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겨울바람이 봄바람보고 춥다 한다
겨울바람이 봄바람보고 춥다 한다
더 바스락거리는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나무란다는 뜻으로, 자기의 허물은 생각하지 않고 도리어 남의 허물만 나무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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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의미의 속담:
- 겨울바람이 봄바람보고 춥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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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전 뒤 글자 같다 : 쇠천의 글자가 닳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게 된 것 같다는 뜻으로, 남의 심중을 잘 알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쇠코에 경 읽기 : 소의 코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 말 귀에 염불 : 소의 코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 숯이 검정 나무란다 : 숯이 검은 것을 나무란다는 뜻으로, 제 허물은 생각하지 않고 남의 허물을 들추어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식칼이 제 자루를 못 깎는다 : 자신의 허물은 자기가 고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칼날이 날카로워도 제 자루 못 깎는다 : 자신의 허물은 자기가 고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숟갈 한 단 못 세는 사람이 살림은 잘한다 : 숟갈 한 단도 못 셀 정도로 좀 미련해 보이는 여자가 오히려 다른 생각 없이 살림을 꾸준히 잘한다는 말.
- 술 취한 사람과 아이는 거짓말을 안 한다 : 술 취한 사람이 속에 품은 생각을 거짓 없이 말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숨을 쉬어도 같은 숨을 쉬고 말을 하여도 같은 말을 한다 : 여러 사람이 한 사람처럼 같은 생각과 뜻을 가지고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겨울바람이 봄바람보고 춥다 한다 : 더 바스락거리는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나무란다는 뜻으로, 자기의 허물은 생각하지 않고 도리어 남의 허물만 나무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 : 추운 겨울바람이 봄바람더러 춥다고 나무란다는 뜻으로, 자기의 허물은 생각하지 않고 도리어 남의 허물만 나무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소전 뒤 글자 같다 : 쇠천의 글자가 닳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게 된 것 같다는 뜻으로, 남의 심중을 잘 알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대신 댁 송아지 백정 무서운 줄 모른다 : 남의 권력만 믿고 거만을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대신 집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 남의 권력만 믿고 거만을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겨울바람이 봄바람보고 춥다 한다 : 더 바스락거리는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나무란다는 뜻으로, 자기의 허물은 생각하지 않고 도리어 남의 허물만 나무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을바람은 총각 바람 봄바람은 처녀 바람 : 가을에는 남자가 바람이 나기 쉽고, 봄에는 여자가 바람이 나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겨울바람이 봄바람보고 춥다 한다 : 추운 겨울바람이 봄바람더러 춥다고 나무란다는 뜻으로, 자기의 허물은 생각하지 않고 도리어 남의 허물만 나무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쉬파리처럼 아는 것도 많다 : 먹을 것만 생기면 몰려와서 윙윙거리는 쉬파리처럼, 자기만 잘 아는 듯이 떠들어 대는 사람을 비꼬는 말.
- 시아주버니와 제수는 백 년 손 : 시아주버니와 제수 사이는 친척 가운데 가장 거리가 멀고 서먹한 사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일가 못 된 건 계수 : 시아주버니와 제수 사이는 친척 가운데 가장 거리가 멀고 서먹한 사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솔잎이 버썩하니 가랑잎이 할 말이 없다 : 버썩 소리를 낼 리 없는 솔잎이 버썩하니 버썩 소리를 잘 내는 가랑잎이 어이가 없어 아무 소리도 내지 못한다는 뜻으로, 자기보다 정도가 덜한 사람이 먼저 야단스럽게 떠들어 대니 정작 큰 걱정거리가 있는 사람은 너무나 어이가 없어 할 말이 없게 됨을 이르는 말.
- 솔잎이 새파라니까 오뉴월[여름철]만 여긴다 : 추위가 닥쳐왔는데도 솔잎이 새파라니까 더운 여름철로만 여긴다는 뜻으로, 근심 걱정이 쌓여 있는데 그런 줄은 모르고 작은 일 하나 되어 가는 것만 좋아함을 이르는 말.
- 송충이가 갈잎을 먹으면 죽는다[떨어진다] : 솔잎만 먹고 사는 송충이가 갈잎을 먹게 되면 땅에 떨어져 죽게 된다는 뜻으로, 자기 분수에 맞지 않는 짓을 하다가는 낭패를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솔잎이 버썩하니 가랑잎이 할 말이 없다 : 버썩 소리를 낼 리 없는 솔잎이 버썩하니 버썩 소리를 잘 내는 가랑잎이 어이가 없어 아무 소리도 내지 못한다는 뜻으로, 자기보다 정도가 덜한 사람이 먼저 야단스럽게 떠들어 대니 정작 큰 걱정거리가 있는 사람은 너무나 어이가 없어 할 말이 없게 됨을 이르는 말.
- 바위를 베개 삼고 가랑잎을 이불로 삼는다 : 바윗돌을 베개로 삼아 베고 가랑잎을 이불로 삼아서 덮고 잔다는 뜻으로, 고생스럽게 지내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랑잎에 떨어진 좁쌀알 찾기 : 쌓이고 쌓인 가랑잎 속으로 떨어진 좁쌀알을 찾기란 매우 어려운 데서, 찾아내기가 몹시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