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가을 아욱국은 계집 내쫓고 먹는다
가을 아욱국은 계집 내쫓고 먹는다
가을 아욱국이 특별히 맛이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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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의미의 속담:
- 가을 아욱국은 사위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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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집의 곡한[독한] 마음 오뉴월에 서리 친다 : 여자가 한번 마음이 틀어져 미워하거나 원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릿발이 칠 만큼 매섭고 독하다는 말.
- 계집의 말은 오뉴월 서리가 싸다 : 여자가 앙심을 품고 하는 악담은 오뉴월에 서리를 치게 할 만큼 매섭고 독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싸늘하게 만든다는 말.
- 식은 국도 불고 먹는다 : 뜨거운 국에 덴 경험이 있는 사람은 식은 국도 불면서 먹는다는 뜻으로, 한 번 놀란 후에는 조심을 하게 됨을 이르는 말.
- 시러베장단에 호박 국 끓여 먹는다 : 실없는 사람들과 엉뚱한 일을 벌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더운 국에 국수사리 풀어지듯 : 어떤 일이 쉽게 되어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을 아욱국은 계집 내쫓고 먹는다 : 가을 아욱국이 특별히 맛이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을 아욱국은 사위만 준다 : 가을 아욱국이 특별히 맛이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여름비는 더워야 오고 가을비는 추워야 온다 : 여름에는 날이 무더워야 비가 오고 가을에는 쌀쌀해야 비가 온다는 말.
- 여름비는 잠비 가을비는 떡비 : 여름에 비가 오면 낮잠을 자게 되고, 가을에 비가 오면 떡을 해 먹게 된다는 말.
- 오뉴월 품앗이 논둑[논두렁] 밑에 있다 : 여름에 산 품을 가을에 곡식을 거둔 후에 갚게 된다는 뜻으로, 빚 갚을 날짜가 멀었음을 이르는 말.
- 가을 아욱국은 계집 내쫓고 먹는다 : 가을 아욱국이 특별히 맛이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을 아욱국은 사위만 준다 : 가을 아욱국이 특별히 맛이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욱으로 국을 끓여 삼 년을 먹으면 외짝 문으로는 못 들어간다 : 아욱으로 늘 국을 끓여 먹으면 몸이 불어서 외짝 문으로 못 들어간다는 뜻으로, 아욱이 몸에 매우 좋다는 말.
- 술에 물 탄 이 : 술에 물을 타서 아무 맛도 없게 만든 맹물과 같은 사람이라는 뜻으로, 성격이나 품성 같은 것이 뜨뜻미지근하여 똑똑지 않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술에 술 탄 이 : 술에 물을 타서 아무 맛도 없게 만든 맹물과 같은 사람이라는 뜻으로, 성격이나 품성 같은 것이 뜨뜻미지근하여 똑똑지 않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술은 괼 때 걸러야 한다 : 술은 한창 괼 때 걸러야 맛이 있다는 뜻으로, 일을 할 때는 제때를 놓치지 말라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