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도 지역의 형용사 사투리(방언): 319 개
- 분작없다 : ‘어수선하다’의 방언, 사물이 얽히고 뒤섞여 가지런하지 아니하고 마구 헝클어져 있다.
- 불그족족하다 : ‘불그죽죽하다’의 방언, 칙칙하고 고르지 아니하게 불그스름하다.
- 특특허다 : ‘텁텁하다’의 방언, 입 안이 시원하거나 깨끗하지 못하다.
- 비긋하다 : ‘버긋하다’의 방언, 맞붙은 곳에 틈이 조금 벌어져 있다.
- 비뚜룸하다 : ‘비뚜름하다’의 방언, 조금 비뚤다.
- 비싯하다 : ‘비스듬하다’의 방언, 수평이나 수직이 되지 아니하고 한쪽으로 기운 듯하다.
- 비루비루하다 : 꾀죄죄하고 초라하다,
- 비슥하다 : ‘비슷하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비슥다’로도 적는다., 두 개의 대상이 크기, 모양, 상태, 성질 따위가 똑같지는 아니하지만 전체적 또는 부분적으로 일치하는 점이 많은 상태에 있다.
- 비싯하다 : ‘비슷하다’의 방언, 두 개의 대상이 크기, 모양, 상태, 성질 따위가 똑같지는 아니하지만 전체적 또는 부분적으로 일치하는 점이 많은 상태에 있다.
- 빈충맞다 : ‘빙충맞다’의 방언, 똘똘하지 못하고 어리석으며 수줍음을 타는 데가 있다.
- 뻘쭘하다 : ‘헤벌쭉하다’의 방언, 입이나 구멍 따위가 속이 들여다보일 정도로 넓게 벌어지다.
- 빤드름하다 : ‘빤드레하다’의 방언, 실속 없이 겉모양만 반드르르하다. ‘반드레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 빤지름하다 : ‘빤지레하다’의 방언, 거죽이 얼마간 윤이 나고 매끄럽다. ‘반지레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 빤뜻허다 : ‘반듯하다’의 방언, 작은 물체, 또는 생각이나 행동 따위가 비뚤어지거나 기울거나 굽지 아니하고 바르다.
- 뻗버드름하다 : ‘벋버듬하다’의 방언, 두 끝이 버드러져 나가 사이가 뜨다.
- 뻗버듬하다 : ‘벋버듬하다’의 방언, 두 끝이 버드러져 나가 사이가 뜨다.
- 뿕다 : ‘붉다’의 방언, 빛깔이 핏빛 또는 익은 고추의 빛과 같다.
- 사날좋다 : ‘넉살스럽다’의 방언, 부끄러움이 없이 비위가 좋고 질긴 데가 있다.
- 사철하다 : 어떤 일을 스스로 나서서 부지런히 처리하는 태도가 있다,
- 트립허다 : ‘트릿하다’의 방언, 먹은 음식이 잘 소화되지 아니하여 가슴이 거북하다.
- 틀물다 : ‘퉁명스럽다’의 방언, 못마땅하거나 시답지 아니하여 불쑥 하는 말이나 태도에 무뚝뚝한 기색이 있다.
- 푸더분하다 : ‘푼더분하다’의 방언, 생김새가 두툼하고 탐스럽다.
- 푸르둥둥하다 : ‘푸르뎅뎅하다’의 방언, 고르지 않게 푸르스름하다.
- 풍덩하다 : 옷이나 마음 따위가 매우 넉넉하다,
- 해설푸다 : ‘설핏하다’의 방언, 사이가 촘촘하지 않고 듬성듬성하다.
- 해설프다 : ‘설핏하다’의 방언, 사이가 촘촘하지 않고 듬성듬성하다.
- 허여무려하다 : ‘허여스레하다’의 방언, 조금 허옇다.
- 허울차다 : 겉으로 보기에 훌륭하고 튼실하다,
- 허잘것없다 : ‘하잘것없다’의 방언, 시시하여 해 볼 만한 것이 없다. 또는 대수롭지 아니하다.
- 헐쭉하다 : ‘싸다’의 방언, 물건값이나 사람 또는 물건을 쓰는 데 드는 비용이 보통보다 낮다.
- 헤벌씸하다 : ‘헤벌쭉하다’의 방언, 입이나 구멍 따위가 속이 들여다보일 정도로 넓게 벌어지다.
- 호지다 : ‘오달지다’의 방언,
- 홍악하다 : ‘흉악하다’의 방언, 성질이 악하고 모질다.
- 후듯하다 : ‘훈훈하다’의 방언, 날씨나 온도가 견디기 좋을 만큼 덥다.
- 희어멀끔하다 : ‘희멀끔하다’의 방언, 살빛이 희고 멀끔하다.
