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 지역의 명사 사투리(방언): 2,522 개
- 불곳 : ‘불거웃’의 방언, 불두덩에 난 털.
- 불구먹 : ‘아궁이’의 방언, 방이나 솥 따위에 불을 때기 위하여 만든 구멍.
- 불꽃 : ‘불거웃’의 방언, 불두덩에 난 털.
- 불무 : ‘풀무’의 방언, 불을 피울 때에 바람을 일으키는 기구. 골풀무와 손풀무 두 가지가 있다.
- 불무기 : ‘풀무’의 방언, 불을 피울 때에 바람을 일으키는 기구. 골풀무와 손풀무 두 가지가 있다.
- 불손 : ‘부삽’의 방언, 아궁이나 화로의 재를 치거나, 숯불이나 불을 담아 옮기는 데 쓰는 조그마한 삽. 쇠붙이 따위로 네모가 지거나 둥글게 만들었는데, 바닥이 좀 우긋하고 자루가 달려 있다.
- 불숟갈 : ‘부손’의 방언, 화로에 꽂아 두고 쓰는 작은 부삽. 모양이 숟가락 비슷하나 좀 더 크고 납작하다.
- 불숟구락 : ‘부손’의 방언, 화로에 꽂아 두고 쓰는 작은 부삽. 모양이 숟가락 비슷하나 좀 더 크고 납작하다.
- 불잉그락 : ‘불잉걸’의 방언, 불이 이글이글하게 핀 숯덩이.
- 불잘개 : ‘불쏘시개’의 방언, 불을 때거나 피울 적에 불이 쉽게 옮겨붙게 하기 위하여 먼저 태우는 물건. 잎나무, 관솔, 종이 따위이다.
- 불젓가락 : ‘부젓가락’의 방언, 화로에 꽂아 두고 불덩이를 집거나 불을 헤치는 데 쓰는 쇠로 만든 젓가락.
- 불젓고락 : ‘부젓가락’의 방언, 화로에 꽂아 두고 불덩이를 집거나 불을 헤치는 데 쓰는 쇠로 만든 젓가락.
- 붓감자 : ‘감자’의 방언, 가짓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60~100cm이며, 잎은 겹잎이고 어긋난다. 초여름에 흰색 또는 자주색의 통꽃이 줄기 끝에 핀다. 비교적 찬 기후에서 잘 자라고 성장 기간이 짧다. 남아메리카 칠레가 원산지로 온대, 한대에서 널리 재배된다.
- 붝 : ‘아궁이’의 방언, 방이나 솥 따위에 불을 때기 위하여 만든 구멍.
- 붝정지 : ‘부엌’의 방언, 일정한 시설을 갖추어 놓고 음식을 만들고 설거지를 하는 등 식사에 관련된 일을 하는 곳.
- 붝짝 : ‘아궁이’의 방언, 방이나 솥 따위에 불을 때기 위하여 만든 구멍.
- 븟 : ‘붓’의 방언,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페인트칠을 할 때 쓰는 도구의 하나. 주로 가는 대나무나 나무로 된 자루 끝에 짐승의 털을 꽂아서 먹이나 물감을 찍어 쓴다.
- 붤 : ‘벌’의 방언, 벌목의 곤충 가운데 개미류를 제외한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의 길이는 0.1~2cm이며, 몸은 머리ㆍ가슴ㆍ배의 세 부분으로 되어 있다. 머리에는 한 쌍의 겹눈과 더듬이, 세 개의 홑눈이 있고 가슴에는 두 쌍의 막성 날개와 세 쌍의 다리가 있으며 배는 많은 환절로 되어 있다. 입은 씹거나 꿀 따위를 빨기에 알맞고 대개는 몸 끝에 산란관의 독침이 있어 적을 쏜다. 곤충 중에서 가장 큰 무리로 전 세계에 12만 종 이상이 분포하는데 꿀벌과, 송곳벌과, 호박벌과, 맵시벌과, 말벌과 따위가 있다.
