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경도 지역의 동사 사투리(방언): 319 개
- 불거지다 : ‘부러지다’의 방언, 단단한 물체가 꺾여서 둘로 겹쳐지거나 동강이 나다.
- 불다 : ‘붇다’의 방언, 물에 젖어서 부피가 커지다.
- 불러지다 : ‘부러지다’의 방언, 단단한 물체가 꺾여서 둘로 겹쳐지거나 동강이 나다.
- 비께서다 : ‘비켜서다’의 방언, 한쪽으로 피하여 옮겨 서다.
- 비밭다 : ‘뱉다’의 방언, 입 속에 있는 것을 입 밖으로 내보내다.
- 헐기다 : ‘헐리다’의 방언, 집 따위의 축조물이나 쌓아 놓은 물건이 무너지다. ‘헐다’의 피동사.
- 비탈다 : ‘비틀다’의 방언, 힘 있게 바싹 꼬면서 틀다.
- 빌기다 : ‘빌리다’의 방언, 남의 물건이나 돈 따위를 나중에 도로 돌려주거나 대가를 갚기로 하고 얼마 동안 쓰다.
- 빠부리다 : ‘빠뜨리다’의 방언, 물이나 움푹 파인 구덩이나 또는 어떤 깊숙한 곳에 빠지게 하다.
- 뻣다 : ‘벗다’의 방언, 사람이 자기 몸 또는 몸의 일부에 착용한 물건을 몸에서 떼어 내다.
- 뼷기다 : ‘벗기다’의 방언, 사람의 몸 또는 몸의 일부에 착용된 물건이 몸에서 떼어지다. ‘벗다’의 피동사.
- 뽀다 : ‘빻다’의 방언, 물기가 없는 것을 짓찧어서 가루로 만들다.
- 뿌드대다 : 약간 불평스러운 기색을 띠고 자꾸 투덜대다,
- 삐비다 : ‘비비다’의 방언, 두 물체를 맞대어 문지르다.
- 삐치다 : ‘비치다’의 방언, 빛이 나서 환하게 되다.
- 사비다 : ‘끼우다’의 방언, 벌어진 사이에 무엇을 넣고 죄어서 빠지지 않게 하다.
- 삮갈리다 : ‘섞갈리다’의 방언, 갈피를 잡지 못하게 여러 가지가 한데 뒤섞이다.
- 판나다 : ‘해지다’의 방언, ‘해어지다’의 준말.
- 팔기다 : ‘팔리다’의 방언, 값을 받고 물건이나 권리 따위가 남에게 넘겨지거나 노력 따위가 제공되다. ‘팔다’의 피동사.
- 푿다 : ‘푸덕이다’의 방언, 큰 새가 세차게 날개를 치다.
- 헛눈팔다 : ‘한눈팔다’의 방언, 마땅히 볼 데를 보지 아니하고 딴 데를 보다.
- 헤우다 : ‘헹구다’의 방언, 물에 넣어 흔들어 씻다. 또는 물을 넣어 젓거나 흔들어 씻다. 흔히 세제 따위를 이용하여 한 번 씻은 것을 다시 씻는 것을 이른다.
- 훌다 : ‘굽다’의 방언, 불에 익히다.
- 흘르다 : ‘흐르다’의 방언, 시간이나 세월이 지나가다.
- 흥저하다 : ‘흥정하다’의 방언, 물건을 사고팔다.
- 히날리다 : ‘휘날리다’의 방언, 거세게 펄펄 나부끼다. 또는 그렇게 나부끼게 하다.
- 힙쓸다 : ‘휩쓸다’의 방언, 물, 불, 바람 따위가 모조리 휘몰아 쓸다.
- 자귀밟다 : 조의 씨앗을 뿌리고 그 자리를 밟다,
- 자래우다 : ‘기르다’의 방언, 동식물을 보살펴 자라게 하다.
- 자부럽다 : ‘졸리다’의 방언, 자고 싶은 느낌이 들다.
- 자불다 : ‘졸다’의 방언, 잠을 자려고 하지 않으나 저절로 잠이 드는 상태로 자꾸 접어들다.
- 자시까시다 : ‘설거지하다’의 방언, 먹고 난 뒤의 그릇을 씻어 정리하다.
- 자시질하다 : ‘설거지하다’의 방언, 먹고 난 뒤의 그릇을 씻어 정리하다.
- 자이다 : ‘재다’의 방언, 물건을 차곡차곡 포개어 쌓아 두다.
- 잙다 : ‘자르다’의 방언, 동강을 내거나 끊어 내다.
- 장난쓰다 : ‘장난치다’의 방언, 몹시 장난하다.
- 장시하다 : ‘장사하다’의 방언, 이익을 얻으려고 물건을 사서 팔다.
- 재래우다 : ‘기르다’의 방언, 동식물을 보살펴 자라게 하다.
