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탈의 뜻은 무엇입니까?

산이나 언덕 따위가 기울어진 상태나 정도. 또는 그렇게 기울어진 곳.입니다.

비탈은 다른 지역에서 어떻게 사용됩니까?

강원도:빈탈, 경기도:비얄, 경상도:빈달, 전라도:뻔덕지, 제주도:비크레기, 충청도:비알, 평안도:언지츰, 함경도:여부대기, 경상남도:삐딱, 경상북도:벤달, 전라남도:깔크막, 전라북도:빈닥, 충청남도:깔꾸막, 충청북도:빈탈, 평안남도:버삐슬, 평안북도:켠내림, 함경남도:언장, 함경북도:여불때기, 중국 길림성:삐틀, 중국 흑룡강성:삐달

비탈을 활용한 문장의 예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1] 비탈이 심하다., [2] 비탈을 오르다., [3] 비탈이 너무 가팔라 빈 지게로 올라와도 한 번 쉬어야만 하는 자리이다., [4]언덕엘 올라서니 밤나무 비탈 밑으로 소복이 모여 있는 동네에서는 저녁연기가 오르고 있었다., [5]고무신 한 짝은 기어이 벗어져 나가 떼굴떼굴 비탈로 굴러 떨어졌다., [6]차가 비탈에서 엔진을 꺼 버리자 허 상사가 건빵을 씹으며 느릿하게 입을 연다., [7]그다지 높은 고개는 아니었지만, 마을 쪽에서 오르는 비탈은 꽤 가팔랐다., [8]그 자리들은 방죽에서 총을 맞고 비탈을 굴러 내린 시체들이 누웠던 곳일 것이었다., [9]그들은 비탈 동네를 다 내려와 허허벌판을 지나는 한 길가 시외버스 표지판 밑에 섰다., [10]나는 산의 품을 깊숙하게 파고 들어간 골짜기 비탈에 겨우 한 사람 누울 만한 바람막이 땅굴을 팠다., [11]그녀는 자꾸만 발을 헛디디기도 하고, 미끄러져서 배를 깔고 엎드린 채 비탈 급한 언덕 아래로 떨어져 내리기도 했다., [12]궤짝이 다 비자 다시 잽싸게 자기 소총을 집어 들었다. 적들은 한동안 뜸한 것 같다가 아우성을 치며 다시 비탈로 기어올랐다., [13]엊저녁 수상쩍은 놈들이 칠팔 명이 저 비탈 너머로 해서 벌판으로 내려가는 것을 봤는데, 너무 멀어서 그게 뭔지….

▹ 비탈 의 뜻과 지역별 사투리(방언)

비탈

산이나 언덕 따위가 기울어진 상태나 정도. 또는 그렇게 기울어진 곳.

[ `고유어` `명사` `일반어` ]

▹ 예시

• 비탈이 심하다.

• 비탈을 오르다.

• 비탈이 너무 가팔라 빈 지게로 올라와도 한 번 쉬어야만 하는 자리이다. [김춘복, 쌈짓골]

• 언덕엘 올라서니 밤나무 비탈 밑으로 소복이 모여 있는 동네에서는 저녁연기가 오르고 있었다. [한수산, 유민]

• 고무신 한 짝은 기어이 벗어져 나가 떼굴떼굴 비탈로 굴러 떨어졌다. [하근찬, 야호]

• 차가 비탈에서 엔진을 꺼 버리자 허 상사가 건빵을 씹으며 느릿하게 입을 연다. [홍성원, 육이오]

• 그다지 높은 고개는 아니었지만, 마을 쪽에서 오르는 비탈은 꽤 가팔랐다. [하근찬, 야호]

• 그 자리들은 방죽에서 총을 맞고 비탈을 굴러 내린 시체들이 누웠던 곳일 것이었다. [조정래, 태백산맥]

• 그들은 비탈 동네를 다 내려와 허허벌판을 지나는 한 길가 시외버스 표지판 밑에 섰다. [박완서, 오만과 몽상]

• 나는 산의 품을 깊숙하게 파고 들어간 골짜기 비탈에 겨우 한 사람 누울 만한 바람막이 땅굴을 팠다. [유재용, 성역]

• 그녀는 자꾸만 발을 헛디디기도 하고, 미끄러져서 배를 깔고 엎드린 채 비탈 급한 언덕 아래로 떨어져 내리기도 했다. [한승원, 해일]

• 궤짝이 다 비자 다시 잽싸게 자기 소총을 집어 들었다. 적들은 한동안 뜸한 것 같다가 아우성을 치며 다시 비탈로 기어올랐다. [홍성원, 육이오]

• 엊저녁 수상쩍은 놈들이 칠팔 명이 저 비탈 너머로 해서 벌판으로 내려가는 것을 봤는데, 너무 멀어서 그게 뭔지…. [장용학, 원형의 전설]