- 붤 : ‘벌’의 방언, 넓고 평평하게 생긴 땅.
- 비개창 : ‘베갯잇’의 방언, 베개의 겉을 덧씌워 시치는 헝겊.
- 비개호청 : ‘베갯잇’의 방언, 베개의 겉을 덧씌워 시치는 헝겊.
- 비개혼지 : ‘베갯잇’의 방언, 베개의 겉을 덧씌워 시치는 헝겊.
- 비갯예 : ‘베갯잇’의 방언, 베개의 겉을 덧씌워 시치는 헝겊.
- 비갯요 : ‘베갯잇’의 방언, 베개의 겉을 덧씌워 시치는 헝겊.
- 비김 : ‘비듬’의 방언, 살가죽에 생기는 회백색의 잔비늘. 특히 머리에 있는 것을 이른다.
- 비널 : ‘보늬’의 방언, 밤이나 도토리 따위의 속껍질.
- 비녹 : ‘비누’의 방언, 때를 씻어 낼 때 쓰는 물건. 물에 녹으면 거품이 일며 보통 고급 지방산의 알칼리 금속염을 주성분으로 한다.
- 비누룩 : ‘비듬’의 방언, 살가죽에 생기는 회백색의 잔비늘. 특히 머리에 있는 것을 이른다.
- 비눌가리 : ‘가리’의 방언, 단으로 묶은 곡식이나 장작 따위를 차곡차곡 쌓은 더미.
- 비닐 : ‘보늬’의 방언, 밤이나 도토리 따위의 속껍질.
- 비등나무 : ‘떡갈나무’의 방언, 참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10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으로 두꺼우며 뒷면에는 털이 나 있고 마른 뒤에도 겨우내 붙어 있다가 새싹이 나올 때 떨어진다. 봄에 황갈색의 잔꽃이 이삭 모양으로 늘어져 피고 열매는 2cm 정도의 갸름한 견과(堅果)로 10월에 익는다. 재목은 단단하여 침목, 선박재, 기구재 따위로 쓰고 나무껍질의 타닌은 물감 또는 가죽을 다루는 데 쓰며, 열매는 식용한다.
- 비딱 : ‘벼랑’의 방언, 낭떠러지의 험하고 가파른 언덕.
- 비름잎 : ‘비름’의 방언, 비름과의 개비름, 색비름, 털비름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 비비갈갈 : ‘비대발괄’의 방언, 억울한 사정을 하소연하면서 간절히 청하여 빎.
- 비암따왈 : ‘뱀딸기’의 방언,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땅 위로 뻗으며 거친 털이 있고 마디마다 뿌리를 내린다. 잎은 어긋나고 세 쪽의 달걀 모양의 잔잎으로 되어 있으며 잎자루가 길다. 열매는 딸기와 비슷한 삭과(蒴果)로 붉게 익으며 식용하지 않는다. 들이나 길가에서 나는데 한국, 일본, 중국, 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 비암딸광 : ‘뱀딸기’의 방언,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땅 위로 뻗으며 거친 털이 있고 마디마다 뿌리를 내린다. 잎은 어긋나고 세 쪽의 달걀 모양의 잔잎으로 되어 있으며 잎자루가 길다. 열매는 딸기와 비슷한 삭과(蒴果)로 붉게 익으며 식용하지 않는다. 들이나 길가에서 나는데 한국, 일본, 중국, 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 비암딸기 : ‘뱀딸기’의 방언,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땅 위로 뻗으며 거친 털이 있고 마디마다 뿌리를 내린다. 잎은 어긋나고 세 쪽의 달걀 모양의 잔잎으로 되어 있으며 잎자루가 길다. 열매는 딸기와 비슷한 삭과(蒴果)로 붉게 익으며 식용하지 않는다. 들이나 길가에서 나는데 한국, 일본, 중국, 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 비앰 : ‘뱀’의 방언, 파충강 뱀과의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은 원통형으로 가늘고 길며, 다리와 눈꺼풀, 귓구멍이 없다. 피부는 비늘로 덮여 있고 오래되면 탈피한다. 현재 2,700여 종이 알려져 있고, 열대 지방에 많은 종류가 분포한다.