- 저정스럽다 : 어린아이가 찬찬하지 못하고 행동에 조심성이 없다,
- 저정시럽다 : 어린아이가 찬찬하지 못하고 행동에 조심성이 없다,
- 저정시룹다 : 어린아이가 찬찬하지 못하고 행동에 조심성이 없다,
- 전접스럽다 : 천박하고 추한 데가 있다,
- 쇠목질리다 : 쇳소리 같이 날카롭다,
- 시드름하다 : ‘시들하다’의 방언, 풀이나 꽃 따위가 시들어서 생기가 없다.
- 스럽다 : ‘서럽다’의 방언, 원통하고 슬프다.
- 슬푸다 : ‘슬프다’의 방언, 원통한 일을 겪거나 불쌍한 일을 보고 마음이 아프고 괴롭다.
- 슬풋하다 : ‘설핏하다’의 방언, 사이가 촘촘하지 않고 듬성듬성하다.
- 시적지근하다 : ‘무르다’의 방언, 여리고 단단하지 않다.
- 시그럽다 : ‘시다’의 방언, 맛이 식초나 설익은 살구와 같다.
- 시그름하다 : 음식 따위가 쉰 듯하다,
- 시근시근하다 : ‘시큰둥하다’의 방언, 말이나 행동이 주제넘고 건방지다.
- 시근하다 : ‘부시다’의 방언, 빛이나 색채가 강렬하여 마주 보기가 어려운 상태에 있다.
- 시다 : ‘세다’의 방언, 힘이 많다.
- 시부정찮다 : ‘시원찮다’의 방언, 마음에 흡족하지 아니하다.
- 시부정하다 : ‘시들하다’의 방언, 풀이나 꽃 따위가 시들어서 생기가 없다.
- 시적지근하다 : ‘시척지근하다’의 방언, 음식이 쉬어서 비위에 거슬릴 정도로 맛이나 냄새 따위가 시다.
- 시어터지다 : ‘뇌꼴스럽다’의 방언, 보기에 아니꼽고 얄미우며 못마땅한 데가 있다.
- 시언하다 : ‘시원하다’의 방언, 덥거나 춥지 아니하고 알맞게 서늘하다.
- 시크름하다 : ‘시큼하다’의 방언, 맛이나 냄새 따위가 조금 시다. ‘시금하다’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
- 시터지다 : ‘뇌꼴스럽다’의 방언, 보기에 아니꼽고 얄미우며 못마땅한 데가 있다.
- 시푸르둥둥하다 : ‘시푸르뎅뎅하다’의 방언, 고르지 아니하게 매우 푸르스름하다.
- 시푸르딩딩하다 : ‘시푸르뎅뎅하다’의 방언, 고르지 아니하게 매우 푸르스름하다.
- 시풀시풀하다 : ‘푸릇푸릇하다’의 방언, 군데군데 푸르스름하다.
- 구질더분하다 : ‘구저분하다’의 방언, 더럽고 지저분하다.
- 굴따 : ‘굵다’의 방언, 물체의 지름이 보통의 경우를 넘어 길다.
- 굴축스럽다 : ‘괴팍스럽다’의 방언, 붙임성이 없이 까다롭고 별난 데가 있다.
- 굴품하다 : ‘궁금하다’의 방언,
- 굽다 : ‘굵다’의 방언, 물체의 지름이 보통의 경우를 넘어 길다.
- 궁그랗다 : ‘궁글다’의 방언, 착 달라붙어 있어야 할 물건이 들떠서 속이 비다.
- 그릏다 : ‘그렇다’의 방언, 상태, 모양, 성질 따위가 그와 같다.
- 그맇다 : ‘그렇다’의 방언, 상태, 모양, 성질 따위가 그와 같다.
- 그앙없다 : ‘아늑하다’의 방언, 포근하게 감싸 안기듯 편안하고 조용한 느낌이 있다.
- 긁다 : ‘굵다’의 방언, 물체의 지름이 보통의 경우를 넘어 길다.
- 기욱하다 : ‘기웃하다’의 방언, 무엇을 보려고 고개나 몸 따위를 한쪽으로 조금 기울이다.
- 가날푸다 : ‘가냘프다’의 방언, 몸이나 팔다리 따위가 몹시 가늘고 연약하다.
- 가붑다 : ‘가볍다’의 방언, 무게가 일반적이거나 기준이 되는 대상의 것보다 적다.
- 가즈런하다 : ‘가지런하다’의 방언, 여럿이 층이 나지 않고 고르게 되어 있다.
- 가지런히하다 : ‘가지런하다’의 방언, 여럿이 층이 나지 않고 고르게 되어 있다.
- 가쩐하다 : ‘거뜬하다’의 방언, 다루기에 거볍고 간편하거나 손쉽다. ‘거든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 가차웁다 : ‘가깝다’의 방언, 어느 한 곳에서 다른 곳까지의 거리가 짧다.
