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걸레를 씹어 먹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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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좁쌀에 뒤웅 판다 : 잔소리가 심하다는 말.
- 개가 벼룩 씹듯 : 잔소리를 자꾸 되풀이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걸레를 씹어 먹었나 : 잔소리가 아주 심함을 핀잔하는 말.
- 노닥노닥 기워도 비단 걸레 : 지금은 낡았지만 처음에는 좋았다는 뜻으로, 본디 소중한 물건이었고 아직도 그전의 모습이나 가치가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걸레를 씹어 먹었나 : 잔소리가 아주 심함을 핀잔하는 말.
- 얽거든 검지나 말지 : 본래 가지고 있는 흠에다가 또 다른 결함이 겹쳐 있음을 핀잔하는 말.
- 엄지발가락이 두 뽐가웃(이라) : 일 안 하고 놀고먹으니 엄지발가락이 자라서 두 뼘가웃이나 되었다는 뜻으로, 일 안 하고 놀고먹는 사람을 핀잔하는 말.
- 먹고 싶은 것도 많겠다 : 좀 안답시고 나서는 경우를 핀잔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