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구름을 표하고 물건 파묻기

구름을 표하고 물건 파묻기

흔적도 없이 곧 사라지고 말 구름을 표로 삼아 물건을 파묻는다는 뜻으로, 허황한 대상으로 표를 삼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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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에게 매 맞고 개 옆구리 찬다 : 앞에서는 감히 반항하지 못하고 있다가 아무 상관도 없는 만만한 대상에게 화풀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옴쟁이를 업고 다니다 : 화가 미칠 수 있는 꺼림칙한 대상을 가까이하면서 받든다는 말.

  • 구름을 표하고 물건 파묻기 : 흔적도 없이 곧 사라지고 말 구름을 표로 삼아 물건을 파묻는다는 뜻으로, 허황한 대상으로 표를 삼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말 귀에 염불 : 소의 코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 대중은 말없는 스승이다 : 평범한 사람으로부터 창조적 지혜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배우게 된다는 말.
  • 수수대에 기름 발린 말 : 원래 미끈한 수숫대에 기름을 바른 것과 같은 반질반질한 말소리라는 뜻으로, 내용은 없고 번지르르하기만 한 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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