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57 개
- 승냥이 밑에서 빠진 건 다 날고기를 먹는다 : 다른 짐승들을 잡아먹고 사는 승냥이 가운데 날고기를 싫어하는 종자가 있을 수가 없다는 뜻으로, 나쁜 본성은 어떤 조건 아래서도 변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아주버니와 제수는 백 년 손 : 시아주버니와 제수 사이는 친척 가운데 가장 거리가 멀고 서먹한 사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일가 못 된 건 계수 : 시아주버니와 제수 사이는 친척 가운데 가장 거리가 멀고 서먹한 사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만장에 호래자식이 없나 : 많은 사람이 모인 가운데는 못된 사람도 있다는 말.
- 때린 놈은 가로 가고 맞은 놈은 가운데로 간다 : 남에게 해를 입힌 사람은 마음이 불안하나 해를 입은 사람은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는 말.
- 송파장 웃머리 : 이름난 우시장인 송파장에 나온 소 가운데서 제일 나이 먹은 늙은 소라는 뜻으로, 나이 적은 사람이 연장자인 체함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까마귀 무리에 해오라기 하나 : 많은 사람들 가운데 섞여 있는 두드러진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꿩 무리에 학 : 많은 사람들 가운데 섞여 있는 두드러진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한에도 모래 먹는 나한이 있다 : 나한 가운데에도 공양을 받지 못하여 모래를 먹는 나한이 있다는 뜻으로, 비록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고생하는 사람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낳은 아이 아들 아니면 딸이지 : 둘 가운데에 하나라는 말.
- 동네마다 후레아들 하나씩 있다 : 많은 것 가운데는 좋은 것도 있지만 나쁜 것도 있다는 말.
- 은에서 은 못 고른다 : 은이 많지만 그 가운데서 마음에 꼭 맞는 은을 골라내지 못한다는 뜻으로, 많은 것 중에서 자기가 원하는 것을 찾기란 매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마음이 맞으면 삶은 도토리 한 알 가지고도 시장 멈춤을 한다 : 사이 좋은 어머니와 두 딸처럼 서로 사이가 좋고 마음이 맞는 사람끼리는 어떤 힘든 상황 가운데서도 별 불평 없이 서로가 도우며 잘 지낸다는 말.
- 인에서 인을 못 고른다 : 사람들 가운데에서 난사람을 찾기란 쉽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죽은 나무 밑에 살 나무 난다 : 고생 가운데에서도 행운이 찾아오는 경우를 이르는 말.
- 죽지 않으면 산다 : 성공이냐 실패냐, 이것이냐 저것이냐 하는 두 극단 가운데 어느 한쪽으로 정하여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혼인에 반간 노는 놈은 만장 가운데 총을 놓아 죽여라 : 혼인에 훼방을 놓는 사람은 여러 사람이 보는 앞에서 총으로 쏘아 죽이라는 뜻으로, 인륜대사의 하나인 혼인을 절대로 방해하지 말라는 말.
- 토끼 둘을 잡으려다가 하나도 못 잡는다 : 욕심을 부려 한꺼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하려 하면 그 가운데 하나도 이루지 못한다는 말.
- 사또 밥상에 간장 종지 같다 : 간장 종지는 밥상의 한가운데 놓는다는 데서 변변치 아니한 것이 한가운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또 상의 장[꿀] 종지 : 간장 종지는 밥상의 한가운데 놓는다는 데서 변변치 아니한 것이 한가운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랑은 마음속에서 자란다 : 사랑은 생활을 같이하는 가운데 마음속에서 움트고 자라남을 이르는 말.
- 뭇 닭 속의 봉황이요 새 중의 학 두루미다 : 평범한 여러 사람 가운데 뛰어난 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다가에 떨어진 구슬을 찾는 격 : 넓은 바다 한가운데 떨어진 바늘을 찾으려 하듯이 도저히 이루기 어려운 것을 이루어 보려고 애쓰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다에 떨어진 바늘을 찾는 격 : 넓은 바다 한가운데 떨어진 바늘을 찾으려 하듯이 도저히 이루기 어려운 것을 이루어 보려고 애쓰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경주 돌이면 다 옥석인가 : 좋은 일 가운데 궂은일도 섞여 있다는 말.