- 비얌장어 (비얌長魚) : ‘뱀장어’의 방언, 뱀장어과의 민물고기. 몸의 길이는 60cm 정도이고 가늘며, 누런색 또는 검은색이고 배는 은백색이다. 배지느러미가 없고 잔비늘이 피부에 묻혀 있어 보이지 않는다. 민물에서 살다가 바다에서 산란한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비얨 : ‘뱀’의 방언, 파충강 뱀과의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은 원통형으로 가늘고 길며, 다리와 눈꺼풀, 귓구멍이 없다. 피부는 비늘로 덮여 있고 오래되면 탈피한다. 현재 2,700여 종이 알려져 있고, 열대 지방에 많은 종류가 분포한다.
- 비억 : ‘부엌’의 방언, 일정한 시설을 갖추어 놓고 음식을 만들고 설거지를 하는 등 식사에 관련된 일을 하는 곳.
- 비자 : ‘담’의 방언, 집의 둘레나 일정한 공간을 둘러막기 위하여 흙, 돌, 벽돌 따위로 쌓아 올린 것.
- 빈닥 : ‘비탈’의 방언, 산이나 언덕 따위가 기울어진 상태나 정도. 또는 그렇게 기울어진 곳.
- 빌 : ‘벌’의 방언, 넓고 평평하게 생긴 땅.
- 빙아리 : ‘병아리’의 방언, 아직 다 자라지 아니한 어린 닭. 닭의 새끼를 이른다.
- 빠깨미 : ‘바구미’의 방언, 바구밋과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 빠꾸미 : ‘바구미’의 방언, 바구밋과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 빠꿈살이 : ‘소꿉장난’의 방언, 소꿉놀이를 하며 노는 장난.
- 빠뽀쟁이 : ‘질경이’의 방언, 질경잇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90cm 정도이며,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긴 타원형이다. 6~8월에 깔때기 모양의 흰 꽃이 수상(穗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씨는 이뇨제로 쓴다. 들이나 길가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사할린, 대만, 중국, 시베리아 동부, 말레이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 빠뿌재미 : ‘질경이’의 방언, 질경잇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90cm 정도이며,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긴 타원형이다. 6~8월에 깔때기 모양의 흰 꽃이 수상(穗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씨는 이뇨제로 쓴다. 들이나 길가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사할린, 대만, 중국, 시베리아 동부, 말레이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 빠뿌쟁이 : ‘질경이’의 방언, 질경잇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90cm 정도이며,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긴 타원형이다. 6~8월에 깔때기 모양의 흰 꽃이 수상(穗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씨는 이뇨제로 쓴다. 들이나 길가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사할린, 대만, 중국, 시베리아 동부, 말레이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 빠뿌제이 : ‘질경이’의 방언, 질경잇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90cm 정도이며,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긴 타원형이다. 6~8월에 깔때기 모양의 흰 꽃이 수상(穗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씨는 이뇨제로 쓴다. 들이나 길가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사할린, 대만, 중국, 시베리아 동부, 말레이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 빠뿌젱이 : ‘질경이’의 방언, 질경잇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90cm 정도이며,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긴 타원형이다. 6~8월에 깔때기 모양의 흰 꽃이 수상(穗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씨는 이뇨제로 쓴다. 들이나 길가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사할린, 대만, 중국, 시베리아 동부, 말레이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 빠쓰 : ‘버스’의 방언, 많은 사람이 함께 타는 대형 자동차. 보통은 운임을 받고 정해진 길을 따라 운행하며, 시내버스, 시외버스, 관광버스, 고속버스 따위가 있다.
