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43 개
- 막밀어 열닷 냥 금 : 어떤 일을 구체적으로 정확히 따져 보지 아니하고 대충 한 부류로 처리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금방망이 우려먹듯 : 소의 뼈를 여러 번 우리면서 그 국물을 먹듯 한다는 뜻으로, 한 가지를 여러 번 이용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욕이 금인 줄 알아라 : 자기의 잘못에 대한 꾸지람을 고깝게만 생각하지 말고 자기의 발전과 수양을 위해서 소중히 받아들이라는 말.
- 남의 집 금송아지가 우리 집 송아지만 못하다 : 아무리 적고 보잘것없는 것이라도 자기가 직접 가진 것이 더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금도 모르면서 싸다 한다 : 일의 속사정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경솔하게 이러니저러니 말함을 이르는 말.
- 은 나라[나오라] 뚝딱 금 나라[나오라] 뚝딱 : 도깨비들이 이런 말을 하면서 방망이를 치느라 떠들썩하다는 뜻으로, 시끄러운 상태를 이르는 말.
- 천 인이 찢으면 천금이 녹고 만 인이 찢으면 만금이 녹는다 : 여러 사람이 힘을 모으면 무슨 일이든 이룰 수 있다는 말.
- 주금에 누룩 장사 : 술을 빚거나 파는 것을 금하고 있을 때에 누룩 장사를 한다는 뜻으로, 세상 물정에 어둡고 소견 없는 엉뚱한 행동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지렁이 어금이 부러질 노릇 : 지렁이에게는 어금니가 있을 수 없다는 데서, 아주 터무니없는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한라산이 금덩어리라도 쓸 놈 없으면 못 쓴다 : 아무리 귀중한 재물일지라도 그것을 쓸 줄 아는 사람이 있어야 제 진가를 발휘한다는 말.
- 춥기는 삼청 냉돌이라 : 예전에 대궐 안의 금군 삼청에서는 불을 잘 때지 아니하여 항상 매우 추웠다는 데서, 방이 매우 차고 추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막에서 금강석을 찾는다 : 온통 모래로 뒤덮인 사막에서 귀중한 금강석을 찾는다는 뜻으로, 구하기가 매우 힘든 것을 앞이 막막하고 희망이 보이지 않는 곳에 가서 무모하게 찾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물건을 모르거든 금 보고 사라 : 물건의 가치를 잘 알 수 없거든 그 가격을 보고 사라는 뜻으로, 값이 물건의 질을 말하여 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백모래밭에 금 자라 걸음 : 맵시를 내고 아양을 부리며 아장아장 걷는 여자의 걸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굴을 파야 금을 얻는다 :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서는 거기에 필요한 조건을 갖추거나 노력을 하여야 함을 교훈적으로 이르는 말.
- 금돈도 안팎이 있다 : 금으로 만든 돈도 앞면과 뒷면이 있다는 뜻으로, 아무리 좋고 훌륭한 것도 안과 밖의 구별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금방망이 우려먹듯 : 한 가지를 여러 번 이용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금새도 모르고 싸다 한다 : ‘금도 모르면서 싸다 한다’의 북한 속담.
- 금승말 갈기 외로 질지 바로 질지 모른다 : 어린 말의 갈기가 장차 어느 쪽으로 넘어질지 모른다는 뜻으로, 일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짐작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금이야 옥이야 : 무엇을 다루는 데 매우 애지중지하여 금이나 옥처럼 귀중히 여기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금 잘 치는 서순동(徐順同)이라 : 서순동이라는 사람이 물가를 잘 평정하였다는 데서, 물건의 값을 잘 매기는 사람을 이르는 말.
- 금장이 금 불리듯 : 제 마음대로 남을 다루어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금천 원이 서울 올라 다니듯 : 일을 빨리 이루려고 하나 도리어 더 더디고 느리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금 판 돈도 돈이고 똥 판 돈도 돈이다 : 형식이나 과정은 비록 달라도 본질에 있어서는 결과가 같은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강원도 삼척 : 방이 몹시 추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삼척은 삼청의 잘못된 발음으로, 삼청(三廳) 즉 옛날 금군 삼청(禁軍三廳)의 방에는 늘 불을 때지 않아 방이 매우 찼다는 데서 유래한 말이다.
