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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공에도 사가 있다
공에도 사가 있다
공적인 일에도 개인의 사정을 보아줄 때가 있다는 뜻으로, 어찌 사사로운 일에 남의 사정을 조금도 보아주지 않느냐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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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열두 번씩 변사(變詐)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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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사 주고 뺨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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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사 주고 뺨 맞는다
: 술을 사서 대접해 주고는 오히려 뺨을 맞는다는 뜻으로, 남을 잘 대접하고 나서 오히려 그에게 해를 입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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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은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이니 말할 때는 애써 조심하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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