至高하다) : 뜻이나 이상 등이 더할 수 없이 높다.
- 빙글 : 입을 조금 벌리거나 입가를 약간 올리고 소리 없이 웃는 모양.
- 도둑질하다 : 남의 물건을 몰래 훔치거나 허락 없이 가지다.
- 착실하다 (着實하다) : 일정한 기준이나 정도에 모자람 없이 충분하다.
- 너저분히 : 질서가 없이 어지럽고 깨끗하지 않은 상태로.
- 파행적 (跛行的) : 일이나 계획 등이 문제 없이 제대로 되어가지 못하는.
- 벙글거리다 : 입만 벌린 채 소리 없이 부드럽게 자꾸 웃다.
- 만만하다 (滿滿하다) : 부족함이 없이 충분하고 넉넉하다.
- 까딱없이 : 바뀌거나 달라지는 것이나 아무 사고 없이 온전하게.
- 자결하다 (自決하다) : 다른 사람의 도움이나 간섭 없이 자기의 일을 스스로 결정하고 해결하다.
- 자수성가 (自手成家) : 물려받은 재산 없이 자기의 힘으로 큰돈을 벌어 집안을 일으킴.
- 벙긋하다 : 닫혀 있던 입이나 문 등이 소리 없이 살짝 열리다.
- -ㄴ다나 : 어떤 일에 대해 무관심한 태도로 확신 없이 말함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 스르르 : 묶이거나 뭉쳐 있던 것이 힘없이 풀리는 모양.
- 면역되다 (免疫되다) : (비유적으로) 자꾸 반복되는 자극에 익숙해져서 반응이 없이 무감각해지다.
- 허송세월하다 (虛送歲月하다) : 하는 일 없이 세월을 헛되이 보내다.
- 철저히 (徹底히) : 어떤 일을 하는 데 있어서 매우 조심하여 부족함이 없이 완벽하게.
- 기증되다 (寄贈되다) : 물품이나 재산, 장기 등이 대가 없이 주어지다.
- 만수무강하다 (萬壽無疆하다) : 병이나 사고 없이 건강하게 오래 살다.
- 실종자 (失踪者) : 자취 없이 사라져서 어디에 있는지, 죽었는지 살았는지를 알 수 없게 된 사람.
- 기증하다 (寄贈하다) : 남을 위하여 자신의 물품이나 재산, 장기 등을 대가 없이 주다.
- 도둑질 : 남의 물건을 몰래 훔치거나 허락 없이 가지는 것.
- 팽팽히 : 남거나 모자람이 없이 빠듯하게.
- 멀뚱하다 : 정신이나 눈이 생기가 없이 멍청하다.
- 정통 (正統) : 조금의 빗나감도 없이 바로.
- 벙긋벙긋 : 닫혀 있던 입이나 문 등을 자꾸 소리 없이 살짝 열었다 닫았다 하는 모양.
- 보따리장수 (褓따리장수) : 정해진 가게 없이 돌아다니며 장사하는 사람.
- 터지다 : 막히거나 가려진 것이 없이 탁 트이다.
- 기증자 (寄贈者) : 남을 위하여 자신의 물품이나 재산, 장기 등을 대가 없이 주는 사람.
- 닭 소 보듯, 소 닭 보듯 : 서로 아무 관심도 없이 대하는 모양.
- 다리(를) 뻗고[펴고] 자다 : 걱정하는 일이 없이 마음 편하게 자다.
- 까딱없다 : 바뀌거나 달라지는 것이나 아무 사고 없이 온전하다.
- 조용히 : 문제가 없이 평안하게.
- 주책없이 : 일정한 의견이나 주장이 없이 이랬다저랬다 하여 몹시 실없이.
- 조변석개 (朝變夕改) : 아침에 바꾸고 저녁에 고친다는 뜻으로, 계획이나 결정을 일관성이 없이 자주 고침.
- 속절없이 : 어찌할 방법이 없이.
- 이(가) 떨리다 : 참을 수 없이 몹시 분하거나 괴롭고 싫다.
- 독백하다 (獨白하다) : 연극에서 배우가 다른 배우 없이 혼자서 말하다.
- 바삭하다 : 부스러지기 쉬울 정도로 물기가 없이 보송보송하다.
- 주책바가지 : (놀리는 말로) 일정한 의견이나 주장이 없이 이랬다저랬다 하여 몹시 실없는 사람.
- 불경죄 (不敬罪) : 마땅히 존경하는 태도를 보여야 할 대상에 대하여 예의 없이 군 죄.
