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 지역의 형용사 사투리(방언): 185 개
- 불겁다 : ‘부럽다’의 방언, 남의 좋은 일이나 물건을 보고 자기도 그런 일을 이루거나 그런 물건을 가졌으면 하고 바라는 마음이 있다.
- 붉다 : ‘부럽다’의 방언, 남의 좋은 일이나 물건을 보고 자기도 그런 일을 이루거나 그런 물건을 가졌으면 하고 바라는 마음이 있다.
- 비숫하다 : ‘비슷하다’의 방언, 두 개의 대상이 크기, 모양, 상태, 성질 따위가 똑같지는 아니하지만 전체적 또는 부분적으로 일치하는 점이 많은 상태에 있다.
- 비젓하다 : ‘비슷하다’의 방언, 두 개의 대상이 크기, 모양, 상태, 성질 따위가 똑같지는 아니하지만 전체적 또는 부분적으로 일치하는 점이 많은 상태에 있다.
- 빤듯하다 : ‘반듯하다’의 방언, 작은 물체, 또는 생각이나 행동 따위가 비뚤어지거나 기울거나 굽지 아니하고 바르다.
- 빤뜻하다 : ‘반뜻하다’의 방언, 작은 물체, 또는 생각이나 행동 따위가 비뚤거나 기울거나 굽지 아니하고 바르다. ‘반듯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 빨가나다 : ‘빨갛다’의 방언, 피나 익은 고추와 같이 밝고 짙게 붉다.
- 빨갷다 : ‘빨갛다’의 방언, 피나 익은 고추와 같이 밝고 짙게 붉다.
- 뻘거나다 : ‘뻘겋다’의 방언, 어둡고 짙게 붉다.
- 뿔겋다 : ‘뻘겋다’의 방언, 어둡고 짙게 붉다.
- 뿔끼디디하다 : ‘불그데데하다’의 방언, 산뜻하지 못하고 조금 천박하게 불그스름하다.
- 삐탈지다 : ‘비탈지다’의 방언, 땅이 경사가 급하게 기울어져 있다.
- 사오납다 : ‘사납다’의 방언, 성질이나 행동이 모질고 억세다.
- 티설다 : ‘서먹하다’의 방언, 낯이 설거나 친하지 아니하여 어색하다.
- 펭안하다 : ‘평안하다’의 방언, 걱정이나 탈이 없다. 또는 무사히 잘 있다.
- 한극하다 : ‘가득하다’의 방언, 분량이나 수효 따위가 어떤 범위나 한도에 꽉 찬 상태에 있다.
- 한즉하다 : ‘한적하다’의 방언, 한가하고 고요하다.
- 향지다 (香지다) : ‘향기롭다’의 방언, 향기가 있다.
- 흐더분하다 : ‘수더분하다’의 방언, 성질이 까다롭지 아니하여 순하고 무던하다.
- 흐름하다 : ‘허름하다’의 방언, 좀 헌 듯하다.
- 흐벙하다 : ‘어벙하다’의 방언, 사람의 성질이 여무지지 못하고 멍청하다.
- 흐약하다 : ‘허약하다’의 방언, 힘이나 기운이 없고 약하다.
- 흐여멀쑥하다 : ‘허여멀쑥하다’의 방언, 살빛이 허옇고 멀쑥하다.
- 흐하다 : ‘허하다’의 방언, 튼튼하지 못하고 빈틈이 있다.
- 흔칠하다 : ‘훤칠하다’의 방언, 길고 미끈하다.
- 흘렁하다 : ‘헐렁하다’의 방언, 헐거운 듯한 느낌이 있다.
- 흠상궂다 : ‘험상궂다’의 방언, 모양이나 상태가 매우 거칠고 험하다.
- 히식다 : ‘헤식다’의 방언, 바탕이 단단하지 못하여 헤지기 쉽다. 또는 차진 기운이 없이 푸슬푸슬하다.
- 힘시다 : ‘힘세다’의 방언, 힘이 많아서 억세다.
- 잘룹다 : ‘갸름하다’의 방언, 보기 좋을 정도로 조금 가늘고 긴 듯하다.
- 저리하다 : ‘저리다’의 방언, 뼈마디나 몸의 일부가 오래 눌려서 피가 잘 통하지 못하여 감각이 둔하고 아리다.
- 스러웁다 : ‘서럽다’의 방언, 원통하고 슬프다.
- 시꾸룹다 : ‘시끄럽다’의 방언, 소리가 지나치게 커서 듣기 싫다.
- 시연하다 : ‘시원하다’의 방언, 덥거나 춥지 아니하고 알맞게 서늘하다.
- 시웁다 : ‘쉽다’의 방언, 하기가 까다롭거나 힘들지 않다.
- 시웁다 : ‘시다’의 방언, 맛이 식초나 설익은 살구와 같다.
