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귀가 도자전 마룻구멍이라
귀가 도자전 마룻구멍이라
배우지 않았으나 얻어들어서 아는 것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멍 #도자전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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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의미의 속담:
- 귀가 보배라[도자전이라,산홋가지라]
- 귓구멍이 도자전 마룻구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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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쇠털을 뽑아 제 구멍에 박는다 :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쇠털을 뽑아서 다시 제자리에 꽂아 넣는다는 뜻으로, 융통성이 전혀 없고 고지식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수박씨(를) 깐다 : ‘밑구멍으로 호박씨 깐다’의 북한 속담.
- 시루에 물 퍼 붓기 : 구멍 난 시루에 물을 붓는다는 뜻으로, 아무리 수고를 하고 공을 들여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귀가 도자전 마룻구멍이라 : 배우지 않았으나 얻어들어서 아는 것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귓구멍이 도자전 마룻구멍이다 : 배우지 않았으나 얻어들어서 아는 것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말 귀에 염불 : 소의 코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 죽어도 시집의 귀신 : 여자는 한번 시집을 가면 무슨 일이 있어도 시집에서 끝까지 살아가야 한다는 말.
- 말 같지 않은 말은 귀가 없다 : 이치에 맞지 아니한 말은 못 들은 척한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