- 밋밋하다 : 특색이나 변화가 없이 평범하다.
- 훤칠하다 : 가려지거나 막힌 것이 없이 깨끗하고 시원스럽다.
- 막노동자 (막勞動者) : 특별한 기술 없이 공사장 등에서 육체노동을 하는 사람.
- 정상적 (正常的) : 특별한 변동이나 탈이 없이 상태가 제대로인.
- 객원 (客員) : 어떤 일에 직접적인 책임이 없이 참가한 사람.
- 기부금 (寄附金) : 다른 사람이나 기관, 단체 등을 도울 목적으로 대가 없이 내놓는 돈이나 재산.
- 빙긋이 : 입을 살짝 벌리거나 입가를 조금 올리고 소리 없이 가볍게 웃는 모양.
- 단순히 (單純히) : 별다른 의미 없이.
- 말끔하다 : 먼지나 흠이 없이 환하고 깨끗하다.
- 양에 차다 : 더 바라는 것이 없이 만족하다.
- 허식 (虛飾) : 실속이 없이 겉만 꾸밈.
- 통하다 (通하다) : 막힘이 없이 흐르다.
- 완전무결하다 (完全無缺하다) : 흠이나 모자람이 없이 완전하다.
- 가만히 : 움직이지 않거나 말 없이.
- 상관없다 (相關없다) : 특별히 문제되거나 걱정할 일이 없이 괜찮다.
- 허물없이 : 서로 매우 친하여, 체면을 차리거나 조심할 필요가 없이.
- 성히 : 몸에 병이나 탈이 없이.
- 올차다 : 빈틈이 없이 야무지고 기운이 넘치다.
- 소리글자 (소리글字) : 글자 하나하나가 뜻이 없이 소리만 나타내는 글자.
- 펀펀하다 : 물건의 표면이 높낮이가 없이 매우 평평하고 넓다.
- 숨 쉴 새도 없이 : 숨을 쉴 여유조차 없이 급하게, 빨리.
- 시시껄렁하다 : 별다르지 않고 의미 없이 하찮다.
- 빈껍데기 : (비유적으로) 실속 없이 겉모습만 보기 좋은 것.
- 극악무도하다 (極惡無道하다) : 더할 나위 없이 악하고 독하며, 도덕적으로 완전히 어긋나 있다.
🗣️ 없이 @ 용례
- 군말 없이 따르다. [군말]
- 군말 없이 일하다. [군말]
- 그녀는 성실해서 주어진 일에 군말 없이 최선을 다한다. [군말]
- 군기가 잡힌 신입 사원들은 상사의 말이라면 군말 없이 따른다. [군말]
- 교양 영어 수업이 예고도 없이 결강이 되는 바람에 갑자기 자유 시간이 생겼다. [결강 (缺講)]
- 나는 신발짝이 벗겨진 줄도 모르고 정신없이 달렸다. [신발짝]
- 주인에게 화가 난 강아지는 신발짝을 사정 없이 물어뜯었다. [신발짝]
- 손님들로 가득한 식당 앞에는 신발짝이 정신 없이 나뒹굴고 있다. [신발짝]
- 김 사장은 차등 없이 모두에게 똑같이 휴가를 주었다. [차등 (差等)]
- 별 탈 없이 넘어가다. [넘어가다]
- 아이들과 함께 한 여행은 다행히도 큰 사고 없이 잘 넘어갔다. [넘어가다]
- 많은 학생들과 함께 지낸 수련회가 별다른 사고 없이 잘 넘어가서 다행이다. [넘어가다]
- 네. 걱정해 주신 덕분에 문제없이 무사히 넘어갔어요. [넘어가다]
- 막힘없이 넘어가다. [넘어가다]
- 아저씨는 세상은 원래 각박한 것이려니 하고 사람들의 불친절함을 군소리 없이 넘어가셨다. [넘어가다]
- 피동적 대중은 비판 없이 언론의 내용을 받아들이기 마련이다. [피동적 (被動的)]
- 간신들이 탄핵해서 파직된 사람이 수도 없이 많네. [탄핵하다 (彈劾하다)]
- 발이 푹푹 빠지는 눈 위를 썰매는 바퀴도 없이 미끄러져 갔다. [썰매]
- 할 수 없이 저 썰매라도 타고 건너야겠다. [썰매]
- 집집마다 생활 하수를 아무런 규제 없이 버리고 있어서 악취가 심해. [생활 하수 (生活下水)]
- 응, 본체의 중요한 부품들이 다 망가져서 어쩔 수 없이 새로 샀어. [본체 (本體)]
- 훈련 중인 군인들은 우산도 없이 비바람을 통과하여 산을 넘었다. [통과하다 (通過하다)]
- 적들은 쉴 새 없이 총탄을 내리 퍼부었다. [내리]
