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가문 날에 빗방울 안 떨어지는 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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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쇠목에 방울 단다 : 격에 어울리지 않게 지나친 장식을 하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이마를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겠다 : 냉혹하기 짝이 없어 인정이라고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타구니에 방울 소리가 나도록 : 아주 급하게 뛰어가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문 날에 빗방울 안 떨어지는 날이 없다 : 가뭄이 계속되면서 비는 시원히 오지 않고 몇 방울 떨어지기만 한다는 말.
- 도적고양이 범 물어 간 것만 하다 : 성가시게 굴거나 괴롭게 굴던 도적고양이를 범이 잡아가서 몹시 시원하다는 뜻으로, 성가시게 굴던 것이 없어져서 매우 시원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미친개 범 물어 간 것 같다 : 성가시게 굴거나 괴롭게 굴던 도적고양이를 범이 잡아가서 몹시 시원하다는 뜻으로, 성가시게 굴던 것이 없어져서 매우 시원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범이 미친개 물어 간 것 같다 : 성가시게 굴거나 괴롭게 굴던 도적고양이를 범이 잡아가서 몹시 시원하다는 뜻으로, 성가시게 굴던 것이 없어져서 매우 시원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대한 칠 년 비 바라듯 : 칠 년이나 계속되는 큰 가뭄에 비 오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몹시 간절히 바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칠년대한에 대우(大雨) 기다리듯[바라듯] : 칠 년이나 계속되는 큰 가뭄에 비 오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몹시 간절히 바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넉 달 가뭄에도 하루만 더 개었으면 한다 : 사람은 날씨에 대하여 항상 자기중심으로 생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대한 칠 년 비 바라듯 : 칠 년이나 계속되는 큰 가뭄에 비 오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몹시 간절히 바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칠년대한에 대우(大雨) 기다리듯[바라듯] : 칠 년이나 계속되는 큰 가뭄에 비 오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몹시 간절히 바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얼어 죽고 데어 죽는다 : 어려운 일이 공교롭게 계속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쇠털 같은 날 :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나날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쇠털같이 하고많은[허구한] 날 :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나날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수탉이 울어야 날이 새지 : 가정에서는 남편이 주장하여 일을 처리하여야 일이 제대로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양 가문 한 집에는 까마귀도 앉지 않는다 : 처첩(妻妾) 살림을 하는 복잡한 집안과 사귀면 말이 많고 조금도 이로울 것이 없다는 말.
- 사돈을 하려면 근본을 봐라 : 사돈을 정하려거든 우선 상대편의 가문이 어떤가를 보고서 하라는 말.
- 대문이 가문 : 아무리 가문이 높아도 가난하여 집채나 대문이 작으면 위엄이 없어 보인다는 말.
- 누운 나무에 열매 안 연다 : 죽은 나무에 열매가 열릴 리 없다는 뜻으로, 사람도 죽은 듯이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되는 일이 없으므로 열심히 움직이고 일하여야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말.
- 시어미 범 안 잡은 사람이 없다 : 시어머니 치고 젊었을 때에 고생 안 했다는 사람이 없다는 뜻으로, 일은 제대로 잘하지도 못하면서 자기 자랑만 늘어놓음을 이르는 말.
- 시집 안 보내고 호박이라고 혼자 늙힐가 : 여자는 시집갈 나이가 되면 제때에 보내야 한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