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가래질도 세 사람이 한마음이 되여야 한다
가래질도 세 사람이 한마음이 되여야 한다
세 사람이 하는 가래질도 서로 마음이 맞아야 잘된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나 그것을 하는 사람들이 서로 단합하여야 성과를 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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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배를 타게 되면 마음도 한마음이 된다 : 같은 환경이나 처지에 놓이게 된 사람들이 같은 생각을 하고 서로 동정하게 된다는 말.
- 가래질도 세 사람이 한마음이 되여야 한다 : 세 사람이 하는 가래질도 서로 마음이 맞아야 잘된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나 그것을 하는 사람들이 서로 단합하여야 성과를 낸다는 말.
- 마음이 뭉치면 물방울로 강철판도 구멍을 뚫을 수 있다 : 사람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치고 힘을 합치면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해낼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수박은 쪼개서 먹어 봐야 안다 : 어떤 일을 겉치레로 하거나 형식적으로 하여서는 성과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숙성이 된 곡식은 여물기도 일찍 된다 : 지식이나 경험 따위가 많을수록 일의 성과도 그만큼 빨리 이루어질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언문풍월에 염이 있으랴 : 쉽사리 해낼 수 없는 일에 그 성과의 좋고 나쁨을 따질 수 없다는 말.
- 수박 겉 핥기 : 맛있는 수박을 먹는다는 것이 딱딱한 겉만 핥고 있다는 뜻으로, 사물의 속 내용은 모르고 겉만 건드리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던져 마름쇠 : 마름쇠는 누구나 던지면 틀림없이 꽂히고 한쪽은 위로 솟는 데서, 어떤 일에 별로 숙달되지 않은 사람도 실수 없이 능히 할 수 있는 일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도깨비 대동강 건너듯 : 일의 진행이 눈에 띄지는 않으나 그 결과가 빨리 나타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얻은 가래로 식전 보 막기 : 숨 가쁘게 급히 하여야 하는 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도투마리 잘라 넉가래 만들기 : 도투마리를 두 토막 내면 넉가래가 되는 데서, 아주 하기가 쉬운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게으른 년이 삼 가래 세고 게으른 놈이 책장 센다 : 게으른 일꾼이 밭을 매다가 얼마나 했는지 헤아려 본다는 뜻으로, 게으른 사람이 일은 안 하고 빨리 그 일에서 벗어나고만 싶어 함을 이르는 말.
- 덕은 덕으로 대하고 원쑤는 원쑤로 대하라 : 자기를 좋게 대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선의로 대하고 자기를 해치려는 원수에 대해서는 원수로 대하여야 한다는 말.
- 던져 마름쇠 : 마름쇠는 누구나 던지면 틀림없이 꽂히고 한쪽은 위로 솟는 데서, 어떤 일에 별로 숙달되지 않은 사람도 실수 없이 능히 할 수 있는 일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대중은 말없는 스승이다 : 평범한 사람으로부터 창조적 지혜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배우게 된다는 말.
- 가래 터 종놈 같다 : 힘든 가래질을 억지로 하는 종과 같다는 뜻으로, 성품이 거칠고 버릇없이 굴거나 매사에 못마땅해서 무뚝뚝하게 구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래질도 세 사람이 한마음이 되여야 한다 : 세 사람이 하는 가래질도 서로 마음이 맞아야 잘된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나 그것을 하는 사람들이 서로 단합하여야 성과를 낸다는 말.
- 가래줄은 남의 줄이 끊어져야 좋다 : 가래질할 때 제가 잡은 줄이 끊어지면 자기는 그것을 고치느라고 수고를 해야 하지만 남의 줄이 끊어지면 남이 그것을 고치는 사이에 자기는 쉬게 되니 좋다는 말.
- 동네가 구열하면 소를 잡아먹고 집단이 구열하면 닭을 잡아먹는다 : 동네가 화목하면 말썽 없이 소를 잡아먹을 수 있고 집단이 화목하면 닭을 잡아먹을 수 있다는 뜻으로, 사람들이 단합하여 화목하게 지내는 것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래질도 세 사람이 한마음이 되여야 한다 : 세 사람이 하는 가래질도 서로 마음이 맞아야 잘된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나 그것을 하는 사람들이 서로 단합하여야 성과를 낸다는 말.
- 효자 노릇을 할래도 부모가 받아 줘야 한다 : 아무리 성의와 정성을 다하여도 그것을 받아 주는 태도가 없다면 그 행동이 빛이 날 수 없다는 말.
- 시골 당나귀 남대문 쳐다보듯 : 시골 당나귀가 서울의 남대문을 보아도 그것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뜻으로, 나쁜 내막을 전혀 모르고 그저 보고만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식초병보다 병마개가 더 시다 : 본래의 것보다 그것에 딸린 것이 오히려 그 속성을 더 잘 드러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마음이 열두 번씩 변사(變詐)를 한다 : 마음이 요변스럽게 변함을 이르는 말.
- 숙맥이 상팔자 : 콩인지 보리인지를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이 팔자가 좋다는 뜻으로, 모르는 것이 마음 편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마음이 지척이면 천 리도 지척이라 : 서로 정이 깊고 가까우면 멀리 떨어져 있어도 가깝게 느껴짐을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