- 나는 길거리에서 사과도 없이 나를 툭 치고 간 사람을 힐끗하고 노려보았다. [힐끗하다]
- 그는 말로는 나를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먼저 연락 한 번 하는 일 없이 나를 내팽개쳐 둔다. [내팽개치다]
- 김 씨는 정당한 이유 없이 해고를 당했다며 회사를 고소했다. [정당하다 (正當하다)]
- 아버지는 고향에서 재산을 모두 들어먹고 할 수 없이 서울로 올라왔다. [들어먹다]
- 나라에 오랫동안 전쟁 없이 평온히 지내다 보니 병사들의 군기가 해이해졌다. [평온히 (平穩히)]
- 겁대가리 없이 설치다. [겁대가리 (怯대가리)]
- 나는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해야 된다는 마음에 겁대가리도 없이 물에 뛰어들었다. [겁대가리 (怯대가리)]
- 우리는 일단 잔말이 없이 그가 시키는 대로 했다. [잔말]
- 교무실에 오자마자 말 붙일 틈도 없이 어디론가 급히 가셨어요. [붙이다]
- 우리 부부는 계획 없이 임신되는 것을 우려해 배란이 되는 날짜를 살핀다. [임신되다 (妊娠/姙娠되다)]
- 그는 목적지도 없이 도처를 다니며 사람들에게 약을 파는 떠돌이 약장수였다. [도처 (到處)]
- 네. 울면 어쩔 수 없이 질금대며 주게 돼요. [질금대다]
- 아까 어디 가느냐니깐 아무 말도 없이 나가더라고요. [-느냐니깐]
- 승규는 하는 일 없이 하루하루를 무료하게 보냈다. [하루하루]
- 응. 하루하루가 정신없이 지나가. [하루하루]
- 공원에는 “잔디를 밟지 마시오”라는 경고문이 있었지만 사람들은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잔디밭을 가로질렀다. [잔디]
- 승규 씨는 아내가 하도 아름다워 하염없이 그저 바라보고 있다. [그저]
- 아무런 목적 의식 없이 그저 돈만 좇으며 살아가는 사람이 많이 있다. [그저]
- 별말 없이 헤어지다. [별말 (別말)]
- 아이는 선생님께 꾸중을 듣는 동안 별말 없이 바닥만 보고 있었다. [별말 (別말)]
- 나는 우연히 마주친 고등학교 동창과 별말 없이 눈인사만 나누었다. [별말 (別말)]
- 겨울이 되자 일부 노숙인들이 주인 없이 방치된 집을 찾아 점거에 나섰다. [점거 (占據)]
- 당 지도부와 상의도 없이 나갔다더군. [탈당하다 (脫黨하다)]
- 저 사람은 가문의 후광 덕에 별다른 고생 없이 저 자리에까지 올랐지. [후광 (後光)]
- 별 의미 없이 그런 걸 거야. 너무 신경 쓰지 마. [악수하다 (握手하다)]
- 나는 지수에게 팔을 잡아끌려 어쩔 수 없이 다시 앉았다. [잡아끌리다]
- 이 곡을 연습도 없이 칠 수 있으면 내가 피아니스트게? [-게]
- 그럴 필요 없이 구내전화로 연락해서 알아보게. [구내전화 (構內電話)]
- 승규는 직장 상사에게 이유 없이 들들 볶인다. [볶이다]
- 민준의 소망은 부자가 되어 평생 돈의 구애 없이 사는 것이다. [구애 (拘礙)]
- 집에서 쫓겨난 민준이는 갈 곳이 없이 떠도는 처량한 신세가 되었다. [처량하다 (凄涼하다)]
- 저 양반 혼자서 자식들도 없이 사시니 처량하게 보이네. [처량하다 (凄涼하다)]
- 우리 부대는 단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삼 일 동안 계속된 강행군을 마쳤다. [강행군 (強行軍)]
- 피난민들은 교통이 끊긴 도로를 걸어서 밤낮없이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었다. [강행군 (強行軍)]
- 잡아먹을 듯이 싸울 때는 언제고 또 아무 일 없이 지내는 걸 보면 신기해. [가지가지 하다]