- 가찹다 : ‘가깝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찹다’로도 적는다., 어느 한 곳에서 다른 곳까지의 거리가 짧다.
- 가트다 : ‘같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트다’로도 적는다., 서로 다르지 않고 하나이다.
- 갈겁다 : ‘가렵다’의 방언, 피부에 긁고 싶은 느낌이 있다.
- 갈그럽다 : ‘가렵다’의 방언, 피부에 긁고 싶은 느낌이 있다.
- 감뭇하다 : ‘가뭇없다’의 방언, 보이던 것이 전혀 보이지 않아 찾을 곳이 감감하다.
- 개굽다 : ‘가볍다’의 방언, 무게가 일반적이거나 기준이 되는 대상의 것보다 적다.
- 개깝다 : ‘가볍다’의 방언, 무게가 일반적이거나 기준이 되는 대상의 것보다 적다.
- 개럽다 : ‘가렵다’의 방언, 피부에 긁고 싶은 느낌이 있다.
- 개렵다 : ‘가렵다’의 방언, 피부에 긁고 싶은 느낌이 있다.
- 개롬하다 : ‘갸름하다’의 방언, 보기 좋을 정도로 조금 가늘고 긴 듯하다.
- 개밥다 : ‘가볍다’의 방언, 무게가 일반적이거나 기준이 되는 대상의 것보다 적다.
- 개법다 : ‘가볍다’의 방언, 무게가 일반적이거나 기준이 되는 대상의 것보다 적다.
- 개볍다 : ‘가볍다’의 방언, 무게가 일반적이거나 기준이 되는 대상의 것보다 적다.
- 개봅다 : ‘가볍다’의 방언, 무게가 일반적이거나 기준이 되는 대상의 것보다 적다.
- 개붑다 : ‘가볍다’의 방언, 무게가 일반적이거나 기준이 되는 대상의 것보다 적다.
- 개살스럽다 : ‘독살스럽다’의 방언, 성품이나 행동이 살기가 있고 악독한 데가 있다.
- 갠찮다 : ‘괜찮다’의 방언, 별로 나쁘지 않고 보통 이상이다.
- 갱그찮다 : ‘괜찮다’의 방언, 별로 나쁘지 않고 보통 이상이다.
- 갸롬하다 : ‘갸름하다’의 방언, 보기 좋을 정도로 조금 가늘고 긴 듯하다.
- 걀상걀상허다 : ‘걀쯤걀쯤하다’의 방언, 여럿이 다 꽤 갸름하다.
- 걀상허다 : ‘걀쯤하다’의 방언, 꽤 갸름하다.
- 걀쭘하다 : ‘걀쯤하다’의 방언, 꽤 갸름하다.
- 거치르다 : ‘거칠다’의 방언, 나무나 살결 따위가 결이 곱지 않고 험하다.
▹ 가장 다양한 사투리가 존재하는 단어들
고양이 239개
조금 204개
소꿉질 199개
뚜껑 192개
아궁이 190개
먼저 177개
대님 177개
귀뚜라미 172개
호주머니 170개
구멍 167개
지렁이 154개
주머니 152개
두레박 151개
거지 149개
미꾸라지 145개
누룽지 144개
팽이 142개
뱀장어 142개
가볍다 140개
개구리 139개
숨바꼭질 138개
냉이 132개
구레나룻 130개
바구니 129개
바람벽 129개
언청이 128개
벼랑 128개
꽹과리 128개
달팽이 128개
그루터기 127개
게으르다 126개
고드름 124개
수염 123개
모퉁이 123개
눈두덩 123개
여우 122개
올가미 121개
가렵다 120개
겨드랑이 119개
아가미 119개
도리어 118개
회오리바람 116개
구유 116개
귀이개 116개
질경이 116개
애꾸 115개
어찌 114개
오디 114개
낙숫물 114개
다슬기 114개
벼룩 113개
사내아이 112개
두더지 112개
방아깨비 112개
귀머거리 111개
걸핏하면 111개
외양간 111개
살쾡이 111개
병아리 110개
왼손잡이 110개
진드기 110개
고욤 108개
그을음 107개
고등어 107개
원숭이 107개
도깨비바늘 107개
딸꾹질 106개
고삐 105개
세숫대야 105개
할아버지 104개
번데기 104개
젓가락 104개
구석 103개
솥뚜껑 101개
고무래 101개
똬리 101개
부지깽이 101개
벌써 100개
솔개 99개
개암 99개
게으름뱅이 99개
깍두기 99개
반딧불이 97개
어레미 96개
부스럼 96개
부젓가락 96개
비탈 95개
개울 94개
사립문 93개
송아지 93개
노래기 93개
도마뱀 93개
괭이 92개
기저귀 92개
나막신 92개
아지랑이 92개
메뚜기 92개
기와 91개
가르마 91개
보습 9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