- 재리우다 : ‘기르다’의 방언, 동식물을 보살펴 자라게 하다.
- 재이다 : ‘쟁이다’의 방언, 물건을 차곡차곡 포개어 쌓아 두다.
- 쟁기다 : ‘쟁이다’의 방언, 물건을 차곡차곡 포개어 쌓아 두다.
- 저누다 : ‘겨루다’의 방언, 서로 버티어 승부를 다투다.
- 저누다 : ‘겨누다’의 방언, 활이나 총 따위를 쏠 때 목표물을 향해 방향과 거리를 잡다.
- 저느다 : ‘겨누다’의 방언, 활이나 총 따위를 쏠 때 목표물을 향해 방향과 거리를 잡다.
- 저버들다 : ‘덤벼들다’의 방언, 함부로 대들거나 달려들다.
- 젂다 : ‘겪다’의 방언, 어렵거나 경험될 만한 일을 당하여 치르다.
- 전주다 : ‘겨누다’의 방언, 활이나 총 따위를 쏠 때 목표물을 향해 방향과 거리를 잡다.
- 쇄다 : ‘쇠다’의 방언, 채소가 너무 자라서 줄기나 잎이 뻣뻣하고 억세게 되다.
- 쇡이다 : ‘속이다’의 방언, 거짓이나 꾀에 넘어가게 하다. ‘속다’의 사동사.
- 수느놓다 : ‘수놓다’의 방언, 여러 가지 색실을 바늘에 꿰어 천에 그림, 글씨, 무늬 따위를 떠서 놓다.
- 숨구다 : ‘심다’의 방언, 초목의 뿌리나 씨앗 따위를 흙 속에 묻다.
- 숭구다 : ‘심다’의 방언, 초목의 뿌리나 씨앗 따위를 흙 속에 묻다.
- 쉐다 : ‘쇠다’의 방언, 한도를 지나쳐 좋지 않은 쪽으로 점점 더 심해지다.
- 쉐다 : ‘쇠다’의 방언, 채소가 너무 자라서 줄기나 잎이 뻣뻣하고 억세게 되다.
- 쉐시하다 : ‘세수하다’의 방언, 손이나 얼굴을 씻다.
- 쉐우다 : ‘쏘이다’의 방언, 얼굴이나 몸에 바람이나 연기, 햇빛 따위를 직접 받다.
- 쉼기다 : ‘숨기다’의 방언, 감추어 보이지 않게 하다. ‘숨다’의 사동사.
- 스레하다 : ‘싫어하다’의 방언, 싫게 여기다.
- 스레나다 : 싫증이 나다,
- 슬에나다 : ‘물리다’의 방언, 다시 대하기 싫을 만큼 몹시 싫증이 나다.
- 슴다 : ‘심다’의 방언, 초목의 뿌리나 씨앗 따위를 흙 속에 묻다.
- 시기다 : ‘시키다’의 방언, 어떤 일이나 행동을 하게 하다.
- 시다 : ‘세다’의 방언, 사물의 수효를 헤아리거나 꼽다.
- 시다 : ‘쉬다’의 방언, 피로를 풀려고 몸을 편안히 두다.
- 시므다 : ‘심다’의 방언, 초목의 뿌리나 씨앗 따위를 흙 속에 묻다.
- 구루다 : ‘골다’의 방언, 잠잘 때 거친 숨결이 콧구멍을 울려 드르렁거리는 소리를 내다.
- 구루다 : ‘구르다’의 방언, 바퀴처럼 돌면서 옮겨 가다.
- 구불기다 : ‘굴리다’의 방언, 바퀴처럼 돌면서 옮겨 가게 하다. ‘구르다’의 사동사.
- 구불다 : ‘굽다’의 방언, 불에 익히다.
- 그리다 : ‘골다’의 방언, 잠잘 때 거친 숨결이 콧구멍을 울려 드르렁거리는 소리를 내다.
- 그시다 : ‘속이다’의 방언, 거짓이나 꾀에 넘어가게 하다. ‘속다’의 사동사.
- 가르보다 : ‘흘겨보다’의 방언, 흘기는 눈으로 보다.
- 가주오다 : ‘가져오다’의 방언, 무엇을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옮겨 오다.
- 간즐기우다 : ‘간질이다’의 방언, 살갗을 문지르거나 건드려 간지럽게 하다.
- 간질구다 : ‘간질이다’의 방언, 살갗을 문지르거나 건드려 간지럽게 하다.
- 갉다 : ‘가르다’의 방언, 쪼개거나 나누어 따로따로 되게 하다.
- 갑다 : ‘차다’의 방언, 일정한 공간에 사람, 사물, 냄새 따위가 더 들어갈 수 없이 가득하게 되다.
