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구르는 돌은 이끼가 안 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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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이 금인 줄 알아라 : 자기의 잘못에 대한 꾸지람을 고깝게만 생각하지 말고 자기의 발전과 수양을 위해서 소중히 받아들이라는 말.
- 죽은 정승이 산 개만 못하다 : 훌륭한 사람이라도 발전이 멈추면 현재는 별 볼 일 없더라도 계속 발전하는 사람을 당하기 어렵다는 말.
- 지팡이를 짚었지 : 어떤 한 곳에서 장차 크게 발전할 기초를 얻었다는 말.
- 덕은 덕으로 대하고 원쑤는 원쑤로 대하라 : 자기를 좋게 대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선의로 대하고 자기를 해치려는 원수에 대해서는 원수로 대하여야 한다는 말.
- 던져 마름쇠 : 마름쇠는 누구나 던지면 틀림없이 꽂히고 한쪽은 위로 솟는 데서, 어떤 일에 별로 숙달되지 않은 사람도 실수 없이 능히 할 수 있는 일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대중은 말없는 스승이다 : 평범한 사람으로부터 창조적 지혜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배우게 된다는 말.
- 대한 칠 년 비 바라듯 : 칠 년이나 계속되는 큰 가뭄에 비 오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몹시 간절히 바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칠년대한에 대우(大雨) 기다리듯[바라듯] : 칠 년이나 계속되는 큰 가뭄에 비 오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몹시 간절히 바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얼어 죽고 데어 죽는다 : 어려운 일이 공교롭게 계속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구르는 돌은 이끼가 안 낀다 : 부지런하고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은 침체되지 않고 계속 발전한다는 말.
- 천리마를 탄 기세로 달리다 : 온갖 소극성과 보수주의, 낡고 침체한 것을 불살라 버리고 천리마의 기세로 계속 혁신ㆍ전진하여 나간다는 말.
- 길쌈 잘하는 첩 : 길쌈 잘하고 부지런한 첩이 어디 있겠느냐는 뜻으로, 괴리한 현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좋은 농사꾼에게(는) 나쁜 땅이 없다 : 부지런하고 착실한 사람은 조건을 탓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배부른 고양이는 쥐를 잡지 않는다 : 가난한 사람은 부지런하지만 돈 있는 사람은 게으르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구르는 돌은 이끼가 안 낀다 : 부지런하고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은 침체되지 않고 계속 발전한다는 말.
- 고인 물에 이끼가 낀다 : 흐르지 못하고 한곳에 고여 있는 물은 썩는다는 뜻으로, 사람은 부지런히 일하고 자기 자신을 발전시켜야지 그저 가만히 있으면 제자리에 머물러 있거나 남보다 뒤떨어지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인[고여 있는] 물이 썩는다 : 흐르지 못하고 한곳에 고여 있는 물에는 이끼가 낀다는 뜻으로, 사람은 부지런히 일하고 자기 자신을 발전시켜야지 그저 가만히 있으면 제자리에 머물러 있거나 남보다 뒤떨어지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쉬 더운 방[구들]이 쉬 식는다 : 힘이나 노력을 적게 들이고 빨리 해 버린 일은 그만큼 결과가 오래가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쉽게 단 쇠가 쉽게 식는다 : 힘이나 노력을 적게 들이고 빨리 해 버린 일은 그만큼 결과가 오래가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만 리 길도 한 걸음으로 시작된다 : 훌륭하게 된 인물도 그 근본을 캐어 보면 범인(凡人)과 별 다름 없으나 노력한 결과로 그리되었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