- 시읍다 : ‘쉽다’의 방언, 하기가 까다롭거나 힘들지 않다.
- 구찬하다 : ‘가난하다’의 방언, 살림살이가 넉넉하지 못하여 몸과 마음이 괴로운 상태에 있다.
- 그립타 : ‘그립다’의 방언, 보고 싶거나 만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 금다 : ‘검다’의 방언, 숯이나 먹의 빛깔과 같이 어둡고 짙다.
- 기드맣다 : ‘기다마하다’의 방언, 꽤 길다.
- 가구웂다 : ‘쓸데없다’의 방언, 아무런 쓸모나 득이 될 것이 없다.
- 가껍다 : ‘가깝다’의 방언, 어느 한 곳에서 다른 곳까지의 거리가 짧다.
- 가날다 : ‘가늘다’의 방언, 물체의 지름이 보통의 경우에 미치지 못하고 짧다.
- 가냘쁘다 : ‘가냘프다’의 방언, 몸이나 팔다리 따위가 몹시 가늘고 연약하다.
- 가느달하다 : ‘가느다랗다’의 방언, 아주 가늘다.
- 가느스럽다 : ‘가느스름하다’의 방언, 조금 가늘다.
- 가럅다 : ‘가렵다’의 방언, 피부에 긁고 싶은 느낌이 있다.
- 가럽다 : ‘가렵다’의 방언, 피부에 긁고 싶은 느낌이 있다.
- 가려웁다 : ‘가렵다’의 방언, 피부에 긁고 싶은 느낌이 있다.
- 가립다 : ‘가렵다’의 방언, 피부에 긁고 싶은 느낌이 있다.
- 가없다 : ‘가엾다’의 방언, 마음이 아플 만큼 불쌍하다.
- 가주럼하다 : ‘가지런하다’의 방언, 여럿이 층이 나지 않고 고르게 되어 있다.
- 가진하다 : ‘가지런하다’의 방언, 여럿이 층이 나지 않고 고르게 되어 있다.
- 가착다 : ‘가깝다’의 방언, 어느 한 곳에서 다른 곳까지의 거리가 짧다.
- 가첩다 : ‘가깝다’의 방언, 어느 한 곳에서 다른 곳까지의 거리가 짧다.
- 가터다 : ‘같다’의 방언, 서로 다르지 않고 하나이다.
- 가팔다 : ‘가파르다’의 방언, 산이나 길이 몹시 기울어져 있다.
- 가팔지다 : ‘비탈지다’의 방언, 땅이 경사가 급하게 기울어져 있다.
- 간조롬하다 : ‘가지런하다’의 방언, 여럿이 층이 나지 않고 고르게 되어 있다.
- 간지랍다 : ‘간지럽다’의 방언, 무엇이 살에 닿아 가볍게 스칠 때처럼 견디기 어렵게 자리자리한 느낌이 있다.
- 갑지다 : ‘비탈지다’의 방언, 땅이 경사가 급하게 기울어져 있다.
- 개냘프다 : ‘가냘프다’의 방언, 몸이나 팔다리 따위가 몹시 가늘고 연약하다.
- 개랍다 : ‘가렵다’의 방언, 피부에 긁고 싶은 느낌이 있다.
- 개립다 : ‘가렵다’의 방언, 피부에 긁고 싶은 느낌이 있다.
- 개붓다 : ‘가볍다’의 방언, 무게가 일반적이거나 기준이 되는 대상의 것보다 적다.
- 갠지럽다 : ‘간지럽다’의 방언, 무엇이 살에 닿아 가볍게 스칠 때처럼 견디기 어렵게 자리자리한 느낌이 있다.
- 갸날프다 : ‘가냘프다’의 방언, 몸이나 팔다리 따위가 몹시 가늘고 연약하다.
- 거법다 : ‘가볍다’의 방언, 무게가 일반적이거나 기준이 되는 대상의 것보다 적다.
- 거지런하다 : ‘가지런하다’의 방언, 여럿이 층이 나지 않고 고르게 되어 있다.
- 겉다 : ‘같다’의 방언, 서로 다르지 않고 하나이다.
- 게렵다 : ‘가렵다’의 방언, 피부에 긁고 싶은 느낌이 있다.
- 격지다 : ‘모지다’의 방언, 모양이 둥글지 않고 모가 나 있다.
- 경장하다 : ‘굉장하다’의 방언, 아주 크고 훌륭하다.
- 고솝다 : ‘고소하다’의 방언, 볶은 깨, 참기름 따위에서 나는 맛이나 냄새와 같다.
- 고숩다 : ‘고소하다’의 방언, 볶은 깨, 참기름 따위에서 나는 맛이나 냄새와 같다.
- 야트다 : ‘얕다’의 방언, 겉에서 속, 또는 밑에서 위까지의 길이가 짧다.