- 빠이뿌 : ‘담뱃대’의 방언, 담배를 피우는 데 쓰는 기구. 담배통, 담배설대, 물부리로 이루어져 있다.
- 빨래방마치 : ‘빨랫방망이’의 방언, 빨랫감을 두드려서 빠는 데 쓰는 방망이. 넓적하고 기름한 나무로 만든다.
- 빨래방망치 : ‘빨랫방망이’의 방언, 빨랫감을 두드려서 빠는 데 쓰는 방망이. 넓적하고 기름한 나무로 만든다.
- 빨쭈 : ‘빨부리’의 방언, 담배를 끼워서 빠는 물건.
- 빼다리 : ‘서랍’의 방언, 책상, 장롱, 화장대, 문갑 따위에 끼웠다 빼었다 하게 만든 뚜껑이 없는 상자.
- 빼달캉 : ‘서랍’의 방언, 책상, 장롱, 화장대, 문갑 따위에 끼웠다 빼었다 하게 만든 뚜껑이 없는 상자.
- 빼미 : ‘팽이’의 방언, 둥글고 짧은 나무의 한쪽 끝을 뾰족하게 깎아서 쇠구슬 따위의 심을 박아 만든 아이들의 장난감. 주로 채로 치거나 끈을 몸통에 감았다가 끈을 잡아당겨 돌린다.
- 뺄가딩이 : ‘발가숭이’의 방언, 옷을 모두 벗은 알몸뚱이.
- 뺑도리 : ‘팽이’의 방언, 둥글고 짧은 나무의 한쪽 끝을 뾰족하게 깎아서 쇠구슬 따위의 심을 박아 만든 아이들의 장난감. 주로 채로 치거나 끈을 몸통에 감았다가 끈을 잡아당겨 돌린다.
- 뺑오리 : ‘팽이’의 방언, 둥글고 짧은 나무의 한쪽 끝을 뾰족하게 깎아서 쇠구슬 따위의 심을 박아 만든 아이들의 장난감. 주로 채로 치거나 끈을 몸통에 감았다가 끈을 잡아당겨 돌린다.
- 뻔낸재이 : ‘멋쟁이’의 방언, 멋있거나 멋을 잘 부리는 사람.
- 뽀꿈 : ‘거품’의 방언, 액체가 기체를 머금고 부풀어서 생긴, 속이 빈 방울.
- 뽄내미 : 한 음식만 먹는 사람. 또는 한 음식을 매우 좋아하는 사람,
- 빼도리 : ‘서랍’의 방언, 책상, 장롱, 화장대, 문갑 따위에 끼웠다 빼었다 하게 만든 뚜껑이 없는 상자.
- 빼두리 : ‘서랍’의 방언, 책상, 장롱, 화장대, 문갑 따위에 끼웠다 빼었다 하게 만든 뚜껑이 없는 상자.
- 빼뿌재미 : ‘질경이’의 방언, 질경잇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90cm 정도이며,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긴 타원형이다. 6~8월에 깔때기 모양의 흰 꽃이 수상(穗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씨는 이뇨제로 쓴다. 들이나 길가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사할린, 대만, 중국, 시베리아 동부, 말레이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 뺀국수 : ‘틀국수’의 방언, 틀에 넣어 뺀 국수.
- 뺌사대기 : ‘뺨따귀’의 방언, ‘뺨’을 비속하게 이르는 말.
- 뻐때 : ‘절름발이’의 방언, 한쪽 다리가 짧거나 다치거나 하여 걷거나 뛸 때에 몸이 한쪽으로 자꾸 거볍게 기우뚱거리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뽀시개 : ‘보시기’의 방언, 김치나 깍두기 따위를 담는 반찬 그릇의 하나. 모양은 사발 같으나 높이가 낮고 크기가 작다.
- 뽕대기 : ‘봉우리’의 방언, 산에서 뾰족하게 높이 솟은 부분.