- 너는 왜 생각 없이 입을 나불대서 문제를 일으키니? [나불대다]
- 이곳 대평원은 달려도 달려도 끝이 없이 광활하구나. [대평원 (大平原)]
- 푸른 풀밭이 끝없이 펼쳐진 대평원이 차창 밖으로 나타났다. [대평원 (大平原)]
- 사랑니는 문제가 없이 잘 나더라도, 안쪽에 있어 칫솔질이 잘되지 않아 충치가 생기기 쉽다. [사랑니]
- 최 전무는 사장님에게 장단을 맞춰 어쩔 수 없이 계획을 수정하였다. [장단(을) 맞추다]
- 이별을 고하는 그의 말에 내 눈물은 소나기가 되어 쉴 새 없이 쏟아졌다. [소나기]
- 우리 회사는 어쩔 수 없이 기계들을 잠재우고 있다. [잠재우다]
- 케이크가 성한 데 없이 다 묵사발이 됐네. [묵사발 (묵沙鉢)]
- 걷잡을 수 없이 망가지다. [걷잡다]
- 걷잡을 수 없이 무너지다. [걷잡다]
- 걷잡을 수 없이 쓰러지다. [걷잡다]
- 불길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다. [걷잡다]
- 전염병이 걷잡을 수 없이 퍼지다. [걷잡다]
- 내 성적이 걷잡을 수 없이 떨어지자 부모님께서는 크게 걱정하셨다. [걷잡다]
- 나는 남편의 동의 없이 비싼 가방을 사 놓고는 들킬까 봐 마음을 졸였다. [동의 (同意)]
- 초창기에 만들어진 다큐멘터리는 설명 없이 영상만 나오는 무성 다큐멘터리 형태였다. [무성 (無聲)]
- 유민이는 좋아하는 소설을 책장이 나달나달 닳을 때까지 수도 없이 다시 읽었다. [나달나달]
- 불길이 점점 걷잡을 수 없이 뻗쳐올랐다. [뻗쳐오르다]
- 나는 모양이 예뻐서 별 생각 없이 샀는데 그런 장단이 있었구나. [장단 (長短)]
- 범인은 여과 없이 사건의 전모를 밝혔다. [여과 (濾過)]
- 민준이는 상대방의 비난에 대한 불편한 감정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여과 (濾過)]
- 맞아, 아이들도 볼 텐데 너무 여과 없이 방송이 되는 거 아닌가? [여과 (濾過)]
- 응. 이번 선거에는 전례 없이 여덟 명이나 나왔어. [입후보 (立候補)]
- 세계 각지에는 끊임없이 이곳저곳을 이동하였던 집시들의 고유 음악이 있다. [집시 (Gypsy)]
- 그 남자는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며 삼 년째 집시 생활을 하고 있다. [집시 (Gypsy)]
- 국제법에 따르면 허가 없이 다른 나라의 바다에서 고기를 잡는 것은 불법이다. [국제법 (國際法)]
- 민준이는 별다른 성과 없이 혼자 털레털레 되돌아왔다. [털레털레]
- 가는 비가 소리 없이 보슬보슬 내려 땅을 촉촉하게 적신다. [보슬보슬]
- 헬멧도 없이 오토바이를 타던 사내는 골로 갈 뻔하고 나서야 정신을 차렸다. [골로 가다]
- 삼촌은 연락도 없이 살다가 돈줄이 마르면 아버지를 찾았다. [마르다]
- 우리는 황황한 나머지 짐을 챙길 겨를도 없이 피난을 갔다. [황황하다 (遑遑하다)]
- 아버지는 준비성 없이 사업을 시작했다가 큰 손해를 보셨다. [준비성 (準備性)]
- 자네, 어이 그런 터무니 없이 행동을 한 것이오? [어이]
- 끝이 없이 내리치는 눈발에 대지는 하얗게 물들었다. [대지 (大地)]
- 군인들이 흐트러짐 없이 발을 맞추어 걸어간다. [맞추다]
- 네, 아무런 준비 없이 새로운 사업에 도전했다가 참담한 결과를 맞았어요. [참담하다 (慘澹/慘憺하다)]
- 그들은 아무런 죄도 없이 끌려가서 애매하게 매를 맞았다. [애매하다]
- 조심성 없이 짐을 옮기는 사람들 때문에 다리가 짐짝에 짓눌려서 매우 아팠다. [짓눌리다]
- 유민의 모습이 시도 때도 없이 가물거려 아무것도 못하겠어. [가물거리다]
