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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강철이 가을
강철이 가을
강철이가 지나간 가을이란 뜻으로, 아주 심한 흉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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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이 가을
: 강철이가 지나간 가을이란 뜻으로, 아주 심한 흉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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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이 달면 더욱 뜨겁다
: 더디 다는 강철이 달면 보통 쇠보다 더 뜨겁다는 뜻으로, 웬만해서는 화를 내지 않는 사람이 한번 성나면 더 무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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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가는 데 강철이 가는 데
: 내가 가는 곳마다 무서운 독룡인 강철이 지나간 자리처럼 초목이 싹 말라 죽어 황폐해진다는 뜻으로, 운수 사나운 자가 가는 곳마다 피해를 입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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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년에 남편 찾듯
: 신축년에 큰 흉년으로 가족이 모두 흩어지고 떨어져서 서로 찾아다녔다는 데에서, 사람이나 물건을 여기저기 찾아다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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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는 벌방[벌]을 내려다보면서 열린다
: 도토리는 산에서 벌을 내려다보고 벌이 풍년이면 안 열리고 벌이 흉년이면 잘 열린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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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년거지 더 섧다
: 가뜩이나 고달픈 거지가 흉년에는 더욱 힘들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