- 쌀에 뉘 (섞이듯) : 많은 가운데 아주 드물게 섞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쌀에서 뉘 고르듯 : 많은 것 가운데 쓸모없는 것을 하나하나 골라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곧은 나무는 가운데 선다 : 곧고 좋은 나무는 한가운데 세우게 된다는 뜻으로, 재간 있고 훌륭한 사람을 기둥으로 내세우게 됨을 이르는 말.
- 검은 구름에 백로 지나가기 : 많은 것 가운데에서 유난히 표시가 뚜렷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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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거지 쪽박 깨뜨린 형상
: 서러운 가운데 다시 서러운 일이 겹친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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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에 뉘 섞이듯
: 많은 것 가운데 썩 드물어서 좀처럼 얻어 보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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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에서 하나를 고르다
: 백 가지나 백 개 가운데서 하나를 고른다는 뜻으로, 많은 것 가운데 가장 중요한 알맹이를 고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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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마리 소에 터럭 하나
: 매우 많은 것 가운데 아주 적은 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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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속에는 부처가 들어 있고 자식 속에는 앙칼이 들어 있다
: 부모는 누구나 다 제 자식을 한없이 사랑하지만 자식들 가운데는 부모의 은덕을 저버리는 경우가 없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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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가운데 자식 (같다)
: 부잣집 둘째 아들이 흔히 무위도식하며 방탕하다는 데서, 일은 하지 아니하고 놀고먹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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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가운데[허리] 토막
: 자비로운 부처의 가운데 부분과 같이 음흉하거나 요사스러운 마음이 전혀 없다는 뜻으로, 마음이 지나치게 어질고 순한 사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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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새에서 한 새 빠진 소리 한다
: 석새에서 한 새가 빠졌으니 가운데가 비었다는 뜻으로, 실없는 소리를 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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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반 가운데 구는 구슬
: 별로 빛을 내지 못하고 소반 가운데서 쓸모없이 굴러다니는 구슬이란 뜻으로, 출셋길이 막혀 불우한 처지에 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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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가 기니 짧으니 한다
: 그만그만한 것들 가운데에서 굳이 크고 작음이나 잘잘못을 가리려고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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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집 대교(待敎)가 없고 물 건너 대교가 없고 얽은 대교가 없다
: 가난한 집에서 대교 벼슬이 나올 수 없고 물 건너 사는 세력 없는 집에서도 대교가 나올 수 없으며 낯이 얽어 못생긴 사람 가운데서도 대교가 나올 수 없다는 뜻으로, 어떤 자격으로서 돈 많고 세력 있고 외모가 번듯해야 함을 요건으로 내세울 때 이르는 말. 옛날 규장각(奎章閣) 대교 벼슬의 인선이 매우 까다로웠다 하여 나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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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놈에 관장(官長) 들었다
: 촌사람 가운데서 훌륭한 사람이 나왔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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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가운데 중 찾기
: 아주 찾기 쉬운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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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말 가운데 혼사말
: 이야기되고 있는 것과 전혀 맥이 닿지 않는 엉뚱한 소리를 하는 경우에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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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계원에 아홉 좌상
: 계원은 열인데 좌상이 아홉이나 된다는 뜻으로, 많지 아니한 사람 가운데 받들어 섬겨야 할 윗사람이 여럿 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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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술 먹기는 정승 하기보다 어렵다