- 뿌꾹새 : ‘뻐꾹새’의 방언, 두견과의 새. 두견과 비슷한데 훨씬 커서 몸의 길이는 33cm, 편 날개의 길이는 20~22cm이며, 등 쪽과 멱은 잿빛을 띤 청색, 배 쪽은 흰 바탕에 어두운 적색의 촘촘한 가로줄 무늬가 있다. 때까치, 지빠귀 따위의 둥지에 알을 낳아 까게 한다. 초여름에 남쪽에서 날아오는 여름새로 ‘뻐꾹뻐꾹’ 하고 구슬프게 운다. 산이나 숲속에 사는데 유럽과 아시아 전 지역에 걸쳐 아열대에서 북극까지 번식하고 겨울에는 아프리카 남부와 동남아시아로 남하하여 겨울을 보낸다.
- 뿌시레기 : ‘바스라기’의 방언, 잘게 바스러진 물건.
- 뿔괭이 : ‘곡괭이’의 방언, 길고 뾰족한 쇠붙이의 가운데에 긴 나무 자루를 박아 주로 단단한 땅을 파는 데 쓰는 농기구.
- 삐둘키 : ‘비둘기’의 방언, 비둘기목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멧비둘기, 염주비둘기, 홍비둘기, 흑비둘기 따위의 여러 종류가 있다. 야생종과 집비둘기로 크게 나누는데 야생종은 대부분 텃새이다. 부리가 짧고 다리도 가늘고 짧으며 날개가 큰 편이다. 식도의 큰 모이주머니에 먹이를 저장하고 그 벽에서 암죽을 분비하여 새끼에게 먹인다. 성질이 온순하여 길들이기 쉽고 귀소성을 이용하여 통신에 사용한다. 평화를 상징하는 새이다.
- 사나해 : ‘사나이’의 방언, 한창 혈기가 왕성할 때의 남자를 이르는 말.
- 사내키 : ‘새끼’의 방언, 짚으로 꼬아 줄처럼 만든 것.
- 사마기 : ‘사마귀’의 방언, 피부 위에 낟알만 하게 도도록하고 납작하게 돋은 반질반질한 군살.
- 사무간대 : ‘사모관대’의 방언, 사모와 관대를 아울러 이르는 말. 본디 벼슬아치의 복장이었으나, 지금은 전통 혼례에서 착용한다.
- 뾔주리 : ‘고욤’의 방언, 고욤나무의 열매. 감보다 작고 맛이 달면서 좀 떫다.
- 뿌리 : ‘부리’의 방언, 새나 일부 짐승의 주둥이. 길고 뾰족하며 보통 뿔의 재질과 같은 딱딱한 물질로 되어 있다.
- 뿌어이 : ‘부엉이’의 방언, 올빼밋과의 솔부엉이, 수리부엉이, 칡부엉이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야행성이거나 박모성(薄暮性) 종이 많지만 쇠부엉이같이 낮에 활동하는 종도 있다. 전 세계에 23속 130여 종이 알려져 있다.
- 뿔개이 : ‘곡괭이’의 방언, 길고 뾰족한 쇠붙이의 가운데에 긴 나무 자루를 박아 주로 단단한 땅을 파는 데 쓰는 농기구.
- 뿔갱이 : ‘곡괭이’의 방언, 길고 뾰족한 쇠붙이의 가운데에 긴 나무 자루를 박아 주로 단단한 땅을 파는 데 쓰는 농기구.
- 뿔따구 : ‘뿔’의 방언, 소, 염소, 사슴 따위의 머리에 솟은 단단하고 뾰족한 구조. 동물이 자위(自衛)와 투쟁에 쓰는 중요한 무기인데 여러 가지 공예재나 약재로도 쓴다.
- 삐지 : ‘비지’의 방언, 두부를 만들고 남은 찌꺼기.
- 삔닥 : ‘비탈’의 방언, 산이나 언덕 따위가 기울어진 상태나 정도. 또는 그렇게 기울어진 곳.
