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기생 죽은 넋
기생 죽은 넋
다 낡아 못 쓰게 되었어도 아직 볼품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넋
#기생
#있음
#볼품
▹
연관된 속담 더 알아보기
-
호랑이 개 어르듯
: 상대편으로 하여금 넋을 잃게 만들어 놓고 마음대로 놀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혼백이 상처했다
: 혼백이 아내를 잃었다는 뜻으로, 넋을 잃고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내자식은 수리개 넋이다
: 남자들은 솔개처럼 잘 떠돌아다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수레 위에서 이를 간다
: 떠나가는 수레 위에 실려서 원망하며 이를 간다는 뜻으로, 이미 때가 지난 뒤에 원망을 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대천 바다도 건너 봐야 안다
: 사람은 겉만 보고는 알 수 없으며, 서로 오래 겪어 보아야 알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수수깡도 아래위 마디가 있다
: 아래위 분간이 어려운 수수깡조차도 아랫마디와 윗마디가 나뉘어 있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나 위아래가 있고 질서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술독에 치마 두르듯
: 볼품없이 자꾸 덧감고 동인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꽁지 빠진 새[수탉] 같다
: 볼품이 없거나 위신이 없어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헐어도 비단옷
: 본래 좋은 바탕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볼품없이 된 다음에도 계속 좋은 이름을 가지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