- 개끼다 : ‘갇히다’의 방언, 사람이나 동물이 벽으로 둘러싸이거나 울타리가 있는 일정한 장소에 넣어져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되다. ‘가두다’의 피동사.
- 개오다 : ‘가져오다’의 방언, 무엇을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옮겨 오다.
- 건다리다 : ‘건드리다’의 방언, 조금 움직일 만큼 손으로 만지거나 무엇으로 대다.
- 건네가다 : ‘건너가다’의 방언, 무엇을 사이에 두고 이쪽에서 저쪽 맞은편으로 가다.
- 건니다 : ‘건너다’의 방언, 무엇을 사이에 두고 한편에서 맞은편으로 가다.
- 걸구다 : ‘걸리다’의 방언, 스스로 걷게 하다. ‘걷다’의 사동사.
- 걸기다 : ‘걸리다’의 방언, 어떤 물체가 떨어지지 않고 벽이나 못 따위에 매달리다. ‘걸다’의 피동사.
- 걸기다 : ‘걸리다’의 방언, 스스로 걷게 하다. ‘걷다’의 사동사.
- 걸따 : ‘걷다’의 방언, 다리를 움직여 바닥에서 발을 번갈아 떼어 옮기다.
- 걸쿠다 : ‘걸리다’의 방언, 스스로 걷게 하다. ‘걷다’의 사동사.
- 걹다 : ‘거르다’의 방언, 찌꺼기나 건더기가 있는 액체를 체나 거름종이 따위에 밭쳐서 액체만 받아 내다.
- 게가다 : ‘기어가다’의 방언, 어떤 곳을 기어서 가다.
- 고바하다 : ‘좋아하다’의 방언, 어떤 일이나 사물 따위에 대하여 좋은 느낌을 가지다.
- 고상하다 : ‘고생하다’의 방언, 어렵고 고된 일을 겪다.
- 고와치다 : ‘볶아치다’의 방언, 몹시 급하게 몰아치다.
- 곤디서다 : ‘곤두서다’의 방언, 거꾸로 꼿꼿이 서다.
- 곩다 : ‘고르다’의 방언, 여럿 중에서 가려내거나 뽑다.
- 곰추다 : ‘감추다’의 방언, 남이 보거나 찾아내지 못하도록 가리거나 숨기다.
- 공구다 : ‘고르다’의 방언, 울퉁불퉁한 것을 평평하게 하거나 들쭉날쭉한 것을 가지런하게 하다.
- 어부러먹다 : 나누어 먹다,
- 어불다 : ‘나누다’의 방언, 하나를 둘 이상으로 가르다.
- 어불다 : ‘어우르다’의 방언, 여럿을 모아 한 덩어리나 한판이 크게 되게 하다.
- 어블다 : ‘어우르다’의 방언, 여럿을 모아 한 덩어리나 한판이 크게 되게 하다.
▹ 가장 다양한 사투리가 존재하는 단어들
고양이 239개
조금 204개
소꿉질 199개
뚜껑 192개
아궁이 190개
먼저 177개
대님 177개
귀뚜라미 172개
호주머니 170개
구멍 167개
지렁이 154개
주머니 152개
두레박 151개
거지 149개
미꾸라지 145개
누룽지 144개
팽이 142개
뱀장어 142개
가볍다 140개
개구리 139개
숨바꼭질 138개
냉이 132개
구레나룻 130개
바구니 129개
바람벽 129개
언청이 128개
벼랑 128개
꽹과리 128개
달팽이 128개
그루터기 127개
게으르다 126개
고드름 124개
수염 123개
모퉁이 123개
눈두덩 123개
여우 122개
올가미 121개
가렵다 120개
겨드랑이 119개
아가미 119개
도리어 118개
회오리바람 116개
구유 116개
귀이개 116개
질경이 116개
애꾸 115개
어찌 114개
오디 114개
낙숫물 114개
다슬기 114개
벼룩 113개
사내아이 112개
두더지 112개
방아깨비 112개
귀머거리 111개
걸핏하면 111개
외양간 111개
살쾡이 111개
병아리 110개
왼손잡이 110개
진드기 110개
고욤 108개
그을음 107개
고등어 107개
원숭이 107개
도깨비바늘 107개
딸꾹질 106개
고삐 105개
세숫대야 105개
할아버지 104개
번데기 104개
젓가락 104개
구석 103개
솥뚜껑 101개
고무래 101개
똬리 101개
부지깽이 101개
벌써 100개
솔개 99개
개암 99개
게으름뱅이 99개
깍두기 99개
반딧불이 97개
어레미 96개
부스럼 96개
부젓가락 96개
비탈 95개
개울 94개
사립문 93개
송아지 93개
노래기 93개
도마뱀 93개
괭이 92개
기저귀 92개
나막신 92개
아지랑이 92개
메뚜기 92개
기와 91개
가르마 91개
보습 9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