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까다롭기는 옹생원 똥구멍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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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지간해야 생원님하고 벗하지 : 너무나 처지가 달라서 도무지 함께 어울릴 수 없다는 말.
- 까다롭기는 옹생원 똥구멍이라 : 유별나게 까다로운 사람을 이르는 말.
- 종의 자식 귀애하니까[귀애하면] 생원님 나룻에 꼬꼬마를 단다 : 너무 귀여워하면 도리어 조롱을 사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덕은 덕으로 대하고 원쑤는 원쑤로 대하라 : 자기를 좋게 대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선의로 대하고 자기를 해치려는 원수에 대해서는 원수로 대하여야 한다는 말.
- 던져 마름쇠 : 마름쇠는 누구나 던지면 틀림없이 꽂히고 한쪽은 위로 솟는 데서, 어떤 일에 별로 숙달되지 않은 사람도 실수 없이 능히 할 수 있는 일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대중은 말없는 스승이다 : 평범한 사람으로부터 창조적 지혜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배우게 된다는 말.
- 시기는 산 개미 똥구멍이다 : 음식이 몹시 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기는 산 개미 똥구멍이다 : 사람의 행동이 몹시 눈에 거슬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까다롭기는 옹생원 똥구멍이라 : 유별나게 까다로운 사람을 이르는 말.