- 얄룹다 : ‘얇다’의 방언, 두께가 두껍지 아니하다.
- 얄릅다 : ‘얇다’의 방언, 두께가 두껍지 아니하다.
- 어립다 : ‘어렵다’의 방언, 하기가 까다로워 힘에 겹다.
- 어설픗하다 : ‘설핏하다’의 방언, 사이가 촘촘하지 않고 듬성듬성하다.
- 어슴푸릇허다 : ‘어슴푸레하다’의 방언, 빛이 약하거나 멀어서 어둑하고 희미하다.
- 어시렁하다 : ‘으스름하다’의 방언, 빛 따위가 침침하고 흐릿하다.
- 언성번성하다 : ‘어슷비슷하다’의 방언, 큰 차이가 없이 서로 비슷비슷하다.
- 동그랍다 : ‘동그랗다’의 방언, 또렷하게 동글다.
- 디럽다 : ‘더럽다’의 방언, 때나 찌꺼기 따위가 있어 지저분하다.
- 따기적다 : ‘느닷없다’의 방언, 나타나는 모양이 아주 뜻밖이고 갑작스럽다.
- 딱해다 : ‘딱하다’의 방언, 사정이나 처지가 애처롭고 가엾다.
- 때꼰하다 : ‘때꾼하다’의 방언, 눈이 쏙 들어가고 생기가 없다.
- 땐땐하다 : ‘딴딴하다’의 방언, 어떤 힘을 받아도 쉽게 그 모양이 변하거나 부서지지 않는 상태에 있다. ‘단단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 똥글하다 : ‘동글하다’의 방언, 보기에 꽤 동글다.
- 뚱그럽다 : ‘뚱그렇다’의 방언, 뚜렷하게 둥글다. ‘둥그렇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 배밥다 : ‘가볍다’의 방언, 무게가 일반적이거나 기준이 되는 대상의 것보다 적다.
- 벌거나다 : ‘벌겋다’의 방언, 어둡고 엷게 붉다.
- 변궁하다 : ‘빈궁하다’의 방언, 가난하고 궁색하다.
- 보돗하다 : ‘바듯하다’의 방언, 어떤 한도에 차거나 꼭 맞아서 빈틈이 없다.
- 우섭다 : ‘우습다’의 방언, 재미가 있어 웃을 만하다.
- 웅색하다 : ‘옹색하다’의 방언, 형편이 넉넉하지 못하여 생활에 필요한 것이 없거나 부족하다.
- 웬간하다 : ‘엔간하다’의 방언, 대중으로 보아 정도가 표준에 꽤 가깝다.
- 으직잖다 : ‘어쭙잖다’의 방언, 비웃음을 살 만큼 언행이 분수에 넘치는 데가 있다.
▹ 가장 다양한 사투리가 존재하는 단어들
고양이 239개
조금 204개
소꿉질 199개
뚜껑 192개
아궁이 190개
먼저 177개
대님 177개
귀뚜라미 172개
호주머니 170개
구멍 167개
지렁이 154개
주머니 152개
두레박 151개
거지 149개
미꾸라지 145개
누룽지 144개
팽이 142개
뱀장어 142개
가볍다 140개
개구리 139개
숨바꼭질 138개
냉이 132개
구레나룻 130개
바구니 129개
바람벽 129개
언청이 128개
벼랑 128개
꽹과리 128개
달팽이 128개
그루터기 127개
게으르다 126개
고드름 124개
수염 123개
모퉁이 123개
눈두덩 123개
여우 122개
올가미 121개
가렵다 120개
겨드랑이 119개
아가미 119개
도리어 118개
회오리바람 116개
구유 116개
귀이개 116개
질경이 116개
애꾸 115개
어찌 114개
오디 114개
낙숫물 114개
다슬기 114개
벼룩 113개
사내아이 112개
두더지 112개
방아깨비 112개
귀머거리 111개
걸핏하면 111개
외양간 111개
살쾡이 111개
병아리 110개
왼손잡이 110개
진드기 110개
고욤 108개
그을음 107개
고등어 107개
원숭이 107개
도깨비바늘 107개
딸꾹질 106개
고삐 105개
세숫대야 105개
할아버지 104개
번데기 104개
젓가락 104개
구석 103개
솥뚜껑 101개
고무래 101개
똬리 101개
부지깽이 101개
벌써 100개
솔개 99개
개암 99개
게으름뱅이 99개
깍두기 99개
반딧불이 97개
어레미 96개
부스럼 96개
부젓가락 96개
비탈 95개
개울 94개
사립문 93개
송아지 93개
노래기 93개
도마뱀 93개
괭이 92개
기저귀 92개
나막신 92개
아지랑이 92개
메뚜기 92개
기와 91개
가르마 91개
보습 9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