▹ 지역별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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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투리(방언)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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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 : ‘벼룩’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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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 : ‘비로드’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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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 : ‘비렁뱅이’의 방언 (예시: 예전이는 동네마두 비렁배이가 많었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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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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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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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길림성

] : ‘거지’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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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북도

] : ‘앙숙’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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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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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북도

] : ‘벼랑’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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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 : ‘벼랑’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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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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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전라남도


충청북도

] : ‘바람벽’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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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 : ‘비약’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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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 : ‘벼룩’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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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 : ‘비설거지’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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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길림성

] : ‘거지’의 방언

• [


경상남도

] : ‘벼랑’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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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 : ‘비계’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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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 : ‘비빔국수’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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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 : ‘벼룩’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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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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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루’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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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 : ‘볏’의 방언

• [


경상북도

] : ‘벼랑’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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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 : ‘벼룩’의 방언

• [


전라남도

] : ‘벼랑’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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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도

] : ‘거지’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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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 : ‘벼루’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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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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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벼룩’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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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 : ‘비료’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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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전라남도

] : ‘벼룩’의 방언

▹ 가장 다양한 사투리가 존재하는 단어들

고양이 239개 조금 204개 소꿉질 199개 뚜껑 192개 아궁이 190개 먼저 177개 대님 177개 귀뚜라미 172개 호주머니 170개 구멍 167개 지렁이 154개 주머니 152개 두레박 151개 거지 149개 미꾸라지 145개 누룽지 144개 팽이 142개 뱀장어 142개 가볍다 140개 개구리 139개 숨바꼭질 138개 냉이 132개 구레나룻 130개 바구니 129개 바람벽 129개 언청이 128개 벼랑 128개 꽹과리 128개 달팽이 128개 그루터기 127개 게으르다 126개 고드름 124개 수염 123개 모퉁이 123개 눈두덩 123개 여우 122개 올가미 121개 가렵다 120개 겨드랑이 119개 아가미 119개 도리어 118개 회오리바람 116개 구유 116개 귀이개 116개 질경이 116개 애꾸 115개 어찌 114개 오디 114개 낙숫물 114개 다슬기 114개 벼룩 113개 사내아이 112개 두더지 112개 방아깨비 112개 귀머거리 111개 걸핏하면 111개 외양간 111개 살쾡이 111개 병아리 110개 왼손잡이 110개 진드기 110개 고욤 108개 그을음 107개 고등어 107개 원숭이 107개 도깨비바늘 107개 딸꾹질 106개 고삐 105개 세숫대야 105개 할아버지 104개 번데기 104개 젓가락 104개 구석 103개 솥뚜껑 101개 고무래 101개 똬리 101개 부지깽이 101개 벌써 100개 솔개 99개 개암 99개 게으름뱅이 99개 깍두기 99개 반딧불이 97개 어레미 96개 부스럼 96개 부젓가락 96개 비탈 95개 개울 94개 사립문 93개 송아지 93개 노래기 93개 도마뱀 93개 괭이 92개 기저귀 92개 나막신 92개 아지랑이 92개 메뚜기 92개 기와 91개 가르마 91개 보습 9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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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ㅂ ㅌ (총 306개) : 바탕, 바터, 바토, 바톤, 바통, 바투, 바툼, 바트, 바특, 바티, 박타, 박탁, 박탈, 박태, 박토, 박통, 박투, 박티, 반타, 반탁, 반탐, 반태, 반택, 반턱, 반텀, 반텐, 반텡, 반토, 반통, 반퇴, 반투, 반툼, 반트, 반튼, 반틈, 반티, 받팀, 발탁, 발탈, 발태, 발터, 발텁, 발톱, 발통, 발툽, 발특, 발틀, 발틉, 발팁, 밤톨, 밥탁, 밥탐, 밥통, 밥튀, 밥티, 방타, 방탁, 방탄, 방탑, 방탕, 방태, 방택, 방턱, 방토, 방통, 방틀, 방티, 밭터, 밭틀, 배타, 배탁, 배탄, 배탈, 배태, 배터, 배턱, 배턴, 배털, 배토, 배통, 배트, 배튼, 배틀, 배티, 배틱, 배팅, 백탁, 백탄, 백탈, 백탑, 백탕, 백태, 백택, 백토, 백통, 백퇴, 밴팅, 밸통, 뱀탕, 뱀톱 ...

🌻비탈의 모음(중성)은 ㅣ ㅏ 입니다. ㅣ ㅏ 단어를 모두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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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탈 의 뜻과 지역별 사투리(방언)

비탈

산이나 언덕 따위가 기울어진 상태나 정도. 또는 그렇게 기울어진 곳.

[ 고유어 명사 일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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