: 음식 가운데에 특히 술은 배에 차지 아니하게 알맞게 먹기가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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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가 좋으면 세 어이딸이 도토리 한 알을 먹어도 시장 멈춤은 한다
: 사이 좋은 어머니와 두 딸처럼 서로 사이가 좋고 마음이 맞는 사람끼리는 어떤 힘든 상황 가운데서도 별 불평 없이 서로가 도우며 잘 지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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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춘고한 가문 날에 감우(甘雨) 오니 즐거운 일
: 봄철 석 달의 지독한 가뭄 가운데 단비가 오니 반갑기 이를 데 없는 일이라는 뜻으로, 몹시 바라고 기다리던 일이 이루어져 매우 반갑고 즐거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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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년지수 해 바라듯
: 구 년 동안 장마가 지고 큰물이 나는 가운데 햇볕 나기를 기다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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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년 홍수에 볕 기다리듯
: 구 년 동안 장마가 지고 큰물이 나는 가운데 햇볕 나기를 기다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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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줏집 칼도마 같다
: 객줏집의 칼도마는 손님을 치르느라고 많이 써서 가운데 부분이 움푹 패었다는 뜻으로, 이마와 턱이 나오고 눈 아래가 움푹 들어간 얼굴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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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되다가 만 시라소니
: 범의 새끼들 가운데서 지지리 못난 것이 스라소니가 되었다는 전설에서 나온 말로, 훌륭하게 되려다가 자질이나 힘이 모자라서 그렇게 되지 못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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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가 기니 짧으니 한다
: 그만그만한 것들 가운데에서 굳이 크고 작음이나 잘잘못을 가리려고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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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맞으면 삶은 도토리 한 알 가지고도 시장 멈춤을 한다
: 서로 사이가 좋고 마음이 맞는 사람끼리는 어떤 힘든 상황 가운데서도 별 불평 없이 서로가 도우며 잘 지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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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가 좋으면 세 어이딸이 도토리 한 알을 먹어도 시장 멈춤은 한다
: 서로 사이가 좋고 마음이 맞는 사람끼리는 어떤 힘든 상황 가운데서도 별 불평 없이 서로가 도우며 잘 지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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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닭의 무녀리냐 작기도 하다
: 당닭의 첫배로 난 무녀리처럼 작다는 뜻으로, 여럿 가운데서 가장 작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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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냥이 날고기 먹지 않는 종자 없다
: 다른 짐승들을 잡아먹고 사는 승냥이 가운데 날고기를 싫어하는 종자가 있을 수가 없다는 뜻으로, 나쁜 본성은 어떤 조건 아래서도 변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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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이올케 춤추는 가운데 올케 못 출까
: 시누이와 올케가 함께 춤추는 자리에서 올케라고 춤을 못 추겠느냐는 뜻으로, 자신도 마땅히 참여할 자격과 권리가 있음을 주장하며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ㄱ
ㅇ
ㄷ
(총 245개)
:
가얎다, 가언데, 가없다, 가열등, 가엽다, 가엾다, 가오다, 가오데, 가온데, 가온도, 가욋돈, 가욥다, 가용도, 가용돈, 가우다, 가우데, 가우디, 가운데, 가운디, 가웂다, 가윱다, 가의도, 가이다, 가이단, 가이드, 가이딩, 가익다, 각운동, 간엷다, 간의대, 갈앉다, 갈이다, 갈이돌, 감얹다, 감영도, 감옥독, 감은돔, 감음도, 값없다, 값있다, 강얏대, 강요듀, 강우대, 강원도, 강의대, 같은도, 개아들, 개않다, 개야도, 개엾다, 개오다, 개오동, 개요도, 개우다, 개울둑, 개웁다, 개이다, 개이득, 객없다, 객웂다, 객읎다, 갠언덕, 갯완두, 갸우듬, 갸울다, 거엽다, 거우다, 거우듬, 거으다, 거을다, 거이다, 건아단, 걷은단, 걸앉다, 걸오다, 걸우다, 걸위다, 걸음대, 걸이다, 걸이대, 걸입다, 검역단, 검열대, 검은닭, 검은돈, 검은돔, 검은돗, 겉약다, 게양대, 게엽다, 게우다, 게욿다, 게웆다, 게을다, 게이다, 게임단, 겨웁다, 견양돈, 견인대, 결옹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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