- 사꽤이 : ‘살쾡이’의 방언, 고양잇과의 포유류. 고양이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55~90cm이며, 갈색 바탕에 검은 무늬가 있다. 꼬리는 길고 사지는 짧으며 발톱은 작고 날카롭다. 밤에 활동하고 꿩, 다람쥐, 물고기, 닭 따위를 잡아먹는다. 5월경 2~4마리의 새끼를 낳고 산림 지대의 계곡과 암석층 가까운 곳에 사는데 한국, 인도,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사노디아지 : ‘멧돼지’의 방언, 멧돼짓과의 포유류. 몸의 길이는 1~2미터, 어깨높이는 55~110cm이며, 몸빛은 검은색 또는 검은 갈색이다. 목에서 등에 걸쳐 빳빳한 털이 나 있다. 주둥이가 매우 길고 목은 짧으며 날카로운 엄니가 있다. 잡식성이고 유라시아 대륙 중부ㆍ남부의 산림에 분포한다.
- 사래 : ‘굵은체’의 방언, 올이 굵고 구멍이 큰 체.
- 사키 : ‘새끼’의 방언, 짚으로 꼬아 줄처럼 만든 것.
- 사태이 : ‘사타구니’의 방언, ‘샅’을 낮잡아 이르는 말.
- 삭가지 : ‘삭정이’의 방언, 살아 있는 나무에 붙어 있는, 말라 죽은 가지.
- 삭다라지 : ‘삭정이’의 방언, 살아 있는 나무에 붙어 있는, 말라 죽은 가지.
- 삭되기 : ‘삭정이’의 방언, 살아 있는 나무에 붙어 있는, 말라 죽은 가지.
- 삭두가지 : ‘삭정이’의 방언, 살아 있는 나무에 붙어 있는, 말라 죽은 가지.
▹ 가장 다양한 사투리가 존재하는 단어들
고양이 239개
조금 204개
소꿉질 199개
뚜껑 192개
아궁이 190개
먼저 177개
대님 177개
귀뚜라미 172개
호주머니 170개
구멍 167개
지렁이 154개
주머니 152개
두레박 151개
거지 149개
미꾸라지 145개
누룽지 144개
팽이 142개
뱀장어 142개
가볍다 140개
개구리 139개
숨바꼭질 138개
냉이 132개
구레나룻 130개
바구니 129개
바람벽 129개
언청이 128개
벼랑 128개
꽹과리 128개
달팽이 128개
그루터기 127개
게으르다 126개
고드름 124개
수염 123개
모퉁이 123개
눈두덩 123개
여우 122개
올가미 121개
가렵다 120개
겨드랑이 119개
아가미 119개
도리어 118개
회오리바람 116개
구유 116개
귀이개 116개
질경이 116개
애꾸 115개
어찌 114개
오디 114개
낙숫물 114개
다슬기 114개
벼룩 113개
사내아이 112개
두더지 112개
방아깨비 112개
귀머거리 111개
걸핏하면 111개
외양간 111개
살쾡이 111개
병아리 110개
왼손잡이 110개
진드기 110개
고욤 108개
그을음 107개
고등어 107개
원숭이 107개
도깨비바늘 107개
딸꾹질 106개
고삐 105개
세숫대야 105개
할아버지 104개
번데기 104개
젓가락 104개
구석 103개
솥뚜껑 101개
고무래 101개
똬리 101개
부지깽이 101개
벌써 100개
솔개 99개
개암 99개
게으름뱅이 99개
깍두기 99개
반딧불이 97개
어레미 96개
부스럼 96개
부젓가락 96개
비탈 95개
개울 94개
사립문 93개
송아지 93개
노래기 93개
도마뱀 93개
괭이 92개
기저귀 92개
나막신 92개
아지랑이 92개
메뚜기 92개
기와 91개
가르마 91개
보습 9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