- 잠도 재우지 않고 굶기며 취조관은 나에게 쉴 새 없이 질문했다. [취조관 (取調官)]
- 우리는 딱히 갈 곳도 없이 길거리를 무작정 걸었다. [딱히]
- 언니는 요즘 들어 딱히 이렇다 할 이유도 없이 우울해한다. [딱히]
- 부유한 부모님 밑에서 부족한 것 없이 자란 그녀에게는 많은 돈과 풍요로움이 오히려 악영향을 끼친 셈이 되었다. [악영향 (惡影響)]
- 시험을 보는 학생들은 답을 빠짐 없이 썼나 답안지를 재확인하고 제출했다. [재확인하다 (再確認하다)]
- 민준이는 은행에서 통장을 만들기 전 서류에 인적 사항을 실수 없이 썼음을 재확인했다. [재확인하다 (再確認하다)]
- 그는 평생을 통정을 하는 사람 하나 없이 외롭게 살았다. [통정 (通情)]
- 민준이는 성의도 없이 의례적으로 손님들에게 악수를 청했다. [의례적 (儀禮的)]
- 나는 우주가 생기기 이전에 하늘과 땅이 가름 없이 하나였다고 믿고 있다. [가름]
- 우리 회사는 성별과 학력 등에 대한 가름 없이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기회를 주었다. [가름]
- 고위 공직자들의 문란한 생활을 가감 없이 보도한 신문사는 명예 훼손으로 필화를 당했다. [필화 (筆禍)]
- 우리 아이가 연락도 없이 집에 돌아오지 않고 있는데 어떻게 하죠? [실종 (失踪)]
- 김 씨는 사업에 실패했지만 잘된 자식들 덕에 큰 어려움 없이 잘 살고 있다. [잘되다]
- 부장님은 아무 이유 없이 잔소리를 하며 부하 직원을 갈궜다. [갈구다]
- 몸살을 앓은 지수는 기운이 없이 탈탈거리며 걸어 왔다. [탈탈거리다]
- 너는 왜 쉴 새도 없이 계속 말을 하니? [적막 (寂寞)]
- 나는 하는 일 없이 빈둥대면서 사치를 일삼는 동생이 같잖게 여겨졌다. [같잖다]
- 이 회사는 학력에 관계없이 신입 사원을 채용한다면서요? [학력 (學歷)]
- 네, 서류 심사 없이 시험과 면접만으로 뽑는다고 들었어요. [학력 (學歷)]
- 요즘 이유 없이 몸에 멍이 잘 들어요. [혈소판 (血小板)]
- 그는 밥을 씹는 일 없이 꿀꺽 삼키는 것이 버릇이었다. [꿀꺽]
- 감정의 동요 없이 마음을 맑고 고요히 가지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다. [고요히]
- 형은 작별의 말도 없이 입대했다. [작별 (作別)]
- 혹시 내일 내가 죽게 된다 하더라도 나는 후회 없이 죽음을 맞이할 것이다. [혹시 (或是)]
- 사장은 왜 예고도 없이 사무실에 쓱 들어오고 그러는 거야? [쓱]
- 저번에는 말도 없이 쓱 가셔서 얼마나 섭섭했는지 모릅니다. [쓱]
- 민준이는 나를 한 번 쓱 내려다보더니 아무 말도 없이 가 버렸다. [쓱]
- 열쇠를 잃어버려서 할 수 없이 자물쇠를 부수어 버렸거든. [부수다]
- 그러게요. 반짝 왔다가 인사도 없이 사라졌네요. [반짝]
- 한낮에 돌개바람이 불어 자동차와 집 할 것 없이 온 마을을 휩쓸고 가버렸다. [돌개바람]
- 요즘은 전시회 같은 데도 별로 거리낄 것 없이 가게 되더라. [대중문화 (大衆文化)]
- 새벽이 되자 많은 점포들이 문을 닫았고 거리는 오가는 사람도 없이 한산했다. [점포 (店鋪)]
- 노인은 경위 없이 말대답을 하는 사내를 보며 혀를 끌끌 찼다. [경위 (涇渭)]
- 행사가 별일 없이 잘 끝나서 다행이다. [별일 (別일)]
- 인쇄 기계가 쉼 없이 찰칵 소리를 내며 문서를 찍어 냈다. [인쇄 (印刷)]
- 그는 아무 생각 없이 거짓말을 했다지만 그래도 거짓말한 것은 용서할 수 없다. [그래도]
-
ㅇㅇ (
언어
)
: 생각이나 느낌 등을 나타내거나 전달하는 음성이나 문자 등의 수단. 또는 그 체계.
