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가을 판에는 대부인 마님이 나막신짝 들고 나선다

가을 판에는 대부인 마님이 나막신짝 들고 나선다

가을걷이 때에는 일이 많아서 누구나 바삐 나서서 거들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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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의미의 속담:
  • 가을에는 대부인 마누라도 나무 신짝 가지고 나온다
  • 가을에는 부지깽이도 덤벙인다[덤빈다,뛴다]
  • 가을철에는 죽은 송장도 꿈지럭한다
  • 가을 메는 부지깽이도 덤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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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레 위에서 이를 간다 : 떠나가는 수레 위에 실려서 원망하며 이를 간다는 뜻으로, 이미 때가 지난 뒤에 원망을 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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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어먹는 놈이 이밥 조밥 가리랴 : 한창 궁하여 빌어먹는 판에 이밥 조밥 가릴 수 없다는 뜻으로, 자기가 아쉽거나 급히 필요한 일에는 좋고 나쁨을 가릴 겨를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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