- 강원도 안 가도 삼척 : 방이 몹시 추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삼척은 삼청의 잘못된 발음으로, 삼청(三廳) 즉 옛날 금군 삼청(禁軍三廳)의 방에는 늘 불을 때지 않아 방이 매우 찼다는 데서 유래한 말이다.
- 개미 금탑 모으듯 : 재물 따위를 조금씩 조금씩 알뜰히 모아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천 치다 금을 줍는다 : 큰 힘을 들이지 않고 우연히 횡재를 하거나 큰 성과를 거두게 된 경우를 이르는 말.
- 아비 아들 범벅 금 그어 먹어라 :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한계를 분명히 해야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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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금송아지를 매었으면 내 알 게 무엇이냐
: 아무리 귀중하고 훌륭한 물건을 가졌다고 해도 그것을 볼 수도 없고 쓰지도 못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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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 때 고생은 금을 주고도 못 산다
: ‘초년고생은 은 주고 산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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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딸은 금을 주고도 못 산다
: ‘첫딸은 세간[살림] 밑천이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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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어놓고 열넉 냥[열닷 냥] 금
: 내용을 살피지 않고 함부로 판단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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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서[젊었을 때] 고생은 금[논밭전지를] 주고도 못 산다
: ‘초년고생은 은 주고 산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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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여럿이면 금도 녹인다
: 여러 사람이 힘을 모으면 무슨 일이든 이룰 수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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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있는 고기 금 치기
: 물에서 노는 고기를 보고 물고기의 금새부터 정한다는 뜻으로, 전혀 예견할 수 없는 결과를 놓고 흥정을 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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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면 백 냥 금이요 입 다물면 천 냥 금이라
: 필요 없는 말은 되도록 하지 아니하는 것이 좋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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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충청도 명일 경상도
: 일정한 주소가 없이 이곳저곳으로 정처 없이 떠돌아다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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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원이 서울 올라 다니듯
: 금천군의 원이 출세하여 보려고 서울의 세도가들에게 뻔질나게 찾아다니듯 한다는 뜻으로, 출세욕에 눈이 어두워 중앙의 권세 있는 자나 상부 기관에 뻔질나게 찾아다니는 모양을 비웃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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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백 금으로 집을 사고 천 금으로 이웃을 산다
: 집을 정할 때는 집 자체보다도 주위의 이웃을 더 신중히 가려서 정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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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인이 찢으면 천금이 녹고 만 인이 찢으면 만금이 녹는다
: 수많은 사람이 달라붙어 뜯어먹으면 아무리 많은 밑천이라도 바닥이 나고 만다는 뜻으로, 쓰는 사람이 많으면 그만큼 비용도 많이 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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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울눈에 파리
: 보잘것없는 파리라도 저울눈에 앉으면 금 사이가 왔다 갔다 하게 된다는 뜻으로, 비록 사소한 것이지만 무엇을 가늠하고 헤아리는 데 큰 영향을 미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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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고생은 금 주고도 못 산다
: ‘초년고생은 은 주고 산다’의 북한 속담.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ㄱ
(총 141개)
:
가, 각, 간, 갇, 갈, 갉, 갏, 감, 갑, 값, 갓, 강, 갖, 갗, 개, 객, 갠, 갤, 갬, 갭, 갱, 갸, 갹, 걈, 걍, 걔, 걘, 거, 건, 걸, 검, 겁, 겂, 것, 겄, 겇, 겉, 게, 겍, 겐, 겔, 겝, 겟, 겠, 겡, 겥, 겨, 격, 견, 겯, 결, 겸, 겹, 겻, 경, 겿, 곁, 계, 고, 곡, 곤, 곧, 골, 곬, 곰, 곱, 곳, 공, 곶, 곷, 곻, 과, 곽, 관, 괄, 괌, 광, 괘, 괙, 괜, 괠, 괨, 괭, 괴, 괵, 괼, 굄, 굉, 교, 굠, 굥, 구, 국, 굮, 군, 굳, 굴, 굼, 굽,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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