☆☆☆
명사
🌏 LANGUAGE: The means of communication, such as sounds, letters, etc. for expressing or conveying one's thoughts or feelings; or the system of such means. -
ㅇㅇ (
애인
)
: 남녀 간의 사랑하는 사람.
☆☆☆
명사
🌏 LOVER; ONE'S BELOVED: A person who loves or is loved in a romantic relationship between a man and woman. -
ㅇㅇ (
우유
)
: 암소의 젖으로, 아이스크림, 버터, 치즈 등을 만드는 데 사용하는 흰 액체.
☆☆☆
명사
🌏 MILK: The milk of a cow; a white liquid used to produce ice cream, butter, cheese, etc. -
ㅇㅇ (
웃음
)
: 웃는 행동. 또는 웃는 모양이나 소리.
☆☆☆
명사
🌏 SMILE; LAUGHTER: The act of laughing or smiling, the way one laughs or smiles, or the sound that one makes when he/she laughs. -
ㅇㅇ (
얼음
)
: 물이 얼어서 굳은 것.
☆☆☆
명사
🌏 ICE: Frozen and hardened water. -
ㅇㅇ (
유월
)
: 일 년 열두 달 가운데 여섯째 달.
☆☆☆
명사
🌏 JUNE: The sixth month of a year, out of twelve months. -
ㅇㅇ (
이웃
)
: 어떤 지역이나 나라에 나란히 또는 가까이 있음.
☆☆☆
명사
🌏 NEIGHBOR: The state of being side by side with or close to a region or country. -
ㅇㅇ (
아이
)
: 나이가 어린 사람.
☆☆☆
명사
🌏 CHILD; KID: A young person. -
ㅇㅇ (
이월
)
: 일 년 열두 달 가운데 둘째 달.
☆☆☆
명사
🌏 FEBRUARY: The second month of a year, out of twelve months. -
ㅇㅇ (
입원
)
: 병을 고치기 위해 일정 기간 병원에 들어가 지냄.
☆☆☆
명사
🌏 HOSPITALIZATION: Staying in a hospital for a certain period of time to have one's disease treated. -
ㅇㅇ (
영어
)
: 영국과 미국 등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언어.
☆☆☆
명사
🌏 ENGLISH: The most widely used language in the world, spoken in the UK and the US. -
ㅇㅇ (
울음
)
: 소리를 내면서 눈물을 흘리는 일.
☆☆☆
명사
🌏 CRYING: The act of making a sound and shedding tears at the same time. -
ㅇㅇ (
오월
)
: 일 년 열두 달 가운데 다섯째 달.
☆☆☆
명사
🌏 MAY: The fifth month in a year. -
ㅇㅇ (
이용
)
: 대상을 필요에 따라 이롭거나 쓸모가 있게 씀.
☆☆☆
명사
🌏 USE; UTILIZATION: The act of using something as occasion demands in a way that is helpful or beneficial to one. -
ㅇㅇ (
이유
)
: 어떠한 결과가 생기게 된 까닭이나 근거.
☆☆☆
명사
🌏 REASON: The cause or reason of a certain result. -
ㅇㅇ (
음악
)
: 목소리나 악기로 박자와 가락이 있게 소리 내어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예술.
☆☆☆
명사
🌏 MUSIC: A field of art, in which one expresses one's thoughts or emotions by using one's voice or a musical instrument to make sounds with beats and melody. -
ㅇㅇ (
요일
)
: 일주일을 이루는 각각의 날.
☆☆☆
명사
🌏 DAY OF THE WEEK: Each of the seven days that constitute one week. -
ㅇㅇ (
일월
)
: 일 년 열두 달 가운데 첫째 달.
☆☆☆
명사
🌏 JANUARY: The first month of a year, out of twelve months. -
ㅇㅇ (
오이
)
: 여름에 노란 꽃이 피고 초록색의 긴 타원형 열매가 열리는 식물. 또는 그 열매.
☆☆☆
명사
🌏 CUCUMBER: A plant which has yellow flowers and long, oval-shaped, green fruits in summer, or its fruit. -
ㅇㅇ (
예약
)
: 자리나 방, 물건 등을 사용하기 위해 미리 약속함. 또는 그런 약속.
☆☆☆
명사
🌏 RESERVATION; BOOKING: The act of arranging a place, room, object, etc., in advance for future use, or such an arran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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