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76 개
- 식전 개가 똥을 참지 : 늘 하던 일을 다시는 하지 않겠다고 하는 사람에게 놀림조로 이르는 말.
- 도둑개가 겻섬에 오른다 :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할 때에는 그 동작이 매우 재빠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이리가 짖으니 개가 꼬리(를) 흔든다 : 모양이나 형편이 서로 비슷하고 인연이 있는 것끼리 서로 잘 어울리고, 사정을 보아주며 감싸 주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솥에 개 누웠다 : 쌀이 들어갈 솥에 개가 누웠다는 뜻으로, 끼닛거리가 없어 여러 날 동안 밥을 짓지 못하였음을 이르는 말.
- 옆집 개가 짖어서 도적 면했다 : 우연히 남의 덕을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이웃집 개가 짖어서 도적을 면했다 : 우연히 남의 덕을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양반이 대추 한 개가 해장국이라고 : 먹을 것이 많은 양반도 대추 한 개만 가지고 해장을 한다는 뜻으로, 음식을 많이 먹을 필요가 없고 조금씩만 먹어도 넉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가 똥을 마다할까[마다한다] : 본디 좋아하는 것을 짐짓 싫다고 거절할 때 이를 비꼬는 말.
- 꼬리 먼저 친 개가 밥은 나중에 먹는다 : 어떤 일이나 먼저 서두르는 사람이 뒤떨어짐을 이르는 말.
- 남의 개를 때린다는 게 내 개가 맞아 죽었다 : ‘남 잡이가 제 잡이’의 북한 속담.
- 남의 옷 얻어 입으면 걸렛감만 남고 남의 서방 얻어 가면 송장치레만 한다 : 남이 입던 헌옷을 얻어 입으면 얼마 안 가서 해어져 못 입게 되고 홀아비에게 개가하여 사노라면 얼마 안 가서 사별하게 된다는 뜻으로, 그런 일은 할 짓이 못 된다는 말.
- 내 밥 먹은 개가 발뒤축을 문다 : 자기에게 은혜를 입은 사람으로부터 도리어 화를 입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제 밥 먹은 개가 제 발등 문다 : 자기에게 은혜를 입은 사람으로부터 도리어 화를 입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어느 집 개가 짖느냐 한다 : 남이 하는 말을 무시하여 들은 체도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올가미의 개가 멍멍 짖거든 : ‘솔방울이 울거든’의 북한 속담.
-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 자기는 더 큰 흉이 있으면서 도리어 남의 작은 흉을 본다는 말.
- 드나드는 개가 꿩을 문다 : 꾸준하게 열성적으로 노력하는 사람이 일을 이루고 재물을 얻을 수 있다는 말.
- 닭 쫓던 개 울타리 넘겨다보듯 : 개에게 쫓기던 닭이 지붕으로 올라가자 개가 쫓아 올라가지 못하고 지붕만 쳐다본다는 뜻으로, 애써 하던 일이 실패로 돌아가거나 남보다 뒤떨어져 어찌할 도리가 없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울바자가 헐어지니 이웃집 개가 드나든다 : 자신에게 약점이 있으니까 남이 그것을 알고 업신여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울타리가 허니까 이웃집 개가 드나든다 : 자신에게 약점이 있으니까 남이 그것을 알고 업신여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제상 앞에 개가 꼬리를 쳐야 그 집안이 잘된다 : 아이들이 많고 자손이 매우 왕성하여야 집안이 잘된다는 말.
- 주인 기다리는 개가 지리산만 바라본다 : 공연히 무엇을 바라보기만 하는 것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 한 번 똥 눈 개가 일생 눈다고 한다 : 한 번 나쁘게 보면 계속 나쁘게 봄을 부정적으로 이르는 말.
- 해변 개가 산골 부자보다 낫다 : 바닷가에 비하여 산골은 빈궁하기 때문에 산골의 부자라 하더라도 실상은 사는 것이 보잘것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호랑이가 호랑이를 낳고 개가 개를 낳는다 : 근본에 따라 거기에 합당한 결과가 이루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확 깊은 집에 주둥이 긴 개가 들어온다 : 일이 마침 알맞게 잘되어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삼 년 먹여 기른 개가 주인 발등을 문다 : 은혜를 베푼 사람으로부터 큰 화를 입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기른 개가 아들 불알 잘라 먹는다 : 은혜를 베푼 사람으로부터 큰 화를 입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미운 개가 주걱 들고 조왕에 오른다 : 미운 개가 못되게도 밥주걱을 물고서 부엌 귀신을 위해 두는 조왕에 오른다는 뜻으로, 미운 것이 더욱더 미운 짓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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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먹은 개
: 반찬을 훔쳐 먹은 개가 꼼짝 못 하고 매를 맞듯이 아무리 구박을 받아도 아무 대항을 못하고 어쩔 줄 모르는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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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은 개가 언 똥을 나무라겠는가
: 배고픈 사람이 흰밥 조밥을 가리겠느냐는 뜻으로, 사정이 급할 때는 좋고 나쁜 것을 가리지 아니하고 덤벼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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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은 개가 언 똥을 나무라겠는가
: 굶은 사람이 흰밥 조밥을 가리겠느냐는 뜻으로, 사정이 급할 때는 좋고 나쁜 것을 가리지 아니하고 덤벼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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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개를 낳지
: 개가 개 새끼를 낳는다는 뜻으로, 못난 어버이에게서 못난 자식이 나지 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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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겨를 먹다가 말경 쌀을 먹는다
: 개가 처음에는 겨를 훔쳐 먹다가 재미를 붙이게 되어 나중에는 쌀을 먹는다는 뜻으로, 처음에는 조금 나쁘던 것이 차차 더 크게 나빠짐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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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룡상에 앉은 격
: 개가 임금이 앉는 용상에 앉은 것과 같다는 뜻으로, 전혀 격에 어울리지 아니하는 자리에 앉은 것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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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미쳐 나면 소도 미쳐 난다
: 어느 한 대상의 영향을 다른 대상이 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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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미친다고 소까지 미치겠나
: 개가 미친다고 해서 소까지 미칠 수는 없는 법이라는 뜻으로, 남의 장단에 함께 춤출 수 없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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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벼룩 씹듯
: 음식 먹는 모습이 보기 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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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벼룩 씹듯
: 잔소리를 자꾸 되풀이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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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약과 먹은 것 같다
: 참맛도 모르면서 바삐 먹어 치우는 것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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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짖어도 행차는 간다
: 비록 하찮은 것이 방해를 한다 하더라도 거기에 상관없이 일이 예정대로 진행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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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콩엿 사 먹고 버드나무에 올라간다
: 어리석고 못난 사람이 감히 할 수 없는 일을 하겠다고 큰소리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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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못된 것은 부뚜막에 올라간다
: 못된 개가 도적은 지키지 않고 더러운 발로 부뚜막에 올라간다는 뜻으로, 제구실도 다하지 못하는 사람이 못된 짓만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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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팔자가 상팔자
: 놀고 있는 개가 부럽다는 뜻으로, 일이 분주하거나 고생스러울 때 넋두리로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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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개 굿 구경
: 검은 개가 굿판에 와서 멋없이 서 있듯이 아무런 목적과 타산 없이 어떤 일에 참여하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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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개 굿 구경
: 검은 개가 굿판에 와서 멋없이 서 있듯이 아무런 목적과 타산 없이 어떤 일에 참여하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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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 묻은 개가 똥 묻은 개를 나무란다[흉본다]
: 결점이 있기는 마찬가지이면서, 조금 덜한 사람이 더한 사람을 흉볼 때에 변변하지 못하다고 지적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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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이 가마를 타면 동네 개가 짖는다
: 백정이 잘 입고 점잔을 부려 양반 행세를 하려 하나 고기 냄새가 나 개가 짖는다는 뜻으로, 겉모양을 잘 꾸미어도 본색은 감추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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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당 개가 맹자 왈 한다
: 서당에서 삼 년 동안 살면서 매일 글 읽는 소리를 듣다 보면 개조차도 글 읽는 소리를 내게 된다는 뜻으로, 어떤 분야에 대하여 지식과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도 그 부문에 오래 있으면 얼마간의 지식과 경험을 갖게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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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 망하려면 개가 절구를 쓰고 지붕으로 올라간다
: 집안의 운수가 나쁘면 뜻밖에 괴상한 일이 다 생긴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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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꼬리 치는 개가 후에 발뒤꿈치 문다
: 앞에 와서 좋은 말만 하고 살살 비위를 맞추기에 급급한 사람일수록 보이지 않는 데서는 험담을 하고 모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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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짖는다고 좋은 개가 아니고 말 잘한다고 현인이 아니다
: 개에 대한 평가가 짖는 것에 달린 것이 아니듯, 사람에 대한 평가도 말에 의해서만 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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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골 망태 쏟아 놓은 것 같다
: 발의 크기에 따라 여러 층의 신골을 담아 둔 망태를 쏟아 놓은 것 같다는 뜻으로, 작은 것부터 큰 것에 이르기까지의 여러 개가 차례로 늘어져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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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당 개가 맹자 왈 한다
: 어떤 분야에 대하여 지식과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도 그 부문에 오래 있으면 얼마간의 지식과 경험을 갖게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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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겨 먹던 개가 말경(末境)에는 쌀을 먹는다
: 처음에 등겨를 먹던 개는 나중에 쌀에까지 눈독을 들이게 된다는 뜻으로, 나쁜 짓을 처음에는 조금씩 하다가 익숙해지면 점점 더 많이 하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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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은 개가 똥을 먹는다
: 의젓한 체하면서 못된 짓을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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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 개가 뒷간을 바라보고 기뻐한다
: 누구나 배가 고프면 무엇이고 먹을 수 있는 것만 보아도 기뻐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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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똥 눈 개가 일생 눈다고 한다
: 어쩌다 한 번 똥 눈 개를 보고 늘 똥 눈 개라고 한다는 뜻으로, 한 번 실수하여 오점을 남기면 그것이 평생 가는 법임을 교훈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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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은 개가 언 똥을 나무라겠는가
: 잔뜩 굶은 똥개가 똥이 얼었다고 마다하겠느냐는 뜻으로, 사정이 급할 때는 좋고 나쁜 것을 가리지 아니하고 덤벼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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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도적해 먹은 개 눈같이 헤번덕거린다
: 개가 기름을 도둑질하여 먹고 고소한 맛에 홀려 먹을 것이 더 없나 하고 기웃거린다는 뜻으로, 남의 눈치를 살피며 불안스럽게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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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린 개가 누워 있는 개를 웃는다
: 남보다 못한 형편에 있으면서 오히려 남을 비웃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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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집 개가 맹자 왈 한다
: 무식한 사람도 오래 보고 들으면 자연히 견문이 생긴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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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웃을 일이다
: 너무도 어이없고 같잖은 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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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제 주인을 보고 짖게 되여야 농사가 풍년 진다
: 농민은 부지런히 논밭에 나가 일을 많이 해서 개가 주인도 못 알아볼 만큼 얼굴이 볕에 타야 그해 농사가 잘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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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그림 떡 바라듯
: 개가 그림의 떡을 아무리 바라보고 있어야 헛일이라는 뜻으로, 행여나 하는 기대를 가지고 지켜보고 있으나 헛일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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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꼬락서니 미워서 낙지 산다
: 개가 즐겨 먹는 뼈다귀가 들어 있지 아니한 낙지를 산다는 뜻으로, 자기가 미워하는 사람에게 이롭거나 좋을 일은 하지 않겠다는 것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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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나면서부터 짖는다
: 개가 태어나면서부터 짖듯이, 못된 짓을 하는 사람도 타고난 성품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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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바위 지나가는 격
: 개가 바위 위를 밟고 지나간들 자국이 남을 리가 없다는 뜻으로, 지나간 자국을 남기지 않아 찾을 길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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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장이 양반 행세를 하면 개가 짖는다
: 백정이 잘 입고 점잔을 부려 양반 행세를 하려 하나 고기 냄새가 나 개가 짖는다는 뜻으로, 겉모양을 잘 꾸미어도 본색은 감추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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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멘 개 겨 탐하듯
: 이미 목이 멘 개가 겨를 먹으면 더 심하게 멜 텐데도 불구하고 겨를 탐낸다는 뜻으로, 자기 분수를 돌보지 않고 분수에 겨운 일을 바란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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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살이 못하면 동리 개가 업신여긴다
: 여자로서 시집에서 쫓겨나 친정에 돌아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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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 집 개가 짖어 대는 소리냐
: 자기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일이니 멋대로 지껄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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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개가 문 지키기 괴롭다
: 나이 많고 늙은 사람이 쉬지 않고 꼬박 일하는 것이 쉽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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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쫓던 개 지붕[먼 산] 쳐다보듯
: 개에게 쫓기던 닭이 지붕으로 올라가자 개가 쫓아 올라가지 못하고 지붕만 쳐다본다는 뜻으로, 애써 하던 일이 실패로 돌아가거나 남보다 뒤떨어져 어찌할 도리가 없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닭 쫓던 개의 상
: 개에게 쫓기던 닭이 지붕으로 올라가자 개가 쫓아 올라가지 못하고 지붕만 쳐다본다는 뜻으로, 애써 하던 일이 실패로 돌아가거나 남보다 뒤떨어져 어찌할 도리가 없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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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풀엣 꿩은 개가 내몰고 오장엣 말은 술이 내몬다
: 수풀에 숨은 꿩은 개가 찾아내서 내몰지만 사람이 마음속에 품은 생각은 술에 취하면 나온다는 뜻으로, 술이 들어가면 마음속에 있는 것을 모두 말해 버리게 된다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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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 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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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이 같은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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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40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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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 가각, 가간, 가감, 가강, 가개, 가객, 가갸, 가걔, 가거, 가검, 가게, 가겍, 가겐, 가격, 가견, 가결, 가경, 가계, 가고, 가곡, 가골, 가공, 가과, 가곽, 가관, 가광, 가괴, 가교, 가구, 가국, 가군, 가권, 가궐, 가규, 가극, 가근, 가글, 가금, 가급, 가긍, 가기, 각각, 각간, 각감, 각갓, 각강, 각개, 각객, 각거, 각건, 각게, 각경, 각계, 각고, 각곡, 각골, 각공, 각과, 각관, 각광, 각국, 각궁, 각권, 각근, 각금, 각급, 각긔, 각기, 간가, 간각, 간간, 간감, 간강, 간객, 간거, 간걸, 간검, 간게, 간겍, 간겐, 간격, 간결, 간경, 간계, 간고, 간곡, 간곤, 간과, 간관, 간괘, 간교, 간구, 간국, 간군, 간굴, 간권, 간궐, 간균, 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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