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도 지역의 동사 사투리(방언): 435 개
- 분비다 : ‘붐비다’의 방언, 좁은 공간에 많은 사람이나 자동차 따위가 들끓다.
- 비뜩하다 : ‘얼씬하다’의 방언, 조금 큰 것이 눈앞에 잠깐 나타났다 없어지다.
- 비쓱하다 : ‘비치다’의 방언, 빛이 나서 환하게 되다.
- 비질거리다 : ‘비칠거리다’의 방언, 몸을 바로 가누지 못하고 쓰러질 듯이 이리저리 어지럽게 자꾸 비틀거리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 빙깃거리다 : ‘빙긋거리다’의 방언, 입을 슬쩍 벌릴 듯하면서 소리 없이 거볍게 자꾸 웃다.
- 뻐그리다 : ‘어기다’의 방언, 규칙, 명령, 약속, 시간 따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거스르다.
- 뻘쭘하다 : ‘헤벌쭉하다’의 방언, 입이나 구멍 따위가 속이 들여다보일 정도로 넓게 벌어지다.
- 뻬지다 : ‘삐치다’의 방언, 성나거나 못마땅해서 마음이 토라지다.
- 뿌수다 : ‘부수다’의 방언, 단단한 물체를 여러 조각이 나게 두드려 깨뜨리다.
- 뿕어지다 : ‘붉어지다’의 방언, 빛깔이 점점 붉게 되어 가다.
- 삐다 : ‘뿌리다’의 방언, 눈이나 비 따위가 날려서 떨어지다. 또는 그리 되게 하다.
- 삐뜩하다 : ‘얼씬하다’의 방언, 조금 큰 것이 눈앞에 잠깐 나타났다 없어지다.
- 삐치다 : ‘비치다’의 방언, 빛이 나서 환하게 되다.
- 사구다 : ‘사귀다’의 방언, 서로 얼굴을 익히고 친하게 지내다.
- 사기다 : ‘사귀다’의 방언, 서로 얼굴을 익히고 친하게 지내다.
- 사려보다 : ‘살펴보다’의 방언, 두루두루 자세히 보다.
- 헤벌씸하다 : ‘헤벌쭉하다’의 방언, 입이나 구멍 따위가 속이 들여다보일 정도로 넓게 벌어지다.
- 삭갈다 : 보리나 밀 따위를 맷돌로 껍질째 갈다,
- 삭후다 : ‘삭히다’의 방언, 김치나 젓갈 따위의 음식물을 발효시켜 맛이 들게 하다. ‘삭다’의 사동사.
- 삮갈리다 : ‘섞갈리다’의 방언, 갈피를 잡지 못하게 여러 가지가 한데 뒤섞이다.
- 자치락대다 : ‘엎치락뒤치락하다’의 방언, 연방 엎치었다가 뒤치었다가 하다.
- 퉁그러지다 : ‘불거지다’의 방언, 물체의 거죽으로 둥글게 툭 비어져 나오다.
- 티각거리다 : ‘티격태격하다’의 방언, 서로 뜻이 맞지 아니하여 이러니저러니 시비를 따지며 가리다.
- 티각태각하다 : ‘티격태격하다’의 방언, 서로 뜻이 맞지 아니하여 이러니저러니 시비를 따지며 가리다.
- 티격거리다 : ‘티격태격하다’의 방언, 서로 뜻이 맞지 아니하여 이러니저러니 시비를 따지며 가리다.
- 피다 : ‘바루다’의 방언, 비뚤어지거나 구부러지지 않도록 바르게 하다.
- 한무세월허다 (閑無歲月허다) : 시간을 한가하게 보내다,
- 할트다 : ‘핥다’의 방언, 혀가 물체의 겉면에 살짝 닿으면서 지나가게 하다.
- 해살하다 : 해치거나 다치게 하는 악한 행동을 하다,
- 해설피다 : ‘설핏하다’의 방언, 사이가 촘촘하지 않고 듬성듬성하다.
- 허발나다 : ‘허발하다’의 방언, 몹시 굶주려 있거나 궁하여 체면 없이 함부로 먹거나 덤비다.
- 허벌나다 : ‘허발하다’의 방언, 몹시 굶주려 있거나 궁하여 체면 없이 함부로 먹거나 덤비다.
- 허치다 : 흩어지게 하다,
- 헌치다 : ‘뿌리다’의 방언, 눈이나 비 따위가 날려서 떨어지다. 또는 그리 되게 하다.
- 헤고제치다 : 잘난 체하거나 우쭐하며 기세 좋게 행동하다,
- 혼꾸녕나다 (魂꾸녕나다) : ‘혼꾸멍나다’의 방언, ‘혼나다’를 속되게 이르는 말.
- 홉작홉작하다 : ‘호비작호비작하다’의 방언, 좁은 틈이나 구멍 속을 잇따라 함부로 갉거나 돌려 파내다.
- 화다 : ‘호다’의 방언, 헝겊을 겹쳐 바늘땀을 성기게 꿰매다.
- 후당당거리다 : ‘쿵쿵거리다’의 방언, 크고 무거운 물건이 잇따라 바닥이나 물체 위에 떨어지거나 부딪쳐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꿍꿍거리다’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
- 후지르다 : ‘휘지르다’의 방언, 어떤 일을 하느라고 옷을 몹시 구기거나 더럽히다.
- 훌섞다 : ‘뒤섞다’의 방언, 물건 따위를 한데 그러모아 마구 섞다.
- 휘질르다 : ‘휘지르다’의 방언, 어떤 일을 하느라고 옷을 몹시 구기거나 더럽히다.
- 흘르다 : ‘흐르다’의 방언, 시간이나 세월이 지나가다.
- 흘리다 : ‘흘기다’의 방언, 눈동자를 옆으로 굴리어 못마땅하게 노려보다.
- 흡뜨다 : ‘치뜨다’의 방언, 눈을 위쪽으로 뜨다.
- 희끔거리다 : ‘희끗거리다’의 방언, 군데군데 흰 빛깔이 자꾸 보이다.
- 히구제치다 : 잘난 체하거나 우쭐하며 기세 좋게 행동하다,
- 히날리다 : ‘휘날리다’의 방언, 거세게 펄펄 나부끼다. 또는 그렇게 나부끼게 하다.
- 히붓하다 : ‘히죽하다’의 방언, 만족스러운 듯이 슬쩍 한 번 웃다.
- 자래우다 : ‘기르다’의 방언, 동식물을 보살펴 자라게 하다.
- 잘르다 : ‘자르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르다’로도 적는다., 동강을 내거나 끊어 내다.
- 재지굴거리다 : ‘재잘거리다’의 방언, 낮고 빠른 목소리로 자꾸 재깔이다.
- 재재굴거리다 : ‘재잘거리다’의 방언, 낮고 빠른 목소리로 자꾸 재깔이다.
- 저냥하다 : ‘겨냥하다’의 방언, 목표물을 겨누다.
- 저벅거리다 : ‘어석거리다’의 방언, 연하고 싱싱한 과일이나 채소 따위를 부드럽게 베어 무는 소리가 자꾸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자꾸 내다.
- 저벅저벅하다 : ‘어석어석하다’의 방언, 연하고 싱싱한 과일이나 채소 따위를 부드럽게 베어 무는 소리가 잇따라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 저붐거리다 : ‘지범거리다’의 방언, 음식물 따위를 체면도 없이 이것저것 자꾸 집어 거두거나 먹다.
- 쇄다 : ‘쇠다’의 방언, 채소가 너무 자라서 줄기나 잎이 뻣뻣하고 억세게 되다.
- 쇡이다 : ‘속이다’의 방언, 거짓이나 꾀에 넘어가게 하다. ‘속다’의 사동사.
- 수구리다 : ‘수그리다’의 방언, 깊이 숙이다.
- 수리목지르다 : 쉰 목소리로 소리를 지르다,
- 숨키다 : ‘숨기다’의 방언, 감추어 보이지 않게 하다. ‘숨다’의 사동사.
- 시묵새묵하다 : ‘시물새물하다’의 방언, 입술을 자꾸 실그러뜨리며 소리 없이 웃다.
- 숭보다 : ‘흉보다’의 방언, 남의 결점을 들어 말하다.
- 쉐다 : ‘쇠다’의 방언, 한도를 지나쳐 좋지 않은 쪽으로 점점 더 심해지다.
- 쉐다 : ‘쇠다’의 방언, 채소가 너무 자라서 줄기나 잎이 뻣뻣하고 억세게 되다.
- 쉬깔리다 : ‘쉬슬다’의 방언, 파리가 알을 여기저기에 낳다.
- 쉬실다 : ‘쉬슬다’의 방언, 파리가 알을 여기저기에 낳다.
- 쉼기다 : ‘숨기다’의 방언, 감추어 보이지 않게 하다. ‘숨다’의 사동사.
- 슴것슴것허다 : ‘주저주저하다’의 방언, 매우 머뭇거리며 망설이다.
- 승나다 : ‘성나다’의 방언, 몹시 노엽거나 언짢은 기분이 일다.
- 시구제치다 : 잘난 체하거나 우쭐하며 기세 좋게 행동하다,
- 시끈시끈하다 : ‘시큰시큰하다’의 방언, 관절 따위가 신 느낌이 들다. ‘시근시근하다’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
- 시다 : ‘세다’의 방언, 사물의 수효를 헤아리거나 꼽다.
- 시다 : ‘쉬다’의 방언, 피로를 풀려고 몸을 편안히 두다.
- 시렁시렁하다 : ‘실성하다’의 방언, 정신에 이상이 생겨 본정신을 잃다.
- 시망부리다 : 몹시 짓궂은 행동을 하다,
- 시므다 : ‘심다’의 방언, 초목의 뿌리나 씨앗 따위를 흙 속에 묻다.
- 시아리다 : ‘헤아리다’의 방언, 수량을 세다.
- 시퉁떨다 : 주제넘고 건방진 짓을 하다,
- 시하리다 : ‘헤아리다’의 방언, 수량을 세다.
- 괴이다 : ‘괴다’의 방언, 기울어지거나 쓰러지지 않도록 아래를 받쳐 안정시키다.
- 굽이다 : ‘굽히다’의 방언, 한쪽으로 휘게 하다. ‘굽다’의 사동사.
- 귀겨지다 : ‘구겨지다’의 방언, 구김살이 잡히다.
- 귀기다 : ‘구기다’의 방언, 종이나 천 따위의 엷은 물체가 비벼지거나 접혀져서 잔금이 생기다. 또는 그렇게 하다.
- 귊기다 : ‘굶기다’의 방언, 끼니를 거르게 하다. ‘굶다’의 사동사.
- 귑히다 : ‘굽히다’의 방언, 한쪽으로 휘게 하다. ‘굽다’의 사동사.
- 그느리다 : ‘그느르다’의 방언, 돌보고 보살펴 주다.
- 그니거리다 : ‘그닐거리다’의 방언, 벌레가 기어가는 것처럼 살갗에 근지럽고 저릿한 느낌이 자꾸 들다.
- 근네가다 : ‘건너가다’의 방언, 무엇을 사이에 두고 이쪽에서 저쪽 맞은편으로 가다.
- 금하다 : ‘그치다’의 방언, 계속되던 일이나 움직임이 멈추거나 끝나다. 또는 그렇게 하다.
- 어그리다 : ‘어기다’의 방언, 규칙, 명령, 약속, 시간 따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거스르다.
- 기달리다 : ‘기다리다’의 방언, 어떤 사람이나 때가 오기를 바라다.
- 기욱하다 : ‘기웃하다’의 방언, 무엇을 보려고 고개나 몸 따위를 한쪽으로 조금 기울이다.
- 가다루다 : ‘길들이다’의 방언, 어떤 일에 익숙하게 하다.
- 가둥치다 : ‘간추리다’의 방언, 흐트러진 것을 가지런히 바로잡다.
- 가로거치다 : ‘걸리적거리다’의 방언, 거추장스럽거나 성가시어 자꾸 거슬리거나 방해가 되다.
- 가루다 : ‘가르다’의 방언, 쪼개거나 나누어 따로따로 되게 하다.
- 가리다 : ‘가르다’의 방언, 쪼개거나 나누어 따로따로 되게 하다.
- 가주가다 : ‘가져가다’의 방언, 무엇을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옮겨 가다.
▹ 가장 다양한 사투리가 존재하는 단어들
고양이 239개
조금 204개
소꿉질 199개
뚜껑 192개
아궁이 190개
먼저 177개
대님 177개
귀뚜라미 172개
호주머니 170개
구멍 167개
지렁이 154개
주머니 152개
두레박 151개
거지 149개
미꾸라지 145개
누룽지 144개
팽이 142개
뱀장어 142개
가볍다 140개
개구리 139개
숨바꼭질 138개
냉이 132개
구레나룻 130개
바구니 129개
바람벽 129개
언청이 128개
벼랑 128개
꽹과리 128개
달팽이 128개
그루터기 127개
게으르다 126개
고드름 124개
수염 123개
모퉁이 123개
눈두덩 123개
여우 122개
올가미 121개
가렵다 120개
겨드랑이 119개
아가미 119개
도리어 118개
회오리바람 116개
구유 116개
귀이개 116개
질경이 116개
애꾸 115개
어찌 114개
오디 114개
낙숫물 114개
다슬기 114개
벼룩 113개
사내아이 112개
두더지 112개
방아깨비 112개
귀머거리 111개
걸핏하면 111개
외양간 111개
살쾡이 111개
병아리 110개
왼손잡이 110개
진드기 110개
고욤 108개
그을음 107개
고등어 107개
원숭이 107개
도깨비바늘 107개
딸꾹질 106개
고삐 105개
세숫대야 105개
할아버지 104개
번데기 104개
젓가락 104개
구석 103개
솥뚜껑 101개
고무래 101개
똬리 101개
부지깽이 101개
벌써 100개
솔개 99개
개암 99개
게으름뱅이 99개
깍두기 99개
반딧불이 97개
어레미 96개
부스럼 96개
부젓가락 96개
비탈 95개
개울 94개
사립문 93개
송아지 93개
노래기 93개
도마뱀 93개
괭이 92개
기저귀 92개
나막신 92개
아지랑이 92개
메뚜기 92개
기와 91개
가르마 91개
보습 9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