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바탕

☆   Нэр үг  

🗣️ Дуудлага, Хэрэглээ: • 한바탕 (한바탕)
📚 Үүсмэл үг: • 한바탕하다: 어떤 일을 크게 한 번 벌이다., 크게 한 번 싸우다.

• 한차례 (한次例) : 어떤 일이 한바탕 일어남을 나타내는 말.
• 한탕 치다 : 부정행위나 범죄 행위 같은 못된 짓을 한바탕 무분별하게 저지르다.

• 구름이 잔뜩 끼어 있는 게 한바탕 소나기가 퍼부으려나 봐. [-으려나 보다]
• 나는 너무 화가 나서 동셍에게 한바탕 욕을 쏘아붙였다. [쏘아붙이다]
• 눅진한 공기가 불어오는 여름밤은 한바탕 비가 쏟아질 것만 같았다. [눅진하다]
• 민준이 엄마가 한바탕 난리를 치다가 몸져누웠다더군. [눈깔(이) 뒤집히다]
• 한바탕 푸념. [푸념]
• 술에 취한 김 씨는 한바탕 푸념을 늘어놓았다. [푸념]
• 한바탕 까르륵 울고 난리가 나겠구나. [까르륵]
• 한바탕 옥신각신하다. [옥신각신하다]
• 한바탕 뜀질을 한 아이들이 배가 고픈지 먹을 것을 찾았다. [뜀질]
• 원자력 발전소에서 일부 방사능 물질의 누설 사태로 한바탕 소동이 일었다. [누설 (漏泄/漏洩)]
• 그는 고등학교 재학 시절 십칠 대 일로 싸워 깡패들을 물리친 무용담을 한바탕 떠벌리고 있었다. [무용담 (武勇談)]
• 비구름이 갑자기 몰려오더니 한바탕 소나기가 내렸다. [몰려오다]
• 아니, 승규가 먼저 눈치를 채서 한바탕 해프닝으로 끝나고 말았어. [해프닝 (happening)]
• 새해를 기념하며 거리 곳곳에는 한바탕 축제가 벌어졌다. [축제 (祝祭)]
• 수정이는 짜증이 돋은 목소리로 내게 한바탕 화를 내고 전화를 끊었다. [돋다]
• 아이들이 한바탕 교실을 들썩 들었다 놓았다. [들썩]
• 그러게. 비가 내리려거든 아예 한바탕 쏟아지든가. [-려거든]
• 음악에 맞추어 한바탕 신나게 에어로빅을 하고 나면 땀이 쏙 빠진다. [에어로빅 (aerobic)]
• 조카들이 와서 집을 한바탕 뒤집어엎고 갔거든. [뒤집어엎다]
• 한바탕 분탕질하다. [분탕질하다 (焚蕩질하다)]
• 백화점 직원이 너무 불친절해서 한바탕 퍼부었어. [괄괄하다]
• 세자가 병이 들어 궐내에서는 한바탕 소란이 있었지만 다행히 곧 나았다. [궐내 (闕內)]
• 곧 시작될 잔치를 바삐 준비하느라 한바탕 법석이 일었다. [법석]
• 극비에 부친 서류들이 밖으로 새어나가 회사에서는 한바탕 큰 소동이 벌어졌다. [부치다]
• 한 옷 가게가 점포를 정리하면서 창고에 있던 옷들을 무료로 나누어 주자 지나가던 사람들 사이에서 한바탕 소동이 일어났다. [소동 (騷動)]
• 한바탕 싸우고 온 친구는 머리털이 온통 쥐어뜯겨 있었다. [쥐어뜯기다]
• 우리는 불량배와 엉겨 붙어 한바탕 싸움을 벌였다. [엉기다]
• 전 세계의 많은 나라의 사람들은 유월 한 달 동안 한바탕 월드컵 열병을 치렀다. [열병 (熱病)]
• 응. 둘이서 때리고 할퀴고 한바탕 난리가 났었어. [할퀴다]
• 한바탕 소동이 끝나자 분위기는 다시 평온해지고 술잔만이 조용히 오갔다. [오가다]
• 한바탕 왈가왈부하다. [왈가왈부하다 (曰可曰否하다)]
• 응, 한바탕 비가 쏟겠는걸. [쏟다]
• 나는 아내의 이지러진 표정을 보고 또 한바탕 잔소리가 쏟아질 것을 예상했다. [이지러지다]
• 시장에서 싸움이 벌어져서 한바탕 소란이 일고 있나 봐. [소란 (騷亂)]
• 우리들은 모래판에서 한바탕 씨름을 벌이며 힘겨루기를 했다. [힘겨루기]
• 어제 조카들이 놀러 와서 한바탕 놀고 갔거든. [수라장 (修羅場)]
• 집을 나서는데 아이가 울면서 떼를 써서 한바탕 난리를 겪었다. [겪다]
• 응, 한바탕 희극이 벌어졌었어. [희극 (喜劇)]
• 새로 선출된 교장 선생님의 자질을 놓고 학교에서는 한바탕 풍파가 일었다. [풍파 (風波)]
• 한바탕 요란. [요란 (搖亂/擾亂)]
• 응원단은 한바탕 요란을 피우며 관객석을 들썩이게 했다. [요란 (搖亂/擾亂)]
• 한바탕 설교하다. [설교하다 (說敎하다)]
• 웃음바다 한바탕. [웃음바다]
• 실수를 재치 있게 넘기는 배우의 노련함에 관객석은 한바탕 웃음바다가 되었다. [웃음바다]
• 한바탕 웃음거리. [웃음거리]
• 어제는 남편이랑 한바탕 크게 싸웠지 뭐예요. [잉꼬부부 (←inko[鸚哥]夫婦)]
• 한바탕 싸움이 있고 난 이후부터는 한동안 찬바람 나는 분위기가 계속되었다. [찬바람]
• 한바탕 잔소리를 들은 형은 구시렁구시렁 불평을 늘어놓았다. [구시렁구시렁]
• 막내아들이 큰 빚을 져서 집안에 한바탕 분란이 일어났다. [분란 (紛亂)]
• 큰길에서 우당탕 소리를 내며 넘어지는 바람에 한바탕 쇼를 하고 말았다. [쇼 (show)]
• 교실에서 편을 갈라 놀던 아이들끼리 싸움이 나 한바탕 난장이 벌어졌다. [난장 (亂場)]
• 한바탕 호통치다. [호통치다]
• 한바탕 소동이라도 났는지 위층에서는 이리저리 급하게 뛰어가는 발소리가 들려왔다. [발소리]
• 장터 한가운데에서 각설이 무리들이 한바탕 신나게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고 있다. [각설이 (却說이)]
• 응, 주먹을 휘두르고 발로 차고 한바탕 난리였어. [격투 (格鬪)]
• 하늘이 구질구질한 것이 한바탕 비가 쏟아질 것만 같군. [구질구질하다]
• 부부는 반에서 꼴찌를 한 아들을 사이에 두고 서로 당신을 닮아서 그렇다며 한바탕 설전을 벌였다. [설전 (舌戰)]
• 광증을 부리는 환자를 붙들어 두느라고 정신 병동에서는 한바탕 소란이 일어났다. [광증 (狂症)]
• 한바탕 휘젓다. [휘젓다]
• 소문이 한바탕 휘젓고 가니 일할 맛이 안 나. [휘젓다]

• ㅎㅂㅌ ( 한바탕 ) : 크게 한 번. ☆ Дайвар үг
  🌏 НЭГ САЙН, СҮРХИЙ: их хэмжээнд нэг удаа.
• ㅎㅂㅌ ( 한바탕 ) : 어떤 일을 크게 한 번 벌임. ☆ Нэр үг
  🌏 БӨӨНДӨӨ, НЭГ УДАА, ЗЭРЭГ: ямар нэгэн үйл хэргийг их хэмжээнд